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90 한 구원시대의 종료.
1959년 8월 15일: 책 78
한 구원시대가 종료됨을 너희는 의심할 것 없이 믿을 수 있다. 너희가 영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으면, 너희는 사람들의 영적인 상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내가 인류가 분명으로 역사하는 사탄에게 빠지지 않게 하려면, 변화가 있어야만 함을 믿는 일이 너희에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는 단지 세상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들에게 설명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영적으로 저조한 상태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영적으로 저조한 상태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땅에 존재하는 목적은 순전히 세상적인 사람의 성장이 아니고, 사람의 영적인 성장에 이 땅의 삶의 의미와 목적이 있다.
이 땅의 삶의 의미와 목적이 분명하게 뒤로 물러나면, 이 땅의 삶은 헛되고, 자신의 존재하는 목적을 성취하는데 실패한 사람은 더 이상 살 필요 없다. 그러나 이는 단지 사람들의 위로 성장하는 일 만이 아니고, 마찬가지로 모든 창조물들 안에 담겨 있는 영적인 존재들이 계속 성장해 나가야 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 창조물 안에 어느 정도의 질서가 유지돼야만 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 질서를 어긴다. 그러므로 이 땅의 창조물들도 그들에게 주어진 목적에 합당하지 못하다. 영을 떠난 인류가 나의 뜻대로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모든 창조물들을 나의 뜻대로 활용하지 않고, 다른 목적을 부여한다.
이로써 창조물 안의 영적인 존재의 영적인 성장을 위험하게 만들거나 또는 불가능하게 만든다. 영을 떠난 인류가 현재 이 땅에서 살고, 이 땅이 지속되는 것을 위험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인류가 더 이상 나의 질서에 합당하게 이 땅에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질서를 어기고, 나의 구원계획에 반대되는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의 의지는 자유하다. 그러므로 그들의 행동과 역사는 방해받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 스스로 마지막 파괴의 역사를 일으킨다. 사람들 스스로 종말을 이끌어 드린다. 그러나 그들이 간접적으로 나의 구원계획대로 행함을 모른다. 왜냐하면 파괴의 역사를 통해 아직 창조물 안에 묶임을 받은 영적인 존재들의 성장 과정이 지속되게 해주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다시 나의 사랑과 지혜가 정한대로 질서의 법칙대로 진행될 새로운 구원시대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대 다수의 인류가 이를 믿지 않음은 단지 영적으로 저조한 상태를 증명한다. 왜냐하면 영이 깨어난 모든 사람은 스스로, 영적인 성장에 대해 말하자면, 현재 이 땅의 상태가 계속 존재할 수 없음을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은 수의 나에게 속한 사람들은 종말의 때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 않음을 알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주 분명하게 내가 말씀과 성경을 통해 알려준 징조를 보기 때문이다. 사람은 영의 눈으로 바라봐야만 한다. 그러면 그에게 인류의 상태가 보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가 단지 세상을 관찰하면, 모든 것이 종말을 맞이함을, 어느 누구도 자신이 자신의 노력으로 세운 것을, 자신의 세상 재물을 기뻐할 수 없게 되는 일을 믿기 어려울 것이다. 그는 항상 단지 세상을 보고, 세상의 성장만을 볼 것이고, 그가 더욱 세상과 세상의 성장만을 관찰하면, 그는 영적인 생각으로부터 항상 멀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는 오래가지 않아 세상이 그에게 제공하는 것을 기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아주 곧 먼저 나의 뜻에 의해, 자연의 원소가 분노하는 일을 통해, 그리고 나중에 사람들 자신의 의지에 의해 이 땅의 마지막 파괴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을 볼 것이다. 나는 이를 막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이런 사람들의 잘못된 의지에 기초해서 모든 우주 가운데 모든 영적인 존재에게 다시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나의 구원계획을 세웠다. 왜냐하면 내가 영적인 성장을 하게 영적인 존재를 돕기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언된 대로 일어날 것이다. 너희 사람들이 이런 나의 예언을 아주 믿지 않을지라도, 너희는 확실하게 너희가 큰 변화를 앞두고 있음을, 한 구원시대가 끝나고 곧 새로운 구원시대가 시작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과 지혜와 권세로 존재들에게 주어진 때가 지났기 때문이다. 너희 사람들에게 항상 또 다시 예언한대로 일어날 것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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