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8 하나님은 스스로 영적인 위험한 때에 자신을 계시하신다.
1962년 2월 9일: 책 85
영으로 진리 안에서 나에게 향하는 모든 생각을 나는 받아들인다. 나는 너희가 나에게 질문을 하면, 진실로 너희에게 진리에 합당하게 대답해 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너희는 전적으로 선입관을 갖지 않고 이러한 응답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만 한다.
너희는 너희 자신을 내가 너희 모두에게 단지 축복을 주는 올바른 내용으로 채워주기 원하는 빈 그릇으로 느껴야 한다. 너희는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에 제한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 사랑이 완성 직전에 서있는 너희의 마지막 완성을 위한 시간이 얼마 남아있지 않은, 너희의 마지막 완성을 돕기 위해 모든 수단을 활용함을 알아야 한다.
더 나아가 너희는 종말 전의 때에 나의 대적자가 진지하게 마지막 완성을 위해 추구하지 않는 사람들 스스로 그에게 부여하는 강력한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대적자가 많은 사람들을 다시 타락하게 하는데 성공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시 타락한 사람들의 이 땅의 과정은 헛된 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모든 것을 알고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하는 대적자의의 해로운 역사 앞에 연약한 많은 혼들을 알기 때문에, 나의 사랑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을 대적자의 손에서 자유롭게 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러나 영원한 질서의 법을 어길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영원한 법안에서 역사하며, 자신의 생각을 나에게 향하게 하는, 비록이 그들이 공개적으로 나를 위한 결정을 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그들의 의지가 나를 떠나지 않은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나는 이러한 사람들이 올바른 결정을 하게 돕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언젠가 나를 깨닫고서 나의 대적자에 저항하며 나를 추구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빛과 능력을 그들에게 공급해 줘야만 한다. 나는 절대로 너희가 도달할 수 없는 하나님이 아니다. 나는 사랑이다. 사랑은 자신의 피조물들에게 절대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다. 사랑은 비록 피조물들이 아직 나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져 있을 지라도, 그들을 항상 계속하여 동행한다. 아버지로서 모든 각각의 사람들의 운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을, 너희가 절대로 멀리서 구해서는 안 되는 하나님을 너희는 먼저 깨달아야만 한다.
나의 자녀의 긴밀한 생각이 나를 그에게 이끈다. 나는 그에게 임재 할 것이고, 그에게 머무를 것이다. 왜냐하면 자녀의 사랑이 더 이상 분리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나 자신을 그에게 계시할 것이다. 계시를 하는 것은 내가 종말의 때에 가장 큰 영적인 위험 가운데 있는 인류에게 베풀어 주는 나의 큰 도움이다. 나 자신이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다.
위로부터 오는 나의 음성에 단지 신의 심장을 여는 모든 사람들이 나의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말을 통해 나는 그들 자신의 완성을 위해 필요한 빛과 능력을 그들에게 전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의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인 나 자신이 나의 대적자의 역사를 약화시키기 위해, 대적자의 역사에 당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 구원의 닻을 사람들에게 제공해 주기 위해 역사할 것이다.
나 자신이 사람들에게 말을 할 것이다. 나는 이를 위해 의식적으로 나를 섬기고 그 안에서 그리고 그 곁에서 내가 직접 역사하게 허용하는 자원하는 도구를 사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사람의 의지에 강요를 하지 않고, 나의 음성을 영접할지, 안 할지 자유롭게 스스로 결정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 자신이 모든 사람에게 말한다. 왜냐하면 나의 끝없는 사랑이 나로 하여금 중단하지 않게, 항상 도울 준비가 되어 있게 하기 때문이다. 영적인 위험이 크다는 것을 너희 사람들은 믿어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종말 직전에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 종말이 나의 사랑에 기초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무엇이 위험한 것인지를 알기 때문이다. 나는 타락한 영적인 존재들의 귀환의 역사가 계속되게 하기 위해 영원한 질서를 다시 세워야만 하는 때가 언제 인지를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아직 어떤 곳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안다. 나는 진실로 아직 이 땅에 사람들의 눈을 열게 하기 위해, 그들에게 나 자신을 계시해주기 위해 모든 기회를 활용할 것이다. 나의 양들은 그들의 목자의 음성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들은 목자를 따를 것이다.
그러나 모든 우주 가운데 나의 음성이 울리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말은 무한 가운데로 울려 퍼지기 때문이다. 나의 음성은 모든 자신을 의식하는 영적인 존재들에게 울리고, 그들에게 빛과 능력으로 흘러 들어간다. 그러므로 너희가 나 자신으로부터 들을 수 없거나, 들을 수 있게 허용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다면 나의 사랑에 제한이 있거나, 나의 권세에 제한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피조물들이 나에게 도달할 수 없고, 도달할 수 없게 남는 것에 상관없이 사랑을 통해 그들과 가장 긴밀하게 연합이 될 것이다. 만약에 그들의 사랑이 나에게 향해 있으면, 그래서 원래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연합이 다시 이루어졌다면, 내가 아주 가까이에 있어 모든 피조물들이 나의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초기에는 모든 존재가 나의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들을 수 있는 것이 그들의 축복이었다. 만약에 나의 사랑이 한때 그랬던 것처럼 존재들에게 다시 비추어 질 수 있으면, 그때에 그들은 다시 축복될 것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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