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74 믿음의 싸움의 때.
1960년 4월 12일: 책 80
너희는 아직 방해받지 않고 포도원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를 섬기길 원하는 너희가 핍박을 받는 때가, 너희가 하는 일을 방해하려고 하는 때가,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행하는 모든 일을 대적하는 때가 올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용기있게 나와 나의 이름을 세상 앞에 고백할 수 있을 정도로 대처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는 비록 비둘기처럼 부드럽지만, 뱀처럼 지혜롭게 되야 한다. 너희는 조심스럽게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너희는 나의 사랑을 선포해야 되고, 내가 나의 말을 통해 너희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나의 뜻을 사람들에게 항상 또 다시 알려야 한다. 너희는 너희 혼에 어떠한 해도 끼칠 수 없는 사람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부여한 너희의 직분을 수행해야 한다. 이 직분에 나의 말을 전파하는 일이 포함되어 있다. 이 일은 중요하고 마지막 날까지 필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아직 사람들이 멸망 전에 구원을 항상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긴급하게 이 때가 닥치기 전에 가능한대로 많은 포도원 일을 하라고 권면한다.
너희는 이 전에 이미 밭을 경작하고, 씨앗을 많이 뿌렸어야 한다. 그래서 이미 싹이 트고, 이제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믿음의 싸움이, 모든 영적인 존재 대항하는 싸움이, 예수 그리스도 안의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을 대적하는 싸움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런 믿음을 없애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자신이 때가 지나가기 전에 아직도 나를 쓰러뜨릴 수 있다고 믿는 나의 대적자의 마지막 역사인 마지막 싸움이다. 그가 하나님 자신에게 대적하기 시작하면, 그가 사람들에게 그들의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빼앗으려고 하면, 이로써 너희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일을 불가능하게 만들려고 하면, 그는 자신의 권한을 넘어선다.
그러면 그가 새롭게 파문을 받고, 묶임을 받고, 오랜 기간 동안 그의 권세를 전적으로 빼앗기는 때가 온다. 믿음을 대적하는 싸움이 시작되면, 나에게 신실한 너희는 이에 관해 알아야 한다. 너희는 너희 육체를 죽일 수 있지만, 그러나 너희 혼을 죽일 수 없는 사람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너희는 내가 너희 편에서 싸운다는 것을, 내가 너희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을, 항상 너희가 이 싸움에서 승리자가 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믿음의 싸움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가 나에게 속한 자들 때문에 그들이 대적자에게 희생되지 않게 날들을 줄일 것이기 때문이다.
나를 섬기기를 원하는 너희는 너희의 강한 믿음을 통해 너희 주변에 성을 건설할 것이다. 나는 너희 믿음을 항상 또 다시 새롭게 강하게 해줄 것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나에게 속한 자들과 영으로 함께하고 위험으로 인해 필요하면 한 동안 볼 수 있게 함께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특별하게 강하게 되어 너희가 끝까지 견딜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나에게 속한 자들을 위험 가운데 놔두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과 분명하게 함께 할 것이다. 나는 그들이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이 있게 해서 그들이 세상 앞에서 그들이 누구에게 속해 있는지를 큰소리로 고백하게 할 것이다. 그들의 고백하는 용기를 통해 대적자의 진영에서 많은 혼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모든 각각의 혼들이 종말 전에 나를 찾게, 이제 영원히 구원을 받게, 모든 각각의 혼들을 얻기 위해 싸우기 때문이다. 종말이 임하기까지 단지 짧은 시간만이 남아있다. 그럴지라도 너희 사람들에게 믿음의 싸움을 의미하는 마지막 단계가 닥치기 전에 나의 포도원에서 많은 일이 이뤄져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는 날마다 나의 재림을 기대할 수 있다.
너희는 내가 곧 재림하길 희망할 수 있다. 나는 너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심판의 날이 오면, 나는 너희를 옛 땅으로부터 들어 올릴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