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0 하나님의 지혜는 제한이 없다. 마르지 않는 샘.

1959년 3월 17일: 책 77

나의 영을 통해 너희에게 제공될 수 있는 지식은 무한하다. 너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계속하여 지혜가 증가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지혜가 주어지는 일도 너희가 영원히 빛 가운데 거할지라도 절대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나라는 무한하고, 나의 성품에 제한이 없고, 그러므로 나로부터 끊임없이 흘러 나오는 지혜에도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 사람들이 이런 말을 이해할 수 있기에는 아직 너무 제한 가운데 있다. 이런 너희의 지식의 제한이 온전하지 못한 것의 증거이다. 반면에 나는 최고로 온전한 존재로써 제한을 알지 못하고, 마찬가지로 나의 온전한 존재에서 발산된 것도 제한을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영원히 가르침을 받을 수 있게 되었을 것이다.

다시 말해 내가 너희에게 영원히 말할 수 있게 되었을 것이고, 너희에게 항상 새로운 지혜를 전해주었을 것이고, 너희가 거하고 있는 비추임 받는 영역이 항상 또 다시 더 밝게 빛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이 땅에 거하는 동안에는 나는 너희의 이해할 수 있는 능력에 맞추어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아직 온전하게 되기에는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아직 너희의 성품의 완성에 이르기에는 아직 아주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은 끝이 없게 깊다. 이 사랑은 너희를 행복하게 해주기 원한다. 그러므로 이 사랑은 너희에게 가능한대로 많은 영적인 내용을 전하고, 항상 너희가 기뻐하며 영접하는 것을 요구하고, 이를 갈망하기를 요구하고, 너희의 혼을 위한 올바른 양식에 대한 굶주림 만을 요구한다.

너희의 알려고 하는 갈망이 클수록, 너희는 나에게 더 많이 질문할 것이고, 그럴수록 나는 기쁘게 자원해 너희에게 답해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어느 정도로 갈망할 지는 너희 자신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끊임없이 기를 수 있는 원천 앞에 앉아 있다. 너희는 이를 활용해야 한다. 너희는 너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질문에 대한 설명을 갈망해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 질문에 답변한다는 보장을 너희에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샘이 영원히 메마르지 않을 것을, 항상 너희 자신의 갈망에 합당하게 새로운 지혜가 너희를 행복하게 해줄 것을 확신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가벼운 내용을 제공하면, 이에 대해 만족하라.

왜냐하면 내가 무엇이 너희 자신과 너희가 다시 이 내용을 제공하는 사람들이 구원에 도달하게 해주는 지를 정확하게 알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각각의 사람들에게 그가 갈망하는 정도에 따라 공급한다. 모든 각각의 사람들이 나의 음성을 듣는 것으로 느껴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진실로 어떠한 내용이 모든 각각의 사람들에게 필요한지 안다.

그러나 어떠한 때에는 나의 지혜와 사랑의 빛이 아주 특별하게 밝게 빛난다. 왜냐하면 내가 사람의 심장에 어떤 갈망이 깨어나는 지를 보기 때문이고, 내가 이를 통해 이런 심장을 행복하게 해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가 갈망하는 모든 것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갈망하고 이 갈망으로 만족할 수 없으면, 이는 나의 기쁨이다.

왜냐하면 나의 식탁은 풍성하게 차려져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진실로 굶주리게 되거나 허약해질 필요 없다. 너희 심장이 갈망하는 모든 영의 양식이 너희에게 제공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생명의 샘은 무한하고, 생명수가 흘러나오는 원천이 메마르지 않고, 나의 큰 사랑과 능가할 수 없는 나의 지혜는 무한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나의 사랑은 너희에게 많은 지혜를 전할 것이다. 나의 은혜의 선물이 너희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고, 항상 또 다시 새로운 질문이 일어날 것이다. 나의 편에서 너희에게 절대로 제한이 가해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가장 깊은 지혜를 전해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항상 너희 성장 정도에 합당하게 너희에게 선물해줄 수 있다.

그러나 너희 성장 정도는 항상 높아질 수 있고, 만약에 너희 스스로 더 깊은 지혜를 추구하면, 너희에게 항상 더 깊은 지혜가 주어질 수 있다. 너희가 진지하게 설명받기를 갈망하면, 너희는 내가 침묵할까 봐 절대로 두려워할 필요 없다. 왜냐하면 내가 약속한 것처럼 나의 영이 너희를 진리 안에서 인도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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