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7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능력의 공급.

1958년 10월 30일: 책 76

너희는 이 땅의 옷을 입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싸움과 어두움과 연약함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이 땅의 옷을 벗을 때, 너희가 극복하였을 때, 다시 말해 싸움으로부터 승리하게 되었을 때, 비로소 너희가 자유하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삶은 너희에게 마지막까지 싸움이 될 것이다.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너희에게 공급될 수 있는 능력을 단지 많이 또는 적게 구할 수 있다. 이제 너희가 단지 모든 긴밀함으로 너희에게 능력을 공급하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인간으로써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 죽은 분을 부르면, 너희가 스스로 강함과 능력을 얻을 수 있음을 알라.

그러므로 너희는 나 자신에게 능력을 구한다. 그러면 너희는 절대로 어두움에 대항하는 싸움에서 실패할 필요 없다. 그러므로 너희는 비록 너희가 큰 무기력에 빠질지라도, 두려워할 필요 없다.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 안의 나를 부르면, 너희 혼의 원수는 너희를 떠날 것이다. 왜냐하면 원수는 너희 안에 두려움을 심기 원하고, 자신이 너희에 대한 권세를 갖기 위해 너희가 나를 떠나게 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에 대항해 싸워야만 한다.

그러나 이 싸움을 이미 영으로, 진리로데 나를 부르는 일을 통해 성공적으로 싸울 수 있다. 너희가 단지 긴밀하게 나를 생각하는 일만이 필요하다. 너희가 단지 나와 긴밀하게 연결시키고, 너희의 내적인 위험을 나에게 아뢰고, 너희가 자신의 연약함을 느끼고 나에게 강함을 구하기만 하면 된다. 모든 연약함은 너희에게서 사라질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더 이상 나의 가까이에서 너희의 연약함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으로, 진리로 부르는 긴밀한 부름을 통해 너희는 나의 임재를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단지 생각만 할지라도, 그러나 이 생각이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게 되지 않을 것이고, 곧 연약하다는 느낌이 내적인 평안과 안정감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임재가 어떤 일이라도 짓누르는 일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와 함께 싸우는 모든 싸움에서 승리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싸워야만 하는 동안에는, 나는 너희가 함께 싸우는 전사로써 나를 부르기 원한다. 그러면 모든 두려움은 필요하지 않다. 모든 연약함은 해결될 것이다. 너희는 승리자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너희와 함께 싸우고, 원수에 대항해 진실로 승리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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