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48 예수님을 부르는 일. 저 세상의 혼들에게 해주는 말.
1961년 3월 11일: 책 82
너희가 나의 음성을 들으면, 이는 너희에게 단지 구원을 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음성이 너희가 높은 곳으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은혜와 능력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너희에게 깨달음의 빛이 비추어 지지 않는 동안, 너희는 아직 깊은 곳에 거한다. 너희가 빛을 받으면, 너희는 너희가 어떤 길을 가야만 하는지 안다.
그러면 너희가 스스로 예수 안에 있는 나에게 나와, 나에게 너희의 죄를 사해주기를 구하고, 너희를 구속해주기를 구한다. 이러한 작은 빛이 너희에게 항상 밝혀질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예수를 믿고 그에게 향하는 길을 택하기 위해는 예수와 그의 구속 사역을 아는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아직 어두움 가운데 거하면, 너희는 너희의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인 그를 깨닫지 못한다. 그러면 너희의 생각은 잘못된 방향으로 향한다. 그러면 너희는 어두운 영의 밤 가운데 산다. 너희는 영적인 소경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아직 하나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가 너희가 자유롭게 되어, 이제 빛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하기 위해, 너희를 자유롭게 해야만 하는, 나의 대적자의 묶임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너희에게 항상 그에 관한 지식이 전해짐을 너희는 확신할 수 있고, 항상 또 다시 나로부터 너희에게 작은 빛이 비추어 짐을 너희는 확신할 수 있고, 이제 너희를 어두움으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분이 있다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너희 자신이 이 빛 안에 거해야만 함을 확신할 수 있다. 너희가 그를 향한 길을 택하면, 너희는 확실하게 어두움으로부터 벗어나게 인도받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이 길을 갈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위로 향하는 길을 가는데 능력이 필요하고, 나의 끝없는 사랑이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너희가 벌어 드리지 않는 은혜를 선물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너희 자신의 죄로 인해 어두움에 빠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록 너희가 자유의지로 죄를 지었을지라도, 만약에 너희가 너희를 위해, 너희를 구속하기 위해, 십자가의 죽음의 고통을 당한 예수 안의 나 자신을 인정하면, 나는 항상 너희의 죄짐을 용서할 준비가 되어있다. 다른 어떤 사람도 너희는 어두움으로부터 구원할 수 없다.
다른 어떤 사람도 나의 대적자가 너희에게 채운 사슬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이요, 세상의 구세주인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어떤 사람도 빛의 나라로 향하는 문을 열 수 없다. 왜냐하면 그 안에서 나 자신이 육신을 입었기 때문이다. 인간 예수의 겉 형체 안에서 영원한 큰 영이 자신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너희가 예수를 부르며, 그의 구속을 구하면, 너희가 죄를 사함 받기 위해 부르는 자는 바로 나 자신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또는 저 세상에서 그에 관해 전혀 알지 못하는 너희는 이러한 지식을 받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세상 가운데 나의 이름이 선포되야 한다.
그러므로 예수의 구속 사역을 말해 줘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종말의 때에 나의 제자들에게 모든 진리로 인간 예수의 사명을 가르쳐 준다. 이로써 너희가 믿으려는 의지가 있으면 믿을 수 있게 한다. 나는 너희가 나에게 향하는 길을 택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나의 말을 통해 너희에게 전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십자가로 향하는 길을 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한때 나를 거절하고, 이로써 죄악되게 되었던 것처럼,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것을 통해 나 자신을 인정해야만 한다. 이러한 지식을 영접한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구하는 너희는, 진실로 버림받지 않을 것이다.
그는 진실로 너희의 축복 되지 못한 운명을 축복된 것으로 바꾸어 줄 것이다. 그는 너희를 영접하고, 너희를 높은 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아직 어두움 가운데 허덕이는 너희들 주변이 항상 밝아질 것이다. 너희는 빛 가운데 행복하게 느끼고, 나 자신으로부터 비추임을 받기를 더욱 갈망할 것이고, 내편에서 직접 주는 사랑의 비추임인 나의 말을 듣기를 항상 더욱 갈망할 것이다.
너희는 진실로 깊은 곳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깊은 곳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예수를 부르면, 그가 너희에게 자비로운 긍휼로 펼치게 될 그의 손을 단지 붙잡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너희가 그에게 단지 너희의 죄를 용서해주기를 구하면, 너희는 빛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빛은 어두움 가운데로 비추기 때문이다. 이 빛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에게 도달하는 사람은 축복된 사람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