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125
8125 하나님의 성품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
1962년 3월 14일: 책 86
너희들 창조한 분의 권세는 크다. 그의 사랑은 끝이 없고, 그의 지혜는 능가할 수 없다. 너희 자신을 그와 연결시켜야 함을, 항상 너희가 나에게 귀환하기를 갈망하는, 너희가 나에게 귀환하는 일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진실로 나의 권세와 사랑과 지혜로 역사하는 나에게 너희의 생각을 드려야 함을 너희는 항상 생각해야 한다.
만약에 너희 사람들이 너희의 창조주 하나님을 가장 온전한 존재로 생각하면, 너희가 확신을 가지고 이러한 최고로 온전한 존재가 너희의 아버지가 되길 원함을 믿을 수 있으면, 너희는 너희와 나를 끝없이 긴 기간 동안 떨어져 있게 만든 너희의 내적인 저항을 포기할 것이다.
너희는 올바른 나와의 관계인 아버지와 자녀와의 관계를 세우기 위해 기도할 것이다. 너희는 연약한 어린 아이로서 너희가 위험 가운데 있으면, 나의 보호와 나의 도움을 구할 것이다. 너희는 나를 향한 사랑을 느낄 것이다.
너희는 신뢰하며 너희의 아버지에게 다가오고, 너희 자신을 나에게 헌신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더 이상 포기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너희를 붙잡기 때문이다. 너희가 더 이상 풀려고 하지 않을 나의 사랑의 띠가 너희를 감싸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 나의 최고로 온전한 성품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 너희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 전에 나 자신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너희는 나를 벌주는 하나님으로 두려워해서는 안되고, 신실한 돌봐주는 아버지로 사랑해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비로소 나와 올바른 관계에 들어선다.
너희는 너희 자신을 자유의지로 나에게 드리게 된다. 너희는 너희의 이 땅의 과정의 목적과 목표인 귀환을 이루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 사람들에게 항상 또 다시 나의 권세와 나의 사랑과 나의 지혜를 증명한다. 너희가 위험에 처하면 나는 너희를 항상 위험을 벗어나게 인도한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내가 할 수 없는 일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항상 내 편에서 주는 선물로 여겨야 하는 즐거움을 너희에게 주면서, 나는 너희에게 계속하여 나의 사랑의 증거를 준다. 너희는 항상 나의 돌봄 안에서 안전하게 느낄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에게 복종하면, 너희가 긴밀한 생각으로, 기도로, 사랑을 행함으로 나와 연결을 이루면, 필요한 것을 나는 너희에게 공급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이를 통해 단지 너희의 사랑을 얻기 원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 안에 나와 연합되려는 열망을 깨어나게 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와 긴밀한 관계를 이루면, 너희가 자녀로서 너희 자신을 아버지에게 헌신하고, 전적으로 그의 의지와 일치가 되면, 너희의 이 땅의 목적을 성취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더 이상 영적인 어두움 가운데 거하지 않게 될 것이다. 나 자신으로부터 나의 사랑의 빛이 너희에게 비추일 것이다.
나는 긴밀하게 연결이 된 가운데 너희에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의 사랑은 항상 더욱 불타오를 것이다. 너희의 심장에 더 이상 어두움이 없을 것이다. 너희가 나를 사랑과 지혜와 권세의 하나님으로 깨달은 것처럼 너희는 나를 추구할 것이다. 이는 너희가 한때 인정하기를 거절했던 나를 다시 인정하는 일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이 땅의 삶을 사는 동안, 너희에게 나의 성품에 관한 올바른 설명을 해주기 위한 어떤 일도 시도하지 않고 남겨두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나를 내가 어떤 존재인지 깨닫지 못하는 동안, 즉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의 사랑을 얻기를 원하는 최고로 온전한 존재로 나를 깨닫지 못하는 동안, 너희가 자신의 자녀들을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기 원하는 너희의 아버지를 내 안에서 볼 수 없는 동안, 너희는 나로부터 멀리 떨어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나 자신을 나의 사랑과 지혜와 권세 안에서 계시한다. 나는 쉬지 않고 너희의 사랑을 얻기를 구한다. 그러나 나는 언젠가는 너희를 얻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내 곁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