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5 사랑은 영원한 질서의 법이다.
1960년 12월 17일: 책 81
하늘의 아버지가 온전한 것과 같이 온전하게 되는, 너희의 이 땅의 목표에 도달하기 원하면, 너희 모두는 영원한 질서의 법칙에 복종해야만 한다. 이러한 질서의 법칙은 너희에게 너희가 사랑의 삶을 사는 일과 원래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너희 상품을 다시 사랑으로 바꾸는 일 외에, 더 이상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사랑을 어기는 모든 것은 항상 단지 사랑에 기초를 둔 나의 질서의 법칙을 어기는 것이다.
왜냐하면 질서의 법칙은 영원한 사랑인 나 자신이 준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이 사라졌을 때, 존재는 질서를 벗어났다. 존재가 나의 사랑의 비추임을 거부하였을 때, 나의 사랑의 능력의 흐름을 벗어났고, 그의 모든 상태가 무질서로 변했다. 내가 존재를 생성되게 했을 때와는 반대의 존재가 되었다. 그의 내면이 반대가 되었다. 그는 질서를 어겼고, 그러므로 그가 죄를 짓게 되었다.
왜냐하면 죄는 사랑을 대적하는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 사랑이기 때문에 존재는 나 자신을 대항해 거부했고, 죄를 졌다. 그러나 존재는 언제든지 질서의 상태에 들어설 수 있다. 존재는 언제든지 자신을 전적으로 나의 의지 아래 둘 수 있다. 그러면 존재는 전적으로 나의 신적인 질서 안에 복종한다.
그러나 나의 뜻은 너희 사람들이 다시 너희 안에 사랑이 불타오르게 하는 일이고, 너희가 다시 너희의 원래의 성품을 덧입는 일이고, 나의 영원한 질서 밖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모든 신적인 성품들을 너희 안에서 살아나게 하는 일이다. 너희는 너희 안의 신적인 것을 자유의지로 반대로 바꾸었다. 너희는, 내가 이 질서 안에서 모든 나의 창조된 존재들을 생성되게 했던, 질서를 어겼다.
이 일이 의미하는 것은 너희가 사랑을 자유의지로 버린 것이고, 너희를 사랑이 없는 존재가 되게 한 것이고, 이를 통해, 사랑인 나를 대항해 죄를 지은 것이다. 너희의 이 땅의 삶은 이제 항상 계속하여 너희를 사랑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너희에게 제공한다. 너희가 단지 사랑 안에서 역사하면, 너희는 언제든지 질서의 법칙에 복종할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나와의 연결을 다시 이룬다. 왜냐하면 모든 사랑의 역사 가운데 내가 너희와 함께하기 때문이다. 내가 있는 곳에, 질서가 있어야만 한다. 너희가 나 자신이 너희에게 임재할 수 있게 하려면, 너희는 질서 안에 거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나는 단지 사랑이 있는 곳에 거할 수 있고, 사랑이 있는 곳은 신적인 질서가 지켜지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희는 다시 원래 초기에 너희가 그랬던 것처럼, 충만한 빛과 능력을 가진 신적인 존재이다. 왜냐하면 모든 신적인 것은 온전하고, 모든 신적인 것은 아버지의 성품과 같아졌기 때문이다. 하늘의 너희 아버지가 온전한 것과 같이 너희가 다시 온전하게 됐다. 너희는 자유의지로 아버지에게 돌아갔다. 너희는 원래 초기부터 가졌던 나의 목표대로 이제 나와 창조하고 역사하며, 영원히 축복될 수 있는 나의 자녀가 되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