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0 위로해주는 아버지의 말씀.
1958년 12월 3일: 책 76
너희 심장으로 두려워 말고, 너희가 고통 당하기를 원하지 않고, 너희를 사랑하는 너희의 하나님 아버지인 나를 언제든지 신뢰하라. 그럴지라도 고통이 너희를 짓누르면, 너희는 너희가 단지 나와 연결을 이루면, 너희들로부터 고통을 거두어 드릴 나에게 의뢰하기만 하면 됨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자녀들과 교제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을 나에게 인도하기 원한다. 만일 나의 사랑의 부름이 충분하지 않으면, 나는 고난을 통해 도달하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너희가 한번 내가 항상 너희 가까이에 있음을 아는 내적인 확신에 도달하게 되면, 굳은 믿음으로 충만하게 되면, 진실로 어떤 고난도 너희를 짓누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자주 절망하고, 너희의 믿음이 연약하게 되는 것은 아직 외롭게 느끼고, 나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고, 너희가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게 될 정도로 나를 아직 강하게 껴안지 않는 너희 혼의 두려움이다. 그들 스스로 나에게 향하는 길을 찾고, 이 길을 가야만 한다. 나는 항상 단지 인도할 수 있고 그러나 강요할 수 없다.
너희는 한때 자유의지로 나를 떠났다. 그러므로 너희는 자유의지로 다시 나에게 돌아와야만 한다. 너희는 한때 나를 떠나기를 추구했다. 너희는 이제 나와 연합을 구해야만 한다. 나는 너희를 두렵게 만들어, 너희가 내적인 시험 가운데 나에게 다가오고, 나의 아버지의 품 안에서 항상 사랑이 충만하게 영접받게 하는 수단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러면 내가 나의 목표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모든 두려움과 염려가 너희에게서 사라질 것이다. 너희가 단지 내가 나의 사랑으로 너희를 창조한 너희의 아버지임을 생각하면, 너희가 모든 염려를 할 필요 없음을, 이 염려가 너희에게 부담을 줄 필요가 없음을 항상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항상 아버지를 신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언제든지 아버지가 너희를 보호하고, 너희의 행복을 항상 관심을 두기를 기대해야 한다. 너희는 그가 모든 것을 최선이 되게 인도한다는 확신과 평안 가운데 너희 자신을 그에게 헌신해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항상 쾌활하게, 공격받지 않고, 연약함이나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롭게 이 땅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의 아버지는 권세가 충만하고 지혜롭기 때문이다. 그는 사랑이다. 그는 너희를 보호할 수 있고, 보호하기 원하고, 너희를 자녀처럼 보호해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 자신을 그의 자녀로 느껴야만 한다. 너희는 그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그에게 다가가서 아버지가 자녀들을 도울 것이라는 굳은 믿음 가운데 너희의 모든 위험들을 그에게 아뢰야 한다.
진실로 너희의 믿음은 부끄럽게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이 자녀가 요구하는 것을 모든 것을 자녀에게 보장하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