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7781
7781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역사.
1960년 12월 26일: 책 81
나에게 귀환은 내 구속 역사에 의해 보장되었고, 언젠가 모든 영적인 존재가 다시 내 곁에 거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언젠가 한때 나에 의해 생성된 모든 존재가 원래 초기와 같이 다시 내 사랑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십자가의 내 죽음으로 깊은 곳에서 높은 곳에 도달하는, 어둠의 나라에서 빛과 축복의 나라에 도달하는 다리를 건설했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내 죽음을 통해 깊은 곳까지 내 대적자를 따른 모든 존재를 나로부터 분리시킨 아주 큰 죄가 해결됐다.
내가 이 땅에 임하기까지 사람들과 나 사이에는 사람들이 직접 만들었고 그러나 그들 스스로가 더 이상 건너갈 수 없는 갈라진 틈이 있었다. 왜냐면 그들이 너무 연약했기 때문이고, 죄짐이 그들을 바닥으로 짓눌렀고, 또한 내 대적자가 간격을 메우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일을 막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이 땅으로 내려와 사람들의 죄짐을 내 어깨에 짊어지고 십자가의 길을 가면서 비로소 큰 죄를 해결하면서 다리를 세웠다.
전에는 불가능했던 일인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나에게 속하여 십자가의 길을 걷고, 단지 나에게 매달리고 더 이상 나를 떠나지 않고, 내가 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기를 원하는 사람들 가운데 속하기를 원하는 일이 이제 가능해졌고, 그들이 이제 그들의 죄의 완전한 용서를 받고 빛의 나라의 나에게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되는 일이 이제 가능해졌다.
나는 사람들을 그들의 곤경 가운데 홀로 두지 않고 그들을 도왔고, 한 사람의 겉 형체 안에 거하면서 이제 인간 예수 안에서 구속의 역사를 완성했다. 왜냐면 내가 깊은 곳에서 다시 위로 인도하는 길을 열어 주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이 땅에서 죽을 때까지 내 삶은 사랑의 삶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는 사랑이 없었고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모범을 보였다. 왜냐하면 사랑이 단지 구원하기 때문이고, 사랑은 영원한 질서의 법칙이기 때문이고, 나에게 돌아오는 사람은 나 자체가 사랑인 나와 다시 합일할 수 있기 위해 돌이킬 수 없게 자신의 본성을 사랑으로 바꿔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이 땅에 임했을 때 빛의 나라와 이 땅을 연결하는 다리를 세웠다. 너희 모든 사람들이 너희의 잘못으로 도달할 수 없었던 나에게 다시 도달하기 위해 이 다리를 건너야만 한다. 그러나 내 사랑이 너희의 죄보다 더 크고, 내 사랑이 빠져나갈 길을 찾았고, 내 사랑이 너희가 중단시킨 너희와 나 사이의 연결을 다시 이루려고 시도했다. (1960년 12월 26일) 그래서 나는 한 길을 찾았고, 이 길은 내 사랑 자신이 죄를 해결하고 너희에게 나에게 돌아가는 길을 열어주는 길이다.
빛의 나라와 이 땅의 연결이 이제 만들어졌다. 왜냐면 빛의 혼이 이 땅에 임했고, 내가 그 안에 육신을 입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즉 혼이 육신을 입었고 인간 예수가 태어났고, 그가 이제 너희 모든 사람들이 뒤따라 갈 수 있고, 빛의 나라에 도달할 수 있고, 너희가 나에게 귀환하는 일을 완성하는 길을 갔다. 내 사랑이 너희를 위해 이 다리를 세웠다. 왜냐면 내 사랑이 겉형체를 입고 너희를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갔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내 사랑이 너희가 나를 떠나 타락한 측량할 수 없는 죄를 해결했기 때문이다. 이 죄가 빛의 나라와 어두움의 나라 사이에 건널 수 없는 간격을 만들었다.
너희를 향한 내 사랑은 무한하고, 이 사랑은 내 피조물인 너희를 다시 되찾기를 원한다. 그러나 내 공의가 너희 죄가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내가 너희를 다시 받아들이는 일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내 사랑이 빚을 갚는 일을 맡았다. 한 사람이 너희를 위해 속죄제물을 드렸고 이 사람 안에 나 자신이 거했다.
십자가에서 내가 죽기 전에는 불가능했던 일이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가능하게 되었다. 즉 너희가 다시 나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고, 너희가 너희의 진정한 고향인 빛의 나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너희는 그곳에서 원래 초기처럼 빛 가운데 힘과 자유를 가지고 다시 창조할 수 있게 되었다. 너희가 나에게 가는 길이 자유롭게 되었고, 십자가 아래 너희의 죄를 버릴 수 있게 되었다. 너희는 너희의 구세주인 예수의 사랑과 은혜에 자신을 의탁할 수 있었고, 예수가 이제 너희에게 빛의 나라의 축복의 문을 열어주었다.
그러나 이런 너희의 구원은 너희의 자유 의지에 달려있다. 그렇지 않다면 모든 영적인 존재들이 갑자기 다시 빛의 나라에 거할 수 있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면 너희를 자녀로 양육하려는 내 목표는 달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너희는 자유의지로 십자가의 길을 가야만 하고, 자유의지로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해야만 하고, 자유의지로 너희의 구원을 갈망해야만 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의 나에게 나아와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가 구원을 받게 될 것이고, 너희는 나에게 돌아올 것이고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이 이 땅으로 내려온 너희의 아버지의 기뻐하는 영접을 받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