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67 심장을 깨끗하게 하는 일.
1959년 5월 19일: 책 78
내가 유일하게 나의 집에서 다스리기 원한다. 그러므로 나를 너희의 심장 안으로 영접하기 원하는 너희는 모든 것을 치워야 한다. 왜냐하면 다른 것을 위해 자리가 더 이상 없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내가 다른 것이 아직 있는 곳에 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의 심장을 전적으로 깨끗하게 하는 일은 너희에게 실제 어려운 과제이다.
모든 정욕을 버리는 일은, 모든 실수와 연약함에 대항해 싸우는 일은, 심장의 모든 것이 빛이 되고, 선명하게 해, 내가 이 땅에서 이미 언젠가 영원 가운데 너희를 축복되게 해주기 위해 거할 수 있는 나의 거처로 준비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나의 임재는 너희에게 이런 축복을 준다. 왜냐하면 나의 임재는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게 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임재는 너희 혼의 성장과 지혜와 능력이 증가되게 하고 이 전에는 너희에게 불가능했던 일을 가능하게 한다. 내가 너희 안에 거할 수 있으면, 너희는 더 이상 외롭거나, 버림받은 것처럼 느끼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아버지의 심장에 편안하게 보호받음을 알고, 너희에게 어떤 위험의 위협도 더 이상 없음을 알고, 나의 대적자가 너희를 더 이상 공격할 수 없음을 알고, 너희가 항상 너희의 완성에 가까이 다가감을 안다.
왜냐하면 이제 너희에게 모든 것을 의미하는 나와 연합이 확실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이 전에 너희의 심장을 깨끗하게 만들어야만 한다. 너희는 너희가 영원히 소유하기 원하는, 그러나 너희를 망치는 것을 몰아내기 위해 모든 일을 행해야만 한다. 나는 마찬가지로 너희 안에 거하고, 너희를 영원히 소유하기 원한다. 그러나 나는 그와 나누어 가질 수 없다. 너희의 심장은 전적으로 모두 나의 소유가 돼야만 한다.
너희의 사랑이 전적으로 모두 나에게 속했으면, 이런 일이 단지 일어날 수 있다. 이 것이 의미하는 것은 너희가 나 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갈망하지 않고, 단지 나만을 소유하기 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세상 갈망은 사라져야만 한다. 너희는 단지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되고, 자녀처럼 너희의 아버지와 교제할 수 있게 되는 일 외에는 어떤 것도 갈망해서는 안된다.
긴밀한 교제에 긴밀한 연합이 속해 있다. 자녀는 아버지에게 가까이 다가 가야만 한다. 아버지는 자신의 자녀 곁에 있어야만 한다. 다시 말해 아버지는 너희 심장 안에 거해야만 한다. 자녀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전적으로 모두 안전하게 느끼면, 자녀가 더 이상 두려움이 없고, 위험이 없고, 불편함이 없고, 공격받는 일을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되면, 자녀가 자신 안에서 긴밀한 아버지의 사랑이 자녀에게 줄 수 있는 평안을 찾으면, 자녀가 느끼는 축복을 너희는 알지 못한다.
너희 자신이 단지 너희의 심장을 깨끗하게 만들어, 내가 그 안에 거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일을 진지하게 하면, 너희 모두는 이런 평안에 도달할 수 있다. 모든 두려움이 너희를 떠날 것이다. 불안이 너희를 떠나고, 너희는 연약함과 고난을 더 이상 알지 못할 것이다.
너희는 능력과 선명함 가운데 너희의 길을 갈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더 이상 혼자 가지 않고, 나의 지속적인 동행을 받으면서, 너희의 이 땅의 삶을 가고 그러므로 나의 대적자인 너희의 원수가 너희를 더 이상 공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가 너희 안에서 숨어들어 올 수 있는 어떤 공간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 심장이 나의 임재를 통해 밝게 되어, 그가 자신을 더 이상 숨길 수 없기 때문이다. 그가 빛을 피하고, 나의 임재는 더욱 더 피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내면의 평안에 도달하기 원하면, 내가 너희의 심장 안에 들어 가게 하라. 내가 아직 너희 안에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있는 모든 것들로부터 너희의 심장을 깨끗하게 하라.
내가 너희의 나의 임재를 향한 갈망을 보면, 나는 이 일을 하는 너희를 돕기 원한다. 나는 너희의 심장을 나를 위한 거처로 만드는 모든 일을 위해 필요한 능력을 너희에게 공급하기 원한다. 나는 기쁨으로 들어가길 원하고, 너희에게 항상 머물기 원한다. 왜냐하면 한번 자원해 나에게 자신을 드린 나의 자녀들을 내가 절대로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