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7823

7823 포도원 일의 축복.

1961년 2월 12일: 책 82

너희가 나로부터 직접 내 말씀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내 말씀을 전해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이런 일을 영적인 성공으로 여기라. 내 음성을 들으려는 소원을 가진 모든 사람들은 모두 나에게 향하는 길을 가는 중이고 내가 그들에게 역사할 수 있고 나는 또한 그에게 그의 성장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는 힘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웃에게 내 음성을 알려주는 일에 성공하고 너희가 한번 그들이 너희를 통해 내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고 너희가 너희 이웃을 움직여 내 말씀 안으로 깊이 들어가 이로써 나로부터 힘이 흘러갈 수 있게 하면, 이런 일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왜냐면 그러면 항상 또 다시 내 음성을 듣기 원하는 갈망이 깨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런 일은 실제 영적인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면 내 음성을 듣기 원하는 소원을 통해 사람과 나 사이의 연결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의 동역이 내 구원 계획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나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너희가 내가 말할 수 있게 하면서 행할 수 있고 그러면 이런 내 음성에 심장을 열지는 실제 그의 의지가 결정적인 역활을 한다. 그러나 시작이 이뤄졌고 이웃의 생각이 처음에는 특별한 사건으로 향하고 그는 이에 대한 분석을 한다. 그러나 이런 모든 일이 강요가 없이 일어난다. 왜냐면 내 대적자라 할지라도 내 말을 듣지 않도록 사람의 의지에 강제로 영향을 미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일이 그의 자유의지이고 내가 가장 적게 라도 나에게 향한 의지를 깨달으면, 이 의지는 항상 지원을 받게 될 것이다.

내 음성을 갈망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너희에게서 내 은혜의 선물을 받아드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이런 일이 너희의 포도원 일을 하는 너희를 낙담시켜서는 안 된다. 왜냐면 너희 자신이 모든 영적인 일이 그일 주위에 넓은 영역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모르고 너희가 또한 내 말씀이 너희가 알지 못하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내 말씀은 사라지지 않고 내 말씀은 영원에 영원까지 머문다. 내 말씀은 힘으로 충만하고 그러므로 이 땅에서 든 영의 나라이든 상관이 없이 항상 또 다시 자신의 힘을 발산할 것이다.

왜냐면 내 말씀이 또한 자신을 의식하는 존재들이 있는 모든 곳에서 울려 퍼지기 때문이다. 내 말씀은 무한 가운데로 발산된다. 나 자신이 말씀이고 나는 내 힘을 필요로 하는 모든 곳으로 흐르게 할 것이다. 그러나 존재들이 항상 단지 자신을 열고 나로부터 힘의 흐름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내 말씀은 어떠한 저항을 받아서는 안 되고 어떤 방식으로 들리든지 간에 자원하여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 땅의 내 종들이 나를 위해 밭을 잘 준비하여 내가 내 씨를 뿌릴 수 있게 하고 내 사자들이 내 사명을 받아 원하는 사람들에게 내 말씀을 전하면, 큰 축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내 포도원 일꾼들 중 어느 누구도 낙담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내 말씀이 한번 사람의 심장에 감동을 주면, 그는 영원히 내 말씀을 잃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고 그러면 그가 스스로 내 말씀을 열심히 선포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내 말씀에서 나오는 힘이 그를 끊임없이 활동하게 하고 그를 쉬지 못하게 하고 구속 역사가 내 뜻대로 진행되지만 그러나 어떠한 강요도 없이 진행이 된다.

이런 모든 영적인 활동의 축복은 사람들이 나와 연결을 구하는 일이고 내 힘이 이제 끊임없이 역사할 수 있게 되는 일이고 내 말씀이 이제 거부하지 않는 사람의 심장 안으로 들어가 그가 멸망으로부터 구원받는 일이고 그들이 나에게 향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향하는 올바른 길을 가는 일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