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7715
7715 개인이 하는 구속하는 일.
1960년 9월 30일: 책 81
너희 각자가 나를 자신의 영원한 아버지로 여기고 섬기기 원하면, 그가 나를 위해, 나의 사명을 위해 스스로 모든 일을 행하면, 너희 각자는 자신의 과제가 있고, 너희 가자에게 나의 사명이 주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그를 통해 역사하기를 원하기 때문이고, 이 역사에 나의 부름을 받기 위해 그가 자유의지로 수행해야만 하는 영적인 일을 자신에게 수행하는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는 너희 각자를 인도할 것이다. 나는 내가 그를 필요로 하는 곳에 배치할 것이다. 그러면 그는 항상 단지 신실한 종으로써 자신의 주님의 뜻을 시행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는 나의 지시를 받을 것이고, 이 지시를 따를 것이다. 그러면 그는 구속 사역에 참여한다. 왜냐하면 그가 씨앗을 뿌리고, 심장의 밭이 씨앗의 영접하게 준비하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그는 신실한 일꾼으로써 항상 사람들에게 나의 가르침을 전하고, 그들이 나를 생명력있게 믿게 하려고 노력한다. 씨앗은 싹이 틀 것이다. 씨앗은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 나갈 것이다. 씨앗은 부드러운 식물이 되고, 식물은 자라고, 사랑이 충만한 돌봄을 통해 성장하여, 나의 뜻에 합당하게 언젠가 열매를 맺을 것이다.
아직 더 많은 밭을 경작해야 한다. 아직 많은 사람의 심장과 대화를 시작해야 하고, 나의 말을 영접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의 말을 들을 수 없는 곳에서는 큰 영적인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 세상에서처럼 이 땅에서도 아직 많은 구속하는 일을 행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많은 혼들이 아직 나의 말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고, 나의 말이 아직 그대 안에 들어 가지 못해, 나의 말이 아직 뿌리를 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일꾼들에게 모든 곳에서 나의 말을 거론하라고 지시한다. 왜냐하면 항상 나의 영의 인도를 받는 너희 사람들은 너희가 주는 모든 가르침과, 모든 영적인 대화와, 모든 영적인 토론 가운데, 일부분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 둘러 쌓여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웃 사람들에게서 아주 적은 호응을 얻으면, 너희가 그들에게 전해주는 나의 말에 대해 그들이 자신을 닫는다면, 너희는 이런 혼들을 아주 특별하게 돌봐야 한다.
저 세상에 있는 혼들은 양식과 음료를 갈망한다. 그들은 이 양식을 너희에게서 구한다. 왜냐하면 나의 말이 선포되는 곳에서 그들은 행복하게 느끼고, 배부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절대로 헛되게 나의 말을 선포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너희 주변에 너희 이웃 사람들과 교제할 모든 기회를 활용하고, 너희 자신이 나로부터 받은 대로 그들에게 나의 말을 제공하기 위한 모든 기회를 활용하라.
그들이 너희로부터 양식과 음료를 얻을 수 있으면, 너희의 말을 즐겨 듣고, 행복하게 되는 모든 혼들을 생각하라. 왜냐하면 이 일은 너희가 단지 내면으로부터 나를 섬기기 원하면, 너희 모두가 행할 수 있고, 저 세상에까지 지속이 되는 구속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영적인 추구를 하는 너희는 너희 주변에 혼의 무리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 가운데 일부분은 이미 이 땅에서 너희와 연결되었다. 그들은 너희의 생각을 열심히 따른다.
그들은 너희가 스스로 영적인 내용을 읽거나 또는 생각하는 가운데 너희 안으로 받아들이는 영적인 내용을 마찬가지로 받아들인다. 진지하게 자신에 대한 작업을 하는 사람은 이런 구속하는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면 그는 비록 그가 성취해야 할 분명한 사명을 가지고 있지 않을지라도, 나의 포도원에서 일하는 나의 일꾼에 속할 것이다.
그러나 그의 구속하는 일은 더 많이 영의 나라에까지 펼쳐질 것이다. 이 일은 아직 종말이 오기 전에 혼들이 영의 나라에서 성장할 수 있게 되는 단계에 도달하게 혼들에게 같은 도움을 줘야만 하는 일이다. 그들 모두에게 나의 사랑이 향해 있다. 그러므로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을, 의식적으로 나를 섬기기 원하고, 내적으로 심장 안에서 느끼는 사명을 성취시키려는 모든 사람을, 나는 축복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