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7542
7542 하나님의 말씀은 자신의 의지를 알려준다.
1960년 3월 8일: 책 79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는 모든 생각하는 것과 원하는 것과 행하는 일은 혼에게 유익이 된다. 하나님의 뜻은 사랑이다. 그러므로 사랑의 원칙이 지배하면, 사랑이 모든 생각하는 것과 원하는 것과 행하는 것을 정하면, 사람의 생각하는 것과 원하는 것과 행하는 것은 항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뤄져야만 한다.
그러므로 너희에게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주는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을, 축복되길 원하는 모든 사람이 알아야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을 너희 사람들에게 아무리 자주 설교해도 충분하지 않다. 사람들이 게을러 지기 때문에, 사람들 가운데 사랑이 식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에 무관심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자신의 말을 위로부터 들려 준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다시 사랑의 가르침을 전하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는 과정에 주의를 기울이게 한다. 그는 이 가르침을 새롭게 다시 사람들에게 전해, 사람들이 이 가르침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이 가르침을 생각으로 분별하게 한다. 사람 안에 놓여 있고 꺼질 위험 속에 있는 사랑의 불씨에 불을 붙이기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주는 그의 말씀이 높은 곳으로부터 다시 전해진다.
왜냐하면 사람들 가운데 사랑이 식었기 때문이고, 아직 종말이 오기 전에 이 상태로부터 하나님이 사람들을 구원하길 원하는 영적인 저조한 상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사람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자신이 사람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다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준다. 그는 그가 이 땅에서 거할 때 선포했던 같은 복음을 사람들에게 다시 준다.
왜냐하면 그는 사람들이 다시 사랑 가운데 살길 원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자기 사랑만을 아는, 이로써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그들의 성품을 변화시키면, 그들이 단지 축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자신과 연결을 구하길 원한다. 이런 연결은 단지 사랑을 통해만 가능하다. 또는 단지 사랑이 충만한 사람이 그에게 드리는 긴밀한 기도를 통해만 가능하다.
사랑이 첫째이다. 그러므로 항상 또 다시 사랑이 없이 사는 축복되지 못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설교해야만 한다. 사람의 생각하는 것과 원하는 것과 행하는 것이 사랑에 의해 정해지면, 비로소 그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뜻을 사람들에게 자신의 말을 통해 알려준다. 그는 항상 또 다시 사람들에게 그들이 자신의 사랑의 계명을 성취시켜야 함을 알려준다.
왜냐하면 그러면 그들의 생각하는 것과 원하는 것과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을 없앨 수 없다. 이 가르침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 가르침은 사람들에게 그들을 이 땅의 삶의 기준을 주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 가르침은 아주 분명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러면 사람이 자신이 한때 가졌던 온전함으로 변화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러면 사람이 순수한 사랑이었던 원래의 성품을 다시 덧입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항상 또 다시 위로부터 자신의 말을 들려 줄 것이다. 왜냐하면 비록 말씀이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이라 할지라도 그러나 이 땅에서 이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들에게, 만약에 그들이 영원으로부터 말씀 자체인 분과 가장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말씀에 더 이상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자신이 사람들에게 말한다. 그는 자신의 말을 직접 이 땅에 보낸다. 왜냐하면 이 땅에 위험이 아주 크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 땅에 사랑이 식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단지 사랑을 통해만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항상 또 다시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사람에게 항상 또 다시 그가 영생을 얻기 위해 성취시키기만 하면 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이 공급될 것이다.
그러나 사랑이 없이는 그는 영원한 기간 동안 버림을 받을 것이다. 사랑이 없이는 그는 이 땅의 삶을 헛되게 살 것이다. 사랑이 없이는 그는 스스로 전혀 사랑이 없는 하나님의 대적자에게 빠져 있을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