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83 종말이 가까운 것은 확실하다.
1961년 5월 2일: 책 82
종말이 너희에게 믿을 수 없게 보일지라도, 너희는 종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정확한 시간을 너희에게 알려 주는 일이 너희의 혼의 구원을 위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곧 임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주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너희는 내일이 이미 마지막 날이 올 것처럼 살아야 하고, 너희 자신에 대해 작업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제 종료될 구원시대의 기간에 비하면, 너희의 구원을 위해 너희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짧은 시간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종말이 오기까지 단지 영을 구별하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단계를 거치면 되기 때문이다. 영원으로부터 미리 정해진 대로 모든 일이 성취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땅이 정화되면, 이 일이 제멋대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이 그에 합당한 영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이 땅의 사람들의 마지막 의지의 시험에 실패한 결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나를 믿고 나의 의지를 따르려는 자세가 된 너희 모든 사람은 나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느낄 수 있다.
만약에 너희가 나에게 속하기 원하면, 내가 나에게 속한 사람을 보호한다는 신뢰 가운데 너희는 내적인 평정심을 가지고 모든 일어나는 일을 기다릴 수 있다. 그러나 너희는 종말을 믿어야 하고, 너희의 성품을 사랑으로 변화시키는 일을 진지하게 여겨야 한다. 너희에게 이러한 믿음이 부족하면, 너희는 미온적이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때가 심각한 것을 의식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 때가 종말의 때임을 깨달을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이미 자주 너희가 가까운 종말을 깨달을 수 있게 하는 증거들을 말해 주었고, 이를 통해 너희가 가까운 종말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단지 주의를 기울이고, 너희의 주변을 눈을 뜨고 바라봐야 한다.
너희는 나의 분명한 은혜의 선물을 특별한 일이 너희를 앞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과 연결시키려고 해야 한다. 이 때문에 나도 모든 사람들을 흔들어, 그들이 깨어나고, 그들이 어느 때를 살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게, 모든 사람에게 특별하게 역사하려고 시도한다. 그들은 내가 종말을 뒤로 미룰 것이라는 희망에 쉽게 빠져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내가 이 땅이 정화되는 일이 언제 일어나야만 하는지 알기 때문이다. 나는 언제 사람들의 저조한 상태가 깊어져, 변화가 일어나야만 하는 지, 영적으로 세상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전환이 일어나야만 하는 지, 안다. 왜냐하면 더 높은 영적인 단계를 추구하는 인류가 이 땅에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다.
이 땅에서는 단지 퇴보 만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왜냐하면 항상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떠나고, 항상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속 사역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물질에 빠지고, 그들이 이미 전에 극복한 상태로 다시 돌아 가려고 추구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의 원하는 것과 행한 것에 대한 책임이 있다.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의 성품을 변화시키는 일을 이루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한때 타락했던, 나에게 최종적으로 귀환하려는 그의 의지를 증명해야만 하는 원래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잘못된 희망에 빠지지 말라. 종말은 거부할 수 없이 다가온다. 너희는 다가오는 종말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 각자가 만약에 단지 나에게 헌신하면, 그러므로 그가 의지의 시험에 합격했다는 증거를 제시하면, 자신이 새로운 파문을 받는 운명을 단지 피하게 할 수 있다. 그러면 그는 그가 원하는 곳에 거할 수 있다. 그는 종말 전에 구원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모든 혼들의 상태와 그들의 의지를 알기 때문이다.
나는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 지, 어떻게 받을 수 있을 지, 안다. 왜냐하면 나의 팔은 멀리 펼쳐 지기 때문이다. 위험이 아주 크게 되어, 단지 나 자신 만이 이 위험을 물리칠 수 있으면, 나의 팔은 나에게 속한 자들을 나 자신에게 끌어 들이기 위해 붙잡을 것이다. 나를 생명력이 있게 믿으라.
너희는 영원한 구원계획에 따라 다가오게 될, 너희를 놀라게 할, 종말을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정한 날이 지켜 지고,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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