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6 강한 빛을 받기 위해 강한 사랑이 필요하다.
1958년 10월 12일: 책 76
너희가 왜 고난을 당해야만 하는지, 너희의 일상적인 활동에 왜 제한을 받는지 질문하면,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을 의심하기 시작하면, 너희의 내적인 평화를 찾기 위한 길은 유일하게 직접 나에게 향하는 길만이 있다. 내가 너희를 떠난 것이 아니다. 나는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이 영원히 너희를 포기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은 마찬가지로 항상 더욱 깊어지는, 너희를 항상 나에게 친밀하게 다가오게 하는 사랑이다. 이로써 내가 너희를 항상 긴밀하게 붙잡을 수 있고, 너희를 행복하게 해주는 나의 선물을 너희 안으로 쉬지 않고 흘러가게 해줄 수 있다.
내가 이 땅에서 나의 자녀이고, 자녀가 되기 원하는 너희에게 나누어 주기 원하는 아주 많은 은혜를 선물들이 있다. 내가 너희에게 나누어 주기 원하는 많은 빛들이 있다. 이 땅의 사람들과 저 세상의 셀 수 없이 많은 혼들이 특별히 위험한 상태에 있다. 때가 종말의 때이고, 이러한 위험한 상태 가운데 있는 모든 혼들에게 도움을 줘야 하면, 모든 은혜의 공급이 더 증가돼야만 하는 때이다. 이러한 도움을 주는 일은 빛을 공급해 주는 일이다.
왜냐하면 어두움이 크기 때문이다. 이제 많은 방식으로, 아주 서로 다른 크기로 빛이 비춰질 수 있다. 그러나 너희가 받기 원하는 빛의 세기의 정도는 항상 너희 자신이 결정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항상 노력해야 하는 일은 항상 더 강한 빛을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드는 일이다. 내가 너희에게 선물해주기 원하는 분량에는 제한이 없다.
그러나 너희의 사랑의 정도가 제한한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이 아주 크고, 그럴지라도 너희 편에서 오는 깊고 긴밀한 사랑을 요구하기 때문에, 너희 자신이 너희에게 넘치게 제공되는 부유함과 보물들을 소유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나는 겉으로 보기에는 뒤로 물러선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는 단지 나를 향한 너희의 갈망을 더 강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 자신의 의지를 통해 나와 떨어질 수 없게 연결을 이룬 너희를 쉬지 않고 이끈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작은 것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에게 남김없이 선물해줄 수 있으면, 비로소 너희가 남김없이 축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 사랑이 가장 큰 불길로 성장하면, 비로소 내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목표에 도달한다. 너희가 너희의 의지로 나에게 헌신하는 것에 대해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나에게 향하는 길을 찾은 사람을 절대로 더 이상 포기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자신을 뒤따르고, 항상 영원히 자신에게 속하게 될 나의 사랑을 잃어버릴 까봐 절대로 염려할 필요 없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