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47 그리스도의 순수한 가르침.

1959년 4월 27일: 책 78

전적으로 확실하게 나의 가르침이 내가 이 땅에서 거할 때 나 자신이 설교한 것처럼 순수하게 너희에게 제공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으로부터 항상 단지 순수한 진리만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나로부터 항상 단지 모든 오류로부터 자유하고, 모든 선명하지 못한 것으로부터 자유한 가르침의 내용이 너희에게 전해질 수 있다.

만약에 너희가 단지 가르침을 이해하려는 의지를 가지면, 가르침은 항상 너희가 이해할 수 있게 제공될 것이다. 왜냐하면 무관심한 사람은 영적인 어두움 가운데 살고, 빛에 도달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이해하기 쉬운 것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람에게 오류가 전파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진리보다 오류를 더 잘 영접할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를 깨닫고 진리로 인정하기 위해, 진리는 자원하는 심장을 선행조건으로 요구되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제 진리로써 나로부터 받은 것은 너희 혼의 삶에 해당하는 모든 질문을 밝고 선명하게 설명해주고,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단지 나와 나의 제자들 의해 전파된 같은 가르침을 전한다.

나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으로 가서, 모든 족속에게 가르치라.“는 사명을 주었다. 종말의 때의 나의 제자들도 같은 가르침을 전파해야 하고, 선한 의지를 가진 모든 사람에게 이 가르침을 "나의 말씀"으로 선포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그들의 하나님 아버지 자신이 이를 통해 자신들의 혼이 성장하게 돕기 위해, 그들에게 보내준 것을 기쁜 구원의 소식으로 깨달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가르침을 영접하는 사람에게 곧 깨달음의 빛이 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러므로 기꺼이 기쁨으로 말씀을 통해 나타나는 나의 뜻을 성취할 것이다. 그는 곧 단지 듣는 자가 아니라 말씀을 열심히 행하는 자가 될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자기 자신에게서 체험할 것이다.

나의 가르침은 항상 단지 가르침의 기본적인 특성이 전해질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러한 기본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성취하면, 그들에게 깊은 지혜가 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사람은 끝없이 깊은 지혜의 내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생명의 샘에서 제한이 없이 기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이 땅에서 항상 단지 사랑을 설교했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의 계명을 성취하는 일이 측량할 수 없이 깊은 지혜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 위한 선행조건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가 사람들의 지식에 제한을 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랑이 없이는 사람은 자신이 스스로 극복할 수 없는 제한을 가한다.

사랑이 없이는 그는 어두운 영으로 머문다. 사랑이 없이는 그는 순수한 진리와 오류를 구별할 수 없다. 사랑이 없이는 그에게 영적인 지식을 자신 안으로 영접하려는 의지가 없다. 그러므로 종말의 때의 나의 제자들이 전파해야 하는 것은 항상 단지 사랑이다. 그러면 사랑 안에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쉽게 진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진리는 항상 똑같이 머물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깨달음의 빛 가운데 거하며 축복되기 원하면, 진리를 영접해야만 한다. 나의 말이 너희 사람들에게 순수한 진리임을 보장한다. 왜냐하면 하늘과 땅은 소멸이 될 것이지만 그러나 나의 말은 모든 영원에까지 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항상 또 다시 위로부터 변개되지 않고 순수한 모든 사람이 나의 말씀으로 깨닫는 말씀을 너희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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