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7998
7998 교회 공동체 안에 주시는 하나님의 계시들.
1961년 9월 18일: 책 84
나를 진지하게 구하는 모든 사람은 나를 찾을 것이다. 이러한 구함은 심장으로부터 나와야만 한다. 사람이 진지하게 자신을 창조한 권세인 그의 창조주 하나님과 진지한 단 둘의 대화를 해야만 한다. 그는 이 권세와 존재를 인정하고, 이 존재에게 기도해야 한다. 다시 말해 영으로 진리 안에 서고, 그와 대화를 나눠야 한다.
이 것이 바로 나를 너희에게 계시해 주기 위해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모든 것이다. 비록 너희에게 증명해줄 수 는 없지만, 그러나 너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창조물들을 통해 자신을 증거하고 있는 존재인 나를 믿는 확신을 가진 믿음을 너희는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 자신에 대한 특별한 증거를 요구하려는 경향이 있다. 너희는 믿을 수 있기 위해 특별한 일을 체험하기를 원한다. 너희는 조용한 가운데 나를 구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내가 너희에게 증거를 통해 나를 깨달을 수 있게 해주는 증거를 주기 원한다. 그렇게 하면, 나는 너희에게 어느 정도 믿음에 강요한다.
그러면 너희의 믿음은 가치가 없다. 나는 너희에게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랑에서 자라나는, 단지 심장만이 관여가 된 믿음을 요구한다. 왜냐하면 만약에 사람이 나를 구하면, 그가 자신을 창조한 권세와 연결이 되려고 하면, 그는 자신을 자녀로 느끼고 자신의 아버지를 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아버지의 사랑이 자신을 그에게 계시한다. 나는 나의 자녀들에게 말을 하고, 이를 통해 그에게 나의 임재를 증명한다. 나는 이제 나의 자녀의 사랑을 얻는다. 이 사랑은 이제 영원히 우리 서로를 연결시켜 준다. 나는 실제로 너희에게 너희 혼의 성장 정도에 따라 분명한 증거를 줄 수 있다.
그러나 너희는 이러한 분명한 증거를 기계적으로 추구해서는 안된다. 너희는 대중이 모이는 곳에서 모든 사람이 나 자신을 공개적으로 나타내기 위한 조건인 같은 성장 정도에 있기를 기대 할 수 없다. 한 사람이나 또는 소수가 그들의 심장에서 나와의 긴밀한 연결을 이루는 일을 구성원들이 서로 다른 혼의 성장 정도를 가진, 그들의 사랑의 정도도 아주 서로 다를 것인 모든 공동체에게 기대할 수 없다.
진지하게 나를 추구하는 모든 사람은 나를 자신에게 이끌어 들일 것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너희들과 연합이 되길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나와의 연결을 위해 필요한 조건을 벗어날 수 없다. 첫 번째 조건은 피할 수 없이 나의 영의 부어주는 일을 줄 나의 사랑의 계명을 성취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영의 부어주는 일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일어난다. 그러나 나의 영이 항상 사람 안에서 일을 한다. 사람 안의 영의 불씨가 영원한 아버지의 영으로부터 대화 요청을 받는다. 사람은 이제 올바르게 생각하고, 올바르게 말하고, 올바르게 원하고 행동할 것이다. 그는 나의 뜻 안에서 삶을 영위할 것이다.
그는 영적인 지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것이다. 그는 항상 자신 안에서 올바른 생각을 가지게 될 것이다. 나의 영이 그를 채워 줄 것이다. 그는 이제 나의 자녀로서 이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의 혼은 성숙하게 될 것이고, 이미 이 땅에서 완성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심장이 자유의지로 실행하는 전적으로 개인적인 일이다.
이는 아버지와 자녀 사이에 이루어 지는 전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조용한 자녀의 사랑의 증거에 나의 능력과 나의 빛으로 특별하게 나타내 보일 수 있다. 나는 자녀에게 모든 사랑의 불길을 비추어 줄 수 있다. 그러면 자녀는 나의 사랑으로 압도되어 나를 찬양하고 칭송할 수 있다.
왜냐하면 자녀는 나의 임재를 느끼고, 이제 나에게 찬송을 올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도 대부분 조용한 가운데 일어난다. 왜냐하면 한 심장이 나에게 전적으로 헌신하는, 그러므로 나의 사랑을 모든 충만함으로 받을 수 있는 이 시간은 거룩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나의 영이 사랑 안에서 사는 나와의 긴밀한 연결을 갈망하는 모든 사람의 심장에 부어진다는 것을 믿으라.
왜냐하면 사랑이 너희들 안의 영의 불씨를 깨어나게 하고, 영의 불씨가 영원한 아버지의 영을 연결이 되길 추구하기 때문이다. 내가 한번 사람 안에서 나의 영을 통해 역사할 수 있으면, 너희는 거듭난 것이다. 너희는 죽은 상태를 벗어난 것이다. 너희는 생명에 도달한 것이다. 너희는 이제 이 생명을 더 이상 영원히 잃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자신 안에서 영이 역사하게 하기 위한 선행조건을 충족시키지 않는 사람은 나를 아직 찾지 못한 것이다. 또는 그는 나를 찾을 수 없는 곳에서 나를 찾는 것이다. 그는 나를 비록 교회적인 방향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세상적인 조직인 곳에서 찾는다. 그러나 나는 영으로 진리 안에서 나를 부르기를 원한다.
이러한 일은 자녀가 아버지와 긴밀하게 단 둘이 대화를 해야 하는 조용한 골방에서 이루어 진다. 진실로 이러한 단 둘이 하는 대화를 나는 기뻐한다. 이는 나에게 너희가 축복되기 원하면, 너희들 모두가 이루어야 할 아버지와 자녀의 올바른 관계를 증명해주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