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51 남김없이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 하나님께로 귀환하는 것이다.
1961년 3월 15일: 책 82
너희가 내가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을, 내가 모든 사람의 생각을 아는 것을, 어떤 것도 나에게 숨길 수 없음을 아는 것으로 충분하다. 내가 모든 것을 꿰뚫어 보기 때문에, 내가 너희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너희는 나를 속일 수 없다. 너희가 이러한 깨달음 가운데 있으면, 너희는 영으로, 진리로 나를 경배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의 입은 더 이상 빈 소리를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너희 생각을 열고, 나를 향할 것이고, 나에게 너희의 모든 어려움을 아뢸 것이다. 너희는 어떤 것도 아름답게 가장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나에게 어떤 것도 감추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이제 나에게 헌신하고, 나의 지혜와 나의 사랑에 따라 내가 역사하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올바른 하나님의 개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가장 온전한 존재이고, 너희는 더 이상 나에게 인간적인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너희는 너희 자신을 나에게 드린다. 너희는 나를 너희의 영원한 아버지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의식적으로 나를 인정한다.
너희가 나를 최고로 온전한 존재로 인정하기 때문에 너희는 나를 사랑할 것이다. 사랑에는 서로 간에 비밀이 없다. 너희는 나에게 너희의 심장을 전적으로 열고 드린다. 너희는 어떤 것도 숨기려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너희 안의 사랑이 너희를 나에게 전적으로 헌신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 사랑이 너희에게 전적인 신뢰를 갖게 한다.
사랑은 이제 나와 올바른 관계인 자녀와 아버지의 관계를 만들어 준다. 사랑은 자녀와 아버지를 떨어질 수 없게 하나가 되게 한다. 자녀는 한때 자기를 피조물로 생성되게 한 아버지인 나에게 귀환하는 목표에 도달했다. 너희 사람들은 너희가 실제 너희의 창조주로 인정하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기 원함을, 너희가 너희의 모든 심장을 소유하기 원하는 그와 긴밀하게 연결되길 구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얻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고, 너희가 그의 사랑으로부터 생성되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내가 최고로 온전한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온전함은 사랑, 지혜, 권능, 공의, 긍휼, 오래 참음, 인내를 포함한다. 너희가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너희가 스스로 이러한 모든 성품들을 너희 안에서 체험할 수 있어야 한다.
최고로 온전한 존재가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의 사랑을 갈망함을, 그가 너희와 연합이 되길 갈망함을, 그러므로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자신을 최고로 온전한 존재로 계시함을 너희는 절대로 의심해서는 안된다. 너희는 단지 너희 자신을 열고, 즉 내적인 저항이 없이 내가 너희를 인도하게 맡겨야 한다.
그러면 너희가 스스로 나에게 다가올 것이다. 왜냐하면 단지 나의 사랑이 너희에게 감동을 줄 수 있으면, 너희가 나를 깨달아 배우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희는 모든 겸손함 가운데 내 앞에 나오고, 너희 자신을 나에게 의탁한다. 그러면 너희는 더 이상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단지 최고로 온전할 수밖에 없는 나의 성품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식하는 가운데 너희 자신을 나에게 드릴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 드리는 헌신이 나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나에게 남김 없이 헌신하는 일이 나에게 귀환하는 일이다. 그러면 사람 스스로 그와 나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불순물을 제거했다. 그는 나의 소유가 되었고,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나의 소유로 남을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