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7072
7072 하나님의 사랑이 사람이 스스로 자신의 심장을 열기까지 뒤따른다.
1958년 3월 24일: 책 75
너희는 나의 사랑을 영원히 잃지 않을 것이다. 비록 너희가 아직 나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너희는 나의 사랑으로부터 생성되어 나왔고, 너희의 원래의 성분은 사랑이고, 사랑으로 남는다. 마찬가지로 나의 원래의 성분도 사랑이다.
그러나 너희가 스스로 나에게 저항하는 동안에는, 나의 사랑은 저항을 받고, 이 저항에 대항해 강제적으로 대처하지 않는다. 나의 사랑은 너희 자신이 저항을 포 할 때까지, 너희가 나에게 자유의지로 향할 때까지 기다린다. 너희가 나에게 자유의지로 향하는 일은 너희가 이성과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는 인간으로써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일어나야만 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자유의지로 의식적으로 나에게 향해야만 하고, 이로써 사랑의 비추임에 너희를 열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렇게 하지 않는 동안에는, 너희가 아직 나에게 등을 돌리는 동안에는, 나의 사랑이 너희에게 역사할 수 없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 사랑은 너희에게 향해 있고, 너희가 반항하는 기간에도 너희 뒤를 따른다. 사랑은 너희를 떠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사랑은 쉬지 않고 사랑의 대상과 연합이 되길 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일은 단지 너희가 자유의지로 이룰 수 있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은 언제든지 연합할 자세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사랑은 항상 너희 스스로, 진실로 가장 크게 너희 안으로 흘러 들어갈 사랑을 구하게 너희를 정하려고 하면서 너희를 뒤따른다.
내가 단지 너희의 생각하는 것과 원하는 것이 나에게 향하게 만드는 일에 성공하면, 나는 너희가 너희의 아버지가 되길 원하는 하나님에게 주의를 기울이게 한다. 나는 모든 역사를 너희 눈 앞에 보여줄 수 있다. 나는 창조의 작품을 통해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에게 기쁨을 주기 원하는 존재에게 주의를 기울게 할 수 있다.
그러면 나는 서서히 너희 안에서 이 존재를 향한 사랑이 불타오르게 할 수 있다. 나는 나 자신을 너희에게 너희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너희를 향한 사랑으로 모든 것을 행하기 원하는 아버지로 소개할 수 있다. 너희가 스스로 나의 사랑으로 인해 감동을 느끼면, 너희가 영원한 너희의 아버지인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면, 나는 너희를 얻은 것이다.
너희가 단지 한번이라도 이런 생각을 하면, 나는 너희의 심장에 뿌리를 내린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영원히, 비록 너희가 한동안 너희의 생각이 세상을 향할지라도, 나를 심장에서 몰아내지 못한다. 그러나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로 깨달은 하나님을 너희는 스스로 더 이상 포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나의 사랑이 너희 안에서 단지 한번 불타오를 수 있으면, 나와 사랑이 너희를 포로로 삼기 때문이다.
자신을 의식하는 단계에서 나를 깨달을 수 있기 위해 너희가 가야만 했던 길은 먼 길이었다. 그러나 너희는 언젠가 나를 한때 너희를 생성되어 나오게 한 존재로 깨달았다. 그러면 너희는 곧 너희 성장 단계의 마지막에 도달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면 나의 사랑이 너희를 감싸기 때문이다. 너희는 나의 사랑을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 생각이 더 이상 나를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사랑을 요구하는 너희가 항상 또 다시 나에게 향할 것이고, 나의 사랑은 너희에게 확실하게 베풀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제 스스로 나를 사랑하면, 이 땅의 모든 사람의 목표인 연결은 이미 이뤄진 것이다.
그러면 나의 사랑이 너희 안에서 불타오르게 된 것이다. 이 사랑이 감싸는 것을 이 사랑은 영원히 더 이상 놓지 않는다. 나 자신이 사랑이기 때문에 귀환하는 역사는 언젠가 성공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의 원래의 성분도 언젠가 자신을 의식하고, 불씨가 불을 붙이면 불타오를 사랑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의 심장 안에 이러한 사랑의 불씨를 넣어 주었다. 이 불씨가 사랑의 불길과 접촉하면, 이 불씨는 타올라야만 하고, 영원한 사랑의 불과 하나가 되려고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사랑은 연합되려고 하고, 연합에 도달하기까지 쉬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 모두는 언젠가 이런 사랑의 길을 통해 나에게 속할 것이다.
우리들 사이에, 자유의지가 해결해야만 하는 격리된 기간을 줄이기 위해, 나의 사랑이 너희가 돌이켜 나에게 접근할 때까지, 너희 스스로 나에게 너희 심장을 열때까지, 이로써 나의 사랑이 이제 심장 안에 가장 밝은 빛을 비춰줄 때까지, 나의 사랑의 불길이 너희를 전적으로 영화시키고, 너희가 영원으로부터 너희의 아버지인 나 자신인, 영원한 사랑과 하나가 되기까지, 너희를 뒤따른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