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69 구속받기 위해 자유의지가 요구된다.
1959년 5월 22일: 책 78
나는 너희들로부터 너희가 나에게 속하기를 원한다는 보장을, 너희의 삶이 이제부터 단지 너희의 목표를 향하게 될 것이라는 보장을 받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그러면 내가 너희를 인도하며 가르치는 일을 나의 손에 두게 되고, 너희는 너희의 목표에 도달하게 되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에게 자유의지로 이러한 보장을 해주지 않는 동안에는 나는 너희의 이 땅의 삶을 정해주는 역사를 할 수 없다.
너희가 이 일이 나의 대적자에게 속한 것을 강제적으로 빼앗지 않는 공의를 내가 대적자에게 보장해 줘야 만 하는 나와 나의 대적자 사이에 너희 혼을 얻기 위한 싸움에 관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너희는 자유의지로 나에게 속하고, 영원히 나에게 속해 머물려는 이러한 보장을 먼저 해야만 함을 이해할 것이다.
이러한 자유의지가 비로소 이제 나에게 나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권리를, 너희 혼의 원수에 대항하는 싸움에서 너희를 도울 수 있게 만드는 권리를 주게 된다. 너희 혼의 원수는 너희가 그의 추종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모든 연약함과 실수로부터 아직 전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동안에는 너희를 얻기 위해 싸우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너희 자신을 그로부터 전적으로 자유롭게 만들지 못하는 동안에는 다시 말해 너희가 아직 나의 대적자가 나를 떠나 타락한 이래로 그로부터 유전 받은 것인 실수와 연약함과 정욕들과 모든 종류의 죄를 너희 안에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그는 너희에 대한 권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언젠가 그로부터 구원받는 일이 일어나게 될지는 너희의 의지가 결정적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구원을 위해 인간 예수로써 십자가에서 죽었고,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그로부터 구속했기 때문이다. 이 전에는 너희가 그의 권세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일이 불가능 했다.
왜냐하면 너희의 원죄로 인해 그에게 너희 자신을 바쳤고, 그가 그의 권세로부터 너희를 절대로 자유롭게 놔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십자가의 죽음으로 죄의 대가를 지불했다. 내가 나를 대적하는 이러한 존재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지 않았으면, 바로 이 순간에 모든 영적인 세계가 구속을 받게 되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존재의 자유의지는 자유하고, 그 자신이 선택한 주인에게 자유롭게 머물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대적자의 추종자들도 나의 대적자에게 머물 수 있다. 그의 의지는 존중을 받는다. 나는 나의 대적자에게서 그에게 속한, 지금까지의 자신의 주인에게서 자유롭게 되려는 의지를 표현하지 않는 어떤 존재도 강제로 빼앗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존재가 구속을 받기까지 영원한 기간이 걸린다 할지라도, 이러한 존재는 구속을 받지 못하고 머물게 될 것이다. 이러한 존재는 나의 십자가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구속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그의 자유의지가 나에게 향하면, 존재가 자유의지를 다시 받는 인간의 단계에서 나의 대적자에게 의식적으로 떠나서 나에게 향하면, 나에게 속하기를 원하고, 나에게 속해 남기를 원하면, 나의 구속사역은 영원한 아버지인 예수 그리스도인 내가 이러한 사람들을 붙잡고, 그가 자신의 실수와 연약함에 대항해 싸우고 그의 의지의 강한 정도에 따라 일어나는 그를 나의 대적자로부터 구원하는 일을 시작하면서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그는 의지의 강함을 항상 예수 그리스도에게 요구할 수 있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그는 요구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속사역을 믿는 일이 그가 구속사역의 은혜를 구하기 위한 선행조건이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사람은 구속을 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사람들에게 나로부터 자유롭게 되려는 의지를 강하게 해줘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번 자유의지로 나에게 향한 사람을 나는 더 이상 영원히 놓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구원을 확실하게 영접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그를 위해 지치지 않으면서 싸우고, 그가 그의 실수와 연약함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게 능력을 공급해주면서 그를 돕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또 다시 그의 생각에 역사하게 될 것이고, 나의 사랑의 돌봄으로부터 그를 절대로 제외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의 의지가 나에게 향하고, 나의 뜻을 성취 시키려고 시도하고, 의식적으로 나의 대적자를 떠나는 사람은 절대로 구속을 받지 못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단지 사람의 의지 만을 요구한다.
나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세상의 구원자로 인정하는 것 만을 요구한다. 사람들이 이제 자신을 사랑으로 변화되는 일을 실행할 수 있기 위한 능력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사람들의 의지를 강하게 해주는 것으로 되어 있는 구속 사역의 은혜를 받을 수 있게 해주기 위해, 내가 예수 안에서 사람들을 위해 구속사역을 완성했다.
나는 단지 나와 지속적인 연결 만을 요구한다. 이로써 너희 안으로 능력이 계속하여 공급 될 수 있게 하고, 이 땅의 삶이 영적으로 세상적으로 항상 또 다시 너희에게 요구하는 모든 과제를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게 한다. 너희의 구속이 이루어질지 또는 언제 이루어질지는 유일하게 너희의 의지가 나에게 향하는지가 결정적이다.
그러나 이 일이 일어나는 것은 확실하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구속사역은 헛되게 드려진 것이 될 것이다. 나의 구속사역이 헛되게 드려졌다는 주장을 하면, 지금까지 주장된 오류들 중에 가장 큰 오류를 범하는 것이라고 칭할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구속했다.
그러나 단지 구속받기 원하는 사람 만이 구속 사역의 은혜에 동참할 것이다. 그러나 원하는 사람은 축복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의지가 나의 대적자로부터 혼을 빼앗을 수 있는 권리를 나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혼을 위해 나의 피로 구매 가격을 지불했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