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0 하나님의 질서의 법칙은 사랑이다.

1959년 1월 30일: 책 77

너희가 사랑의 삶을 사는 것이 율법을 성취시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은 영원한 질서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대적하는 의지가 무너뜨릴 수 없는 유일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사랑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하나님 안에 근원을 둔 원래의 요소이고, 하나님 자신의 원래의 성품이다.

그러므로 모든 존재들이 사랑의 원칙 아래 살면, 이로써 영원한 질서의 법칙이 성취되거나 또는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의 질서의 법칙은 무너진다. 사랑이 없으면, 능력 없음과 빛이 없음이 지배한다. 사랑이 없으면, 죄를 짓게 될 것이다.

영원한 질서의 법칙을 어기는 모든 일이 죄다. 왜냐하면 이는 사랑의 근원에 대항하는 일이고, 영원한 사랑인 하나님 자신에게 대항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질서의 법칙인 사랑 안에서 일어나지 않는 어떤 일도 하나님의 눈 앞에 동의를 받지못하기 때문이다. 질서의 법칙에 대적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 앞에 불의한 일이 돼야만 한다.

왜냐하면 이 일은 사랑 없음에 근거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이 없으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고, 그러므로 사랑 없음은 그의 성품에 아무런 사랑이 없는 하나님의 대적자의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너희 사람들이 이 땅에 살면서 어떤 일을 만나든지,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한 사랑의 정도에 따라 점검해야만 한다.

하나님의 눈 앞에서는 단지 사랑의 역사로 볼 수 있는 일 만이 인정될 것이다. 단지 아주 작은 사랑 없음이라도 있으면, 죄를 전혀 기뻐하지 않는 하나님의 눈은 회피할 것이다. 행동이나, 말한 것이나 또는 생각이 비록 아주 작은 정도라 할지라도 자기 사랑이나, 사랑 없음이 동기가 되었다면, 너희 사람들은 아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만약에 너희가 단지 사랑이 없는 생각이 너희 안에서 떠오르게 하거나, 이런 생각이 떠오를 때, 이 생각을 물리치지 않으면, 너희가 자주 죄를 짓는다는 것을 알고, 너희가 자주 영원한 질서의 법칙을 어김을 안다.

마찬가지로 너희는 아주 빠르게 사랑이 없는 말을 할 자세가 되어 있거나, 사랑이 없는 행동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너희는 하나님의 질서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산다. 왜냐하면 너희가 항상 사랑으로 충만하지 않는 반면에 사랑이 없는 판단이나 생각에 쉽게 사로잡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동의를 얻을 수 없는 것이 항상 단지 행동만이 아니다.

그러나 너희 사람들은 모두가 너희의 생각이나, 말이 하나님의 질서의 법칙을 어기지 않게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질서는 사랑이 최고의 원칙인 곳에만 있을 수 있고, 사람들이 이 원칙을 지키고, 이 원칙이 그의 생각과 말하는 것과 행하는 것을 정하는 곳에만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너희 모두에 의해 아주 적게 행해진다. 너희 모두는 사랑을 아직 가장 중요한 것으로, 유일하게 너희의 성장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해주는 것으로 깨닫지 못했다. 사랑을 통해 비로소 너희 사람들은 다시 하나님의 질서의 법칙에 복종한다.

그러면 비로소 너희는 너희가 원래 초기에 가졌고, 한때 잃어버린 성품을 다시 너희 것으로 받아드린다. 그러나 너희는 원래 초기에 너희가 그랬던 것처럼 다시 돼야만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자체가 사랑인 너희의 원래의 성품을 다시 받아드리려고 해야만 한다. 너희가 먼저 다시 사랑의 삶을 살 때, 너희는 하나님의 질서 안으로 들어가고, 계명을 성취한다.

그러면 너희는 다시 영원한 사랑에게 속한다. 분리는 더 이상 없다. 그러면 온전하지 못한 상태가 사라지고, 너희는 계속해 능력과 빛과 자유 가운데 움직인다. 왜냐하면 그러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온전한 것처럼, 너희가 온전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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