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79 구원계획을 실행하는 일.
1961년 4월 26일: 책 82
스스로 나를 섬기기 위해 자신을 제공하는 사람을 내가 영접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나의 포도원에 아직 많은 일꾼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때가 종말을 향해 가고 있고, 아직 많은 일을 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 왜 내가 항상 또 다시 긴급하게 나를 위해 신실하게 일할 자세가 되어 있는 일꾼을 구하느냐?
이 때가 너희가 중단시킬 수 없는 종말의 때이다. 왜냐하면 내가 영원으로부터 예정한 대로 나의 구원계획을 실행하기 때문이다. 나는 진실로 언제 한 구원시대가 끝나야만 하는 지를, 언제 이 시대가 더 이상 성공할 수 없는지 안다. 나는 때가 되면, 변화 받아야만 하는 아직 형체 안에 묶임을 받은 영적인 존재들의 운명을 안다.
비록 너희 사람들에게 믿을 수 없게 보일지라도, 너희는 빠른 종말을 예상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선한 의지를 가진 너희는 포도원일을 행할 자세를 가져야 한다. 다시 말해 너희 이웃 사람에게 곧 다가오는 종말을 알려야 하고, 그들에게 사랑의 복음인 나의 말을 전해야 한다. 나는 말 대로 살면, 종말의 때에 추수할 수 있는 성숙한 사람들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진실로 나를 섬기는, 나 자신을 아직 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선포하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할 것이다. 왜냐하면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종말을 믿지 않기 때문에 책임감이 없이 삶을 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말은 피할 수 없게 다가온다. 너희 사람들은 때가 되었기 때문에 종말을 정지시킬 수 없다.
만약에 너희가 가장의 말에 믿음을 주지 않으면, 너희가 그의 지시를 진지하게 여기지 않고, 자기 자신의 생각에 따라 행하면, 너희가 어떻게 나의 일꾼으로써 포도원에서 일을 하길 원하느냐? 너희가 너희의 이웃 사람들에게 나의 뜻과 다르게 가르치면, 너희가 이렇게 행하는 것이다.
만약에 너희가 아직 종말이 임하기 전에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한 단지 짧은 시간 만을 가진 그들에게 장수하는 삶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면, 너희가 이렇게 행하는 것이다. 나는 진실로 나의 사랑을 믿는 너희의 믿음 때문에 너희를 판단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바로 나의 끝없는 사랑에서 이 땅과 이 땅의 모든 창조물과 함께 종말을 맞이하게 해야만 함을 생각하라.
왜냐하면 내가 진실로 나의 지혜 가운데 내가 창조한 모든 존재들이 언젠가 축복받게 섬기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류는 멸망을 향해 치닫고 있다. 나는 이러한 깊고도 깊은 곳으로 추락하는 일을 막기 원한다. 너희가 원하는 대로 이 땅이 계속 존재할지라도, 나의 영원한 구원계획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들의 삶의 끝에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모든 사람이 죽는 것은 확실하다. 어떤 사람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그러나 단지 나를 찾은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다. 그러므로 나의 포도원의 나의 일꾼인 너희는 너희의 이웃 사람이 나를 찾을 수 있게 도와야 한다. 사람이 언제 이 땅을 떠나는 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는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너희는 단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너희는 이 사실을 믿고, 그럴수록 더욱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단지 너희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곳에서 사랑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너희는 절대로 이웃사람 안에 그들이 아직 많은 시간이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해서는 안된다. 너희는 절대로 그들 앞에서 가까운 종말을 의심스럽게 여기게 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종말이 앞에 있기 때문이다. 비록 종말이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선포되었을지라도 종말은 너희를 놀라게 할 것이다.
너희가 나의 올바른 일꾼이 되기 원하면, 내가 영을 통해 너희에게 말한 것을 믿고, 의심하지 말라. 왜냐하면 나만의 너희에게 무엇이 일어날지, 왜 일어나야만 하는지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구원계획은 영원으로부터 정해져 있고, 확실하게 실행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과 지혜와 권세가 정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단지 이러한 구원계획을 통해 너희가 영원한 축복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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