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7081
7081 하나님의 축복. 구원계획. 의지의 변화.
1958년 4월 2일: 책 75
나는 축복하며 나의 손을 너희 위에 얹는다. 너희는 이를 느끼고, 내면의 평화를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축복은 능력을 공급해주기 때문이다. 나의 축복은 영적인, 세상적인 위험 속에 도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안심하고 모든 길을 가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와 동행하기 때문이고, 나는 너희 곁에서 함께 가고, 너희는 위험을 당하지 않고, 너희의 목표에 도달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를 단지 심장안에 모신 사람은 멸망을 받을까 봐 두려워할 필요 없다. 나는 그를 폭풍과 위험을 통과해, 안전한 항구로 옮긴다.
나는 단지 너희 자신과 너희 심장과 너희의 의지를 얻기 원한다. 나는 단지 너희가 눈을 들어 나를 바라보기를 원하고, 너희가 한때 나를 떠났던 것처럼 다시 나에게 향하기를 원한다. 너희가 말하지 않을지라도, 너희가 외적으로 나에게 향하는 것을 나타내 보이지 않을지라도, 나는 너희의 심장이 어떠한 지를 본다. 그러나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손에서 놓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가 최종적으로 나와 연합이 될 때까지, 너희에게 주어진 이 땅의 너희 삶의 길의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나는 너희를 항상 더욱 나에게 가까이 묶으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가 어떤 방향으로 의지를 향하게 할지 모든 사람에게 맡긴다는 한 가지를 알아야 한다. 너희는 강요받지 않고, 비록 너희가 어떤 행동을 하게 강요를 받을지라도, 너희의 생각은 전적으로 자유하게 머물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의 의지에 강제적으로 역사하기 원했으면, 너희 모두는 이미 나에게 속하게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권세가 진실로 나에게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일은 나뿐만 아니라 너희가 영원히 축복되다고 찬양할 수 있게 너희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를 위한 자유로운 의지의 결정이 너희에게 가장 축복된 운명을 준다. 나는 이런 운명을 너희에게 주기 원한다. 너희가 나의 영원한 구원계획을 알지 못하는 동안에는 너희는 이런 의지의 자유로운 결정이 미치는 영향의 범위를 이해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범위는 단지 짧은 이 땅의 삶의 기간 보다 더 큰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영원에 관한 일이다. 이 일은 너희가 지금까지 이해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빛을 너희에게 주는 나의 영에 의해 너희가 깨달음의 상태에 도달하지 못한 동안에는 이해할 수 있는 영역 밖의 일이다.
너희에게 이에 관한 지식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너희가 나와 연합이 되지 않는 동안에는, 너희는 이를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진지하게 깨닫기 원하는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에게도 이 깨달음을 금하지 않았음을 믿을 수 있다. 너희를 한때 물러나게 했던 것은, 너희로부터 이러한 깨달음을 빼앗은 것은, 너희를 부족한 존재로 만든 것은 유일하고도 유일하게, 비록 너희가 영원히 너희 창조주 하나님과 결별할 수 없을지라도, 단지 나를 떠난 일인, 너희가 의지적으로 행한 결별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다시 빛의 깨달음에, 능력에, 너희가 한 때 가졌던 온전한 상태에 다시 도달하기 위해, 단지 의지적으로 다시 나에게 향하는 일만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나는 단지 너희의 의지가 나에게 향하게 되는 일에 도달하기 만을 원한다. 너희는 나와 연결이 된 것을 의식하는 가운데 비로소 진실로 행복할 것이다. 나도 현혹된 생각 가운데 나를 떠난 나의 자녀들을 간절히 원한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사랑으로 쉬지 않고 그들을 뒤따르고, 그들이 귀환하게 만들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자주 나의 수단은 너희 사람들이 아버지의 자신의 자녀들을 향한 사랑으로 깨달을 수 없어 보이는 수단이다. 그럴지라도 이 수단은 사랑이다. 이 사랑은 너희를 측량할 수 없게 행복하게 해주기 원하는 사랑이고, 항상 단지 자녀가 아버지에게 영원히 머물기 위한, 아버지에게 향하는 길을 찾게 하는 목표에 도달하려고 시도하는 사랑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