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9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선물. 원래의 상태 도달하는 일.

1958년 5월 2일: 책 76

너희에게 항상 나의 사랑과 은혜가 보장되면, 너희는 나의 사랑과 은혜를 요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의 의지가 나의 사랑과 은혜가 들어갈 수 있게 하면, 비로소 너희에게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은 아주 크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너희가 나의 사랑을 갈망해야 한다는, 너희가 사랑의 은혜의 선물을 너희에게 공급해주기를 구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을 거절한 것은 너희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 자신이 나의 사랑의 흐름의 영역으로 다시 들어서려는 자세가 됐다는 선언을 해야만 한다. 이제 이런 제한이 없는 사랑의 능력의 공급은 너희에게 보장된다.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이 영원히 중단되지 않는 일이 너희가 이 사랑을 영접할 자세를 갖지 않아도 되게 해주지 않는다. 너희 안에 영접할 자세가 없는 동안에는 나의 사랑이 역사하는 일은 불가능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이 저항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그러나 사랑이 저항을 포기하게 강요하지 않는 것이, 영원한 법칙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에게 측량할 수 없는 은혜의 보물이 제공된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이 너희에게 제공하는 모든 것은 은혜이기 때문에, 너희가 스스로 단지 선물을 영접할 자세가 되었으면, 벌어들이지 않는 가운데 선물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 땅에 측량할 수 없게 부유하다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너희가 너희의 부유함의 정도를 스스로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 의해 너희에게 제한이 가해지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항상 단지 요청하기만 하면 된다.

나의 사랑이 너희가 원하는 것을 너희에게 보장한다. 그러나 내가 나의 사랑이 너희에게 보장하는 은혜에 대해 말하면, 이는 세성 재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유일하게 단지 너희를 위한, 다시 말해 너희 혼이 영원한 생명을 도달하게 하기 위한 수단을 의미한다. 이 수단은 너희가 원래 초기에 너희가 가졌던, 너희가 나와 함께 나의 의지 안에서 자유와 빛과 능력 안에서 창조하고 역사할 수 있었던 축복된 상태에 이르게 돕는 모든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단지 이런 상태가 너희에게 제한이 없는 축복을 보장한다. 내가 한때 너희를 이런 축복을 위해 창조했다. 너희는 이 상태에 언젠가 도달해야만 한다. 그러나 아직 영원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럴지라도 짧은 시간에도 너희에게 가능하다. 너희가 시간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너희가 이런 온전한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 인간으로 이 땅에 거하는 너희 시간으로 이미 충분하다. 이를 위해 너희는 은혜 위의 은혜가 필요하고, 나의 끝없는 사랑이 너희에게 제공하는 도움의 수단이 필요하다.

너희가 이 기간에 너희의 나와의 간격을 없애기 원하면, 너희 자신의 잘못으로 너희의 불행한 기간을 연장시키지 않으려면, 이 도움의 수단을 거부해서는 안된다.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항상 아직 나의 제한이 없는 사랑을 소유하고 있다는 보장을 해주면, 내가 너희의 한때 나를 떠나 타락한 일을 추적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해주면, 너희가 다시 축복된 삶에 도달하게 너희를 돕기 원한다는 보장을 해주면, 너희는 나와의 옛 관계에 들어서기 위해 모든 것을 드려야 한다. 너희는 단지 내가 너희에게 나의 사랑을 다시 옛날처럼 베풀어 주기를 원하기만 하면 된다.

너희는 이런 진지한 의지를 통해 은혜를 받기위해 너희 자신을 열 것이다. 나의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고, 모든 은혜의 수단을 올바르게 사용할 것이다. 너희의 무기력한 상태가 변화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 혼이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혼의 깨달음과 능력이 증가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제 더 이상 저항을 받지 않는 나의 사랑의 능력이 흘러감으로 혼이 사랑을 행하라는 자극을 받기 때문이고, 이런 사랑의 역사가 너희에게 새롭게 빛과 능력을 주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안에 한번 나의 뜻에 자신의 뜻을 복종시키려는 의지가 있으면, 나는 단지 나의 사랑을 항상 더 강하게 그 안에 비춰줄 것이다. 나는 그를 절대로 나의 손에서 놓지 않을 것이다. 그의 나를 향한 성장은 거부할 수 없게 일어날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인간으로서 이 땅의 존재를 올바르게 활용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가 나 자신을 다시 인정하고, 나와 다시 연합되길 갈망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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