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68 하나님의 임재와 음성.
1959년 12월 1일: 책 79
나는 나의 말씀을 통해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 간다. 너희에게 나의 말이 들리면, 내가 너희에게 임재한 것이다. 너희는 이러한 임재를 활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의 임재는 너희에게 너희가 나에게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은혜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내가 항상 임재할 수 있게 하는, 이로써 너희를 가장 행복한 존재로 만들어 주는 높은 성장 정도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나는 너희와 함께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말을 들으려는 너희의 의지를 안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에게 임재한다. 너희가 나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너희가 높은 곳으로부터 너희에게 흘러가는 나의 말씀 안에서 내가 임재한다는 증거를 받는 일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너희는 아느냐?
너희는 거대한 은혜의 증명을 알지 못하고, 이웃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면, 너희가 이웃 사람에게서 말을 듣는 것처럼, 나의 말을 듣는다. 그러나 아버지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모든 신뢰를 가지고 너희에게 말하는 나 자신은 너희의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을 홀로 놔두지 않는다. 나는 그들에게 알려준다.
그들이 나의 임재를 인식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그들이 단지 나의 말을 듣기 위해 나의 말을 경청하기만 하면 되는 아버지의 음성으로 영접하게 하기 위해, 나는 그들에게 말한다. 비록 너희가 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나의 피조물인 너희를 뒤따르게 만드는 것은 너희를 향한 나의 아주 큰 사랑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전환해, 나에게 돌아오게 하길 원한다. 너희는 나에게 인도하는 길 가운데 머물러야 한다. 너희가 생각해보고, 서서히 돌아오는 길에 들어서야 한다. 너희는 너희의 아버지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생각하고, 내가 너희에게 조언해주는 것을,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을 따라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자녀들에게 말한다. 만약에 너희가 나의 말을 듣고, 나의 말을 심장으로 받아들이면, 너희가 축복을 받았다고 찬양할 수 있다. 만약에 너희가 듣는 말씀 안에서 너희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자녀처럼 나의 말에 응답하면, 너희가 축복을 받았다고 찬양할 수 있다.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항상 임재할 것이다.
너희는 언제든지 나의 말을 듣기를 원할 것이다. 이러한 너희의 의지를 통해 너희는 내가 너희와 함께하고, 너희 안에 거하게 나를 강요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의 사랑을 원하기 때문에, 너희의 나를 향한 갈망은 항상 확실하게 성취될 것이다.
너희 스스로 나에게 다가오면, 너희 심장을 나에게 이끌면,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에 응답하고, 너희가 항상 나와 말하기 원하면, 이는 나의 사랑이 가장 크게 성취된 것이다. 그러면 우리 사이의 간격은 진실로 없어진다. 그러면 자녀가 아버지를 다시 찾았다. 자녀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갔다.
자녀는 나의 심장에 도달했고, 이제 영원히 나의 곁에 머물 것이다. 이러한 일에 나는 단지 나의 말씀을 통해 도달할 수 있다. 너희는 나의 말씀을 통해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말씀은 너희의 심장 안에서 반응을 얻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 말씀을 따르고, 말씀의 능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나의 임재를 의식할 것이고, 의식하면서 머물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나와 긴밀한 연결을 이룬 것이다. 이런 연결은 자녀와 아버지의 올바른 관계에 속한 것이다. 너희는 모든 심장으로 나를 사랑하고, 전적으로 하나가 될 때까지, 자녀가 한때 자신을 생성되게 한 아버지에게 돌아올 때까지, 아버지의 심장으로 항상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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