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1 예수 이름의 능력.
1958년 10월 19일: 책 76
너희는 나의 이름을 깊은 믿음을 가지고 말하기만 하면 된다. 너희는 나의 이름의 능력을 체험할 것이다. 너희는 나의 가까이함을 의식할 것이고, 너희의 위험 가운데 도움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얼마나 자주 세상이 너희와 나 사이에 들어서느냐! 얼마나 자주 세상의 영향이 아직 아주 강하여, 너희를 벗어나게 하고, 자유롭게 하여, 모든 긴밀함으로 나에게 향하게 하고, 이 땅에서 영의 나라를 향한 건너뜀을 시도하는 일이 불가능하느냐!
나는 아직 너희에게 실제로 가까이 있지 않다. 그러나 너희가 자신을 전적으로 모두 나에게 헌신하면, 너희가 자신을 나의 심장안으로 들어가게 하면, 그리고 내가 전적으로 임재하는 것처럼 나의 이름을 부르면, 너희는 분명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너희는 너희의 심장 안에서 이런 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헛되게 부탁하지 않을 것이고, 이 부탁은 이미 너희에게 성취될 것이다. 그러면 나의 이름의 능력이 이미 역사한 것이고, 그러면 너희는 전적으로 믿는 가운데 나를 부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것이다.
너희는 무엇이 의심하지 않는 믿음인지 알 것이다. 세상이 아직 너희를 아주 공격할지라도, 너희는 언제든지 너희 자신을 나와 긴밀하게 연결시킬 능력이 있고, 너희가 세상으로부터 분리되고, 나의 능력이 너희에게 흘러갈 수 있다. 너희가 단지 항상 너희의 관점을 나에게 향하게 하면, 너희가 전적으로 단순하게 나에게 속하기 원하면,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도움을 주지 않을까 봐 두려워할 필요 없다. 이러한 긴밀한 소원이 내가 너희를 이끌고, 절대로 나의 손을 벗어나지 않게 하기 위한 결정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싸우는 일은 필요하다.
왜냐하면 너희가 성장해야 하고, 성숙해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가 추가하는 일을 중단하거나, 피곤해지거나, 게을러져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너희는 항상 또 다시 어린아이처럼 아버지를 불러야 한다. 너희의 부름이 긴밀 할수록, 너희는 더욱 빠르게 응답받을 것이다. 너희는 나의 이름의 능력을 체험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전적으로 소유하기 원한다. 그러나 너희는 자유의지로 나에게 다가와야만 한다. 왜냐하면 자녀가 자신을 나에게 드리고, 나를 자신의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로서 믿는 가운데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비로소 자녀의 사랑을 소유하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