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7840
7840 의무의 법칙아래서 섬기는 일. 사랑안에서 섬기는 일.
1961년 3월 3일: 책 82
너희 주변에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완성을 추구한다. 왜냐하면 한때 나에 의해 창조되어 나온 타락한 영적인 존재들이 셀 수 없이 많은 입자로 분해되어, 나에게 귀환을 목적으로, 각 창조물의 과정을 거치는 입자들이 모든 창조물 안에 거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러한 창조물들을 영적인 존재들의 저항을 변화시키기 위해 적합한 것으로 인식했다.
영적인 존재들이 창조물 안에서 항상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영적인 존재들이 의무의 법칙 아래 나의 뜻을 성취시키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영적인 존재들이 의무의 법칙 아래 섬기기 때문에, 영원한 질서의 법칙을 성취시키기 때문이다. 섬기는 일은 능동적인 사랑의 행위이다. 비록 의무의 법칙아래 사랑이 사랑으로 올바르게 깨어나지는 못할지라도, 그러나 한때 타락한 영적인 존재가 서서히 다시 영원한 기본 법칙에 복종한다.
이를 통해 나와 떨어져 있는 간격이 줄어 들게 되어, 존재들은 언젠가 다시 자유의지를 소유하게 되는 단계까지 성장할 수 있고, 이제 자신이 동인이 되어, 섬긴다. 그러나 그러면 섬기기 위해 그에게 사랑이 요구되고, 한때 타락한 영적인 존재들이 이 사랑을 나에게 다시 드린다.
왜냐하면 사랑을 통해 영원한 사랑의 근원인 나와 다시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너희 주변의 있는 모든 것들이 자신의 성장 과정을 가고 있다. 그러나 이제 자유의지를 받은 영적인 존재인 너희 사람들이 만약에 실패하면, 너희가 자유의지로 사랑 안에서 섬기지 않으면, 이러한 성장과정이 정체되게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너희는 이 전의 모든 성장과정을 쓸모 없게 만들 수 있다. 너희는 깊은 곳으로 다시 빠질 수 있다. 나는 너희를 이로부터 지키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 자신이 너희의 의지를 정할 수 없다. 나는 단지 너희에게 다시 퇴보하는 일이 주는 결과에 대해 경고하고, 권면할 수 있다.
너희는 항상 또 다시 너희 주변의 창조물들을 관찰하고, 너희가 이 모든 것을 이미 극복했음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창조의 작품들이 자신에게 정해진 바가 있기 때문에 너희가 섬겼고, 이런 섬기는 일을 통해 너희가 인간으로 육신을 입는 은혜를 받게 하는 성장 정도에 도달했음을 생각해야 한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성장 정도에 도달하게 하는 것을 모든 심장으로 감사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를 사랑해야 한다. 너희는 곧 너희의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너희는 곧 나와 하나가 될 것이고, 축복될 것이다. 너희가 사랑이 없는 가운데 나를 생각하지 않고 살면, 이것이 바로 너희가 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다시 퇴보하여, 모든 긴 성장 과정을 다시 한번 가야만 하는 아주 큰 위험가운데 있다. 이 과정은 너희가 상상할 수 없는 고통과 어두움이다. 그러나 인간으로써 너희는 이 상태를 바꿀 수 있는, 빛과 축복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러한 은혜의 시간을 너희를 위해 활용하라.
너희의 육신의 죽음 후에 너희의 상태와 운명에 대해 생각하라. 너희의 혼을 변화시키는 일에, 아직 너희에게 있는 영적이지 못한 충동을 벗어나는 일에, 너희를 사랑으로 바꾸는 일에 열심을 내라. 왜냐하면 그러면 너희는 다시 너희가 한때 나로부터 타락하기 전에 너희의 상태였던 원래의 성품을 덧입기 때문이다.
너희는 한때 원래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빛과 축복을 누릴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는 너희가 불행한 상태에서 벗어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가 다시 나와 전적으로 하나가 되기 위해, 너희가 이제 인간으로써 자유의지로 스스로 높여야만 하는, 최고로 가능한 성장에 도달하게 하기 위해 이러한 긴 성장과정을 가게 했다.
나는 너희의 출처이다. 너희는 최종적으로 나에게 다시 돌아와야만 한다. 너희가 언젠가 너희의 목표에 도달하면, 너희는 측량할 수 없게 축복될 것이고, 나의 끝없는 사랑이 비록 너희가 자유의지로 나를 떠났을 지라도, 너희를 버려두지 않은 것에 대해 나에게 찬양과 감사를 드릴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로부터 떨어져 있는 기간은, 즉 너희가 자유로운 신적인 피조물이기 때문에, 너희가 스스로 너희 자신에 관해 정할 수 있는 너희의 귀환은, 내가 나의 사랑과 나의 권세로 강요하지 않고, 너희가 스스로 정한다. 그러나 나의 사랑은 제한이 없고, 너희가 선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 항상 너희가 너희의 목표에 도달하게 함께 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