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3 사랑을 행하는 사람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1961년 9월 26일: 책 84
나는 나의 자녀의 사랑을 얻기를 원한다. 나는 그들이 두려움으로 인해 나에게 복종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나는 그들의 심장이 나에게 향하기 원한다. 왜냐하면 사랑이 그들을 영원한 사랑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나를 자신의 자녀들을 모든 위험을 통과하게 인도하는, 자녀가 아버지를 분명하게 깨닫기 때문에, 자녀들 안에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불타오르게 만드는 방식으로 계시하는 사랑하는 아버지로 증명하기 원한다. 나는 나의 능력을 계시해주기 원한다. 불가능하게 보이는 것을 나는 가능하게 하기 원한다.
왜냐하면 모든 권세가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너희 혼에 해가 되지 않으면, 나는 진실로 이 권세를 사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을 아버지로 증명하는 너희의 창조주 하나님의 권세와 사랑을 너희가 전파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의지를 안다. 그러므로 나는 특별하게 나타내 보일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이를 통해 너희에게 더 이상 믿음을 강요하지 않고, 나를 섬기려는 너희의 의지로, 비록 너희의 믿음이 나의 대적자가 건드릴 수 없을 정도로 믿음이 강하지 못하다 할지라도, 너희의 믿음을 증명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 자신이 이러한 믿음을 강하게 해줄 것이다. 이를 통해 너희를 항상 더욱 열심히 섬기는 일꾼으로 만들 것이다.
왜냐하면 이 땅의 큰 위험이 있는 때에 내가 너희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 때가 너희가 용감해야 하고, 능력이 충만해야 하는 것이 필요한 때이다. 비록 내가 연약한 가운데 강하지만, 너희가 너희 이웃 사람들 앞에서 나를 공개적으로 고백하려면 어느 정도 육체적인 능력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미 나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세상의 흐름 안에서 나를 더 이상 깨달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러한 사람들 앞에서, 그들이 초기에는 단지 인간적으로 여기는 너희의 관점을 관철시키려면 아무리 확실하게 행동을 해도 충분하지가 않다. 너희는 비록 그들이 너희와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지 않을지라도 그들이 모든 조소와 격려를 그만 둘 수 있게, 너희의 말을 경청할 수 있게, 행동해야만 한다.
나는 나에게 적합한 대변자가 될 수 있는 스스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일꾼을 갖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종말의 가까워질수록 나의 대적자의 역사는 강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대항하는 역사도 더욱 강하게 나타내야만 한다. 이를 위해 내가 능력이 충만한 나의 종을 필요로 한다. 너희는 절대로 의지의 강요 가운데 놓여서는 안된다. 그러나 너희 안의 사랑은 항상 깊게 될 것이다. 이 사랑으로부터 너희의 능력이 증가할 것이다. 모든 연약함은 너희에게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게 내가 너희를 도와줄 것이다. 그래서 나의 말이 성취되게 할 것이다. "너희 안에서 역사하여, 소원을 갖게 하고, 성취하게 하는 이가 바로 나이다.“ 그러나 단지 너희 스스로 전적으로 나에게 헌신하면, 너희가 자유의지로 나의 소유가 되었다면, 비로소 내가 너희 안에서 역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불안 해지지 말아야 한다. 내가 사람들에 의해 행해져야만 하는 일을 위해 너희들 필요로 하는 동안에는 어떤 것도 너희가 하는 역사를 방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것이 이웃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게 자극할 수 있다. 나는 너희에게 어떤 일이 닥치던 간에 나의 사랑이 너희를 보호함을 너희에게 알려주기 원한다. 그러나 어려운 일이 이 땅에 임하는 것은 확실하다. 왜냐하면 나의 계획은 영원으로부터 정해진 대로 실행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더욱 큰 것을 계획하고 있다. 너희는 때가 되면 이를 체험해야 한다. 너희는 작은 개관을 얻어야 하고, 항상 나의 사랑이 충만한 인도함을 체험해야 한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가 섬기는 일을 위해 나로부터 부름 받은 것을 느껴야 한다.
너희가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행하는 모든 일을 내가 축복함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너희에게 아직 실제로 보이지 않는 일들이 아주 곧 실제가 될 것이다. 너희에게 나의 능력이 아주 많이 공급되어, 너희는 진실로 너희 과제를 성취할 수 있게 되고, 실패할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직분을 주는 자에게 나는 이를 관리할 능력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가오는 때를 두려워하지 말라.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로 영향을 받지 말라. 단지 항상 나와 내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라. 너희는 나의 임재를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자유의지로 나에게 복종하는 너희를 나는 영원히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를 대적하려는 어떤 시도도 너희에게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다. 나의 사명을 받아 일하는 너희를 나의 천사가 너희 곁에서 보호를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의 사랑과 은혜의 빛 아래 거하는 동안에는 나의 대적자의 권세는 꺾이게 된다. 나의 빛이 너희에게 아주 밝게 비추어지게 나 자신이 돌볼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영원한 나의 사랑의 빛을 충만하게 비추어 줄 것이다. 너희들 스스로 이제 빛 가운데 거하게 때문에, 나의 대적자가 너희를 피할 것이다. 내가 너희들과 함께 하는 동안에는, 너희에게 나의 사랑의 빛을 비추어 줄 수 있는 동안에는, 그들은 너희를 공격할 수 없을 것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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