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18 끝이 없는 아버지의 사랑이 응답 받기를 원한다.
1960년 2월 9일: 책 79
나는 단지 너희에게 적은 것을 원한다. 왜냐하면 나는 단지 사랑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나의 온전함을 깨달으면, 너희는 나를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내가 너희를 갈망하고, 너희와 연합되길 원하는 것으로 인해 행복과 감사함으로 넘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의 모든 사랑을 나에게 드릴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너희를 향한 나의 큰 사랑에 응답하길 원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다. 너희가 스스로 아직 온전하지 못하여, 우리 사이에 아주 큰 간격이 있고, 이를 극복하는데 아주 많은 일이 너희에게 요구되고, 이 일을 행하는 것이 너희에게 아직 어렵기 때문이다.
내가 아직 너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너희는 아직 너희를 향한 나의 끝없는 사랑을 알지 못하고 있다. 이 사랑은 단지 너희와 나와의 올바른 관계를 이루길 원하고, 올바른 자녀와의 관계를 이루길 원하고, 이제 너희가 나를 너희 아버지로 깨닫고 사랑하길 원한다. 나는 항상 또 다시 너희 가까이로 다가 간다. 나는 너희가 나를 깨달을 수 있게 한다.
나는 너희에게 너희가 창조주의 지혜와 권세를 배우게 나를 창조주로써 증명한다. 나는 나를 향한 너희 사랑을 얻기 위해 너희에게 아버지로서 가까이 다가간다. 그러나 마찬가지고 너희가 나에게 가까이 오려는 너희의 자원하는 의지가 필요하다. 그러면 비로소 너희가 나를 깨달을 수 있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단지 사랑만이 우리를 연결시키기 때문이다. 단지 사랑을 통해 너희의 이 땅의 삶의 목적과 목표인 연합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한번 나를 찾았다면, 나를 향한 사랑이 너희 안에서 불타오르게 되었다면, 너희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음을 알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면 너희는 스스로 내가 갈망하는 사랑을 나에게 드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희는 너희의 실제적인 이 땅의 삶의 목적을 성취시킨다. 너희는 너희의 영원한 아버지 하나님인 나와 하나가 되게 한다. 이는 한때 너희가 스스로 포기했던 원래의 상태였다. 너희는 이제 다시 단지 깊고, 순수한 사랑이 우리들을 연결시키는, 존재가 측량할 수 없게 축복되었던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다.
그러나 너희가 한때 자유의지로 나에게 사랑을 해약했기 때문에, 너희는 이제 자유의지로 다시 너희의 사랑을 나에게 신청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어떤 강요도 할 수 없다. 나는 너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이 일에 도달하길 원한다. 나는 단지 너희를 이끌어 줄 수 있다. 나는 너희가 나를 아주 사랑할 만한 존재로 깨달을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의 사랑을 나에게 드릴 자유를 너희에게 줘야만 한다.
그러나 너희의 사랑이 나에게 향할 때, 비로소 너희 자신이 너희 혼의 구원을 찾는다. 왜냐하면 혼이 나를 찾으면, 그 때 비로소 혼이 원래 상태로 다시 돌아가기 때문이다. 나를 찾는다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이런 사랑을 나는 원래 초기부터 갈망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은 끝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이 응답을 받을 때까지, 너희가 나에게 너희 심장을 열 때까지, 너희가 나 자신을 너희 심장 안으로 영접할 때까지, 나의 사랑이 너희를 뒤따를 것이다. 왜냐하면 이제 영원히 나와 연합되기 위해, 아버지의 올바른 자녀로서 이제 나와 제한이 없는 축복 가운데 창조하고, 역사할 수 있기 위해, 사랑이 너희들로 하여금 내가 거할 곳을 준비하게 하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