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7478
7478 하나님의 말씀. 영적인 태양.
1959년 12월 15일: 책 79
너희가 내 말을 들을 때 영적인 태양이 너희 심장 안에 빛을 비춘다. 그는 모든 것에 빛을 비추고 모든 어두움을 물리친다. 영적인 태양은 나 자신으로부터 나온, 위로부터 온 빛으로 너희 심장 안에서 반응을 얻고 너희 안에서 너희 곁에서 역사해야 한다. 영적인 태양은 모든 빛의 근원인 나 자신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나는 사랑과 빛과 진리의 근원이다.
나는 자신을 열고 내 사랑의 빛을 자신 안에 들어오게 허용하는 전 우주의 모든 세상적인 존재나 영적인 존재에게 쉬지 않고 나 자신을 비춘다. 이 태양이 빛나는 곳에는 어떤 어두움도 영원히 물러난다. 다시 말해 영적인 태양의 사랑의 빛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깨달음 가운데 있고 모든 영적 어두움이 그를 떠난다. 어두움이 떠나면, 비록 그가 어두움을 벗어나 내 사랑의 태양의 흐름의 회로 안으로 들어가게 된 이 큰 은혜를 혼이 행복하게 느끼는 만큼 느끼지 못할지라도 그는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내 태양은 모든 사람을 위해 비춘다. 단지 이 빛을 피하고 자원해 어두움을 구하는 사람은 태양의 빛의 좋은 행실을 전혀 체험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어두움으로부터 나올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이 빛줄기가 그들에게는 비추지 않는다. 위로부터 내 말이 모두를 위해 울려 퍼진다. 그러나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의 선한 행실에 자신을 맡기지 않는다. 모두가 그의 빛을 갈망하고 그 빛의 비추임을 받길 원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계속해 어두움에 거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빛을 피한다. 내 종을 통해 그들에게 빛을 전할 때 하나님의 복음을 들려 줄 때 그들은 이를 듣지 않는다. 그들은 돌아서고 계속해서 영적인 어두움을 향해 간다. 그러므로 그의 심장에는 기쁨이 없다. 왜냐면 어두움이 그로부터 모든 기쁜 감정을 빼앗기 때문이다. 그가 그의 심장을 밝혀줄 수 없는 세상의 그림자 빛을 따라 갈지라도 어두움이 그를 짓누를 것이다.
그들은 내 신적인 사랑의 빛안에서 즐길 수 있었다. 그들은 측량할 수 없게 복될 수 있었다. 만약에 그들이 자신 안의 모든 것을 밝혀주는 전에 흑암과 혼돈가운데 있었던 것을 투명하게 해주는 빛의 비추임을 받으면, 위와 같이 느꼈을 것이다. 혼은 단지 하나님의 사랑의 태양의 빛살 아래서 행복하다.
혼은 내 비추임을 행복한 것으로 느끼고 항상 이 영역에 머무르려고 한다. 그러나 혼에게 이런 권한이 주어지느냐는 그 사람의 의지가 결정적이다. 왜냐면 사람의 의지만이 혼이 영적인 태양의 빛 아래 있을 것인지 이 빛을 벗어 나 다시 깊은 어두움이 혼을 감싸는 어두움의 그림자 속에 있을지 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 위로부터 온 내 말을 듣게 받아 들이게 강요할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의 태양의 빛에 자신을 열지 또는 자신을 닫고 자신의 타락과 멸망을 위해 빛을 피할 것인지 항상 그의 자유의지가 정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혼은 단지 빛 가운데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모든 어두움의 상태는 혼에게는 고통의 상태이다. 그러나 영적 태양은 쉬지 않고 그의 빛을 어두움 가운데로 발산한다. 빛을 갈망하는 모든 존재는 빛의 영역 가운데로 나올 수 있다. 그러면 그는 넘치는 행복을 느낄 것이다. 왜냐면 내 사랑의 태양은 가장 밝은 빛을 비추고 빛이 있는 곳이 복된 곳이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