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65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종말.
1960년 4월 2일: 책 80
나의 영원한 계획은 실행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과 지혜가 이 계획을 정했고, 나의 권세가 내가 원하는 대로 모든 일을 실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의지나 나의 대적자의 역사가 이를 방해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계획을 실행하기 때문에 너희 사람들이 날짜와 시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공개하는 일이 나에겐 쉬운 일이다.
그러나 나의 사랑과 지혜가 이렇게 알려주는 일을 막는다. 왜냐하면 나의 피조물들이 어떠한 강요 가운데 그들의 이 땅의 과제를 성취시키면, 구원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땅의 종말의 날짜와 시간을 아는 것이 강요를 의미 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의 사랑이 너희 사람들에게 다시 경고하고, 권면하길 원한다. 나의 사랑은 단지 너희가 대비해, 종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선견자들과 선지자들을 통해 이 땅의 구원시대의 시작이 된 이래 일어났고, 구원시대 끝이 다가올 때 일어날 종말이 가까이 다가 왔음을 알린다. 나는 너희 사람들이 이에 관해 알지 못하는 상태로 놔두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의 의지의 자유때문에 이 지식을 절대로 증명해줄 수 없다.
너희는 단지 이를 믿고, 믿은 대로 너희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면 나의 구원계획이 너희에게 해가 되지 않게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이 계획은 나의 뜻대로 실행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진실로 너희가 이미 인간으로써 이 땅에서 살던지, 아직 묶임을 받은 상태에서 창조물들에게 생명을 부여하던지 전혀 상관이 없이 나의 피조물인 너희에게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이다.
나는 언제 너희의 상태가 변하는 때인지, 언제 모든 영적인 존재들이 자신을 묶고 있는 상태를 떠나야만 하는 지 안다. 나는 언제 질서의 법칙을 다시 세워야만 하는 지 안다. 나는 무엇이 영적인 존재들이 높은 곳으로 성장을 돕는 일 인지 안다. 나의 사랑과 지혜가 정했기 때문에 나는 영원으로부터 나의 구원계획을 위해 내가 정한 시간을 지킬 것이다.
내가 너희 사람들에게 때를 가까이 다가 왔음을 알려주면, 내가 항상 또 다시 너희에게 종말을 생각하라고 경고하면, 이렇게 하는 것은 단지 너희가 진실로 축복된 운명을 갖게 해주기 원하는, 항상 또 다시 너희가 축복받기 위해 가야만 하는 길을 가르쳐 주길 원하는 나의 사랑이 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 사람들에게 항상 또 다시 높은 곳에서 말한다.
왜냐하면 다른 방법으로는 너희에게 다가 올 일을 알려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 외에는 어느 누구도 이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단지 이를 믿기만 해야 할지라도 이를 깨닫길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로부터 오는 나의 말을 믿는 너희는 축복된 사람이다. 왜냐하면 나 외에 어느 누구도 너희에게 진리에 합당하게 가르쳐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나 자신이 나의 영을 통해 너희에게 전하지 않으면, 이런 지식을 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말을 진리로 영접하기 위해 사랑을 통해 얻은 굳은 믿음이 필요하다. 사람들 가운데 아주 적은 사랑만이 있기 때문에 종말을 믿는 믿음을 희귀하게 찾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책임감이 없이 그들의 이 땅의 길을 가고 있고, 종말의 때까지 그들에게 남아 있는 진실로 단지 짧은 이 시간을 활용하지 않는다.
그들이 날짜와 시간을 알면, 그들은 놀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지식은 너희에게 숨겨져 있다. 왜냐하면 이런 지식이 너희의 완성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말은 갑작스럽게 기대하지 않은 때에 올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염려가 항상 단지 너희를 향해 있다. 나는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말한다.
가까이 다가온 종말이 내가 말하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내가 항상 아직 나의 말을 듣고 나의 말을 믿는 사람들을 얻길 원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을 준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들의 선한 의지가 내가 항상 제공해주는 능력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그들은 항상 또 다시 나의 말을 들으려고 갈망할 것이고, 나의 말을 통해 진실로 능력을 얻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나의 말을 나의 능력으로 축복했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