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7792
7792 하나님의 뜻 아래 자신의 뜻을 두는 일.
1961년 1월 9일: 책 81
너희가 자유의지로 너희 자신을 나의 뜻 아래 두면, 너희는 나의 뜻대로 인도함을 받는다. 그러면 너희는 항상 내 앞에 올바른 것을 원하고, 행할 것이다. 너희는 동시에 너희의 뜻을 나의 뜻과 같게만 것이다. 너희의 생활방식은 나의 뜻에 합당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자유의지로 나에게 헌신해야만 한다. 너희는 자유의지로 나를 너희의 인도자요, 지도자로 택해야만 한다. 너희는 자유의지로 나의 뜻에 복종해야만 한다. 비록 너희에게 편해 보이지 않은 것을, 그러나 나의 사랑이 단지 너희 혼의 구원에 도움이 되는 것 만을 너희가 짊어지게 하기 때문에, 너희를 위해 유익한 모든 것을, 나의 손에서 복종하며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내 안에 사랑과 지혜와 권세가 있다. 나의 사랑은 너희를 영원히 나에게 이끌기를 원한다. 나의 지혜는 올바른 수단을 깨닫는다. 나의 권세는 나의 사랑과 지혜가 결정한 모든 일을 실행으로 옮긴다.
너희는 항상 단지 나를 신뢰해야만 한다. 너희는 나의 뜻을 선명하고, 사랑이 충만한 것으로 인정해야만 하고, 나의 뜻에 복종해야만 한다. 너희는 너희의 뜻을 나의 뜻 아래 두어야만 한다. 너희의 이 땅의 삶은 진실로 헛되지 않을 것이고, 너희가 이 땅에 사는 목적대로 성공할 것이다. 이 목적은 너희가 한때 자유의지로 떠났던 나와 하나가 되는 일이다.
너희의 의지가 나를 떠나, 자신의 길을 갔다. 너희의 의지가 대적자로써 나에게 맞서고 있는, 너희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너희가 굴복하고 있는 자에게 향했다. 너희는 그의 뜻을 인정했고, 나의 뜻에는 반항했다. 이 것이 바로 너희 혼자 서는 회복시킬 수 없는 너희의 죄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너희가 나를 대적하였음을 깨달았고, 너희에게 비추이는 빛의 능력으로 너희가 나를 실제 창조주 하나님으로 깨달았지만, 너희가 나를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인정하기를 원하지 않았던, 나를 자유의지로 떠났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제 실제로 나를 볼 수 없다. 그러나 나는 나 자신을 너희에게 여러 가지 방식으로 계시한다. 너희는 이제 다시 너희의 뜻을 나에게 향하게 할 수 있다.
만약에 너희가 너희의 의지를 나의 의지 아래 두면, 너희가 너희를 인도해, 주기를 부탁하면서, 너희 자신을 나에게 드리면, 내가 너희의 원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기를 원하면, 이로써 너희의 자유의지로 원래 초기에, 나의 의지가 너희에게 흘러 들어가고, 어떠한 저항도 받지 않았던 것처럼 나에게 속하면, 너희는 의식적으로 나를 인정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의 의지를 자유롭게 놔둔다. 너희는 너희가 나와 나의 의지에 복종하게 강요받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에게 향하는 길을 자유의지로 택하면, 너희가 너희의 의지를 나에게 전적으로 드리면, 너희는 축복을 받을 것이다. 그러면 내가 너희의 계속되는 운명을, 너희의 이 땅의 과정을, 그리고 너희의 성장을 정하기 때문에 너희는 축복받는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이 너희를 더 이상 놔두지 않고, 쉬지 않고 일하고, 나의 사랑이 너희 심장 안으로 흘러 가고, 너희가 더 이상 하늘의 너희 아버지의 뜻과 다르게 생각하거나, 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에게 흘러가는 것은 나의 의지이고, 나의 의지가 너희의 생각하는 것과, 원하는 것과, 행하는 것을 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제 평안한 가운데 너희의 이 땅의 길을 끝까지 갈 수 있다. 왜냐하면 너희가 한번 너희의 의지를 나의 의지 아래 두면, 너희의 이 땅의 운명은 너의 혼의 구원을 위해 항상 유익이 되게 이뤄질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나의 대적자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너희는 자유의지로 너희 아버지 품으로 돌아온다. 너희는 이제 나에게 속한다. 너희는 나의 소유이다. 너희는 나의 소유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