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7031
7031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나에게 주어 졌다.“
1958년 2월 2일: 책 75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나에게 주어 졌다.“ 내가 이 땅에 거할 때, 나는 이 말을 할 권리를 가지고 말했다. 왜냐하면 내 안에 계시고, 나에게 이런 권세를 준 분은 나의 아버지이고. 나는 아버지와 하나가 되었고, 그러므로 아버지가 나를 전적으로 채워, 아버지 자신이 내 안에서, 나를 통해 역사했기 때문이다.
이 권세는 내가 이 땅의 삶을 마친 후에도 나에게 머물렀다. 왜냐하면 내가 하늘로 승천하기 전에 단지 나의 이 땅의 겉 형체 만이 인간적인 것이었고, 그 안에 거한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자신의 존재를 볼 수 있게 한, 하나님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 예수가 실제 „나에게 모든 권세가 주어 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람 안의 신성 자신이 권세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그로 여길 수 있었다. 왜냐하면 영원한 창조주의 영인 나와 나를 자신 안에 영접한 그 사이에 분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권세를 나 외의 어떠한 존재에게도 주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권세가 자체가 사랑과 지혜와 전능함이 나의 원래의 성품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이해하는 사람은 단지 나의 뜻 만이 다스림을 이해할 것이고, 그러므로 단지 나의 위임을 받은 존재만이 있을 수 있거나 또는 나의 뜻에 저항하는 존재만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할 것이고, 첫번째 존재는 나와 함께 다스리고, 반면에 두번째 존재는 다스림을 받아야만 함을 이해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 비록 영원한 나의 뜻과 나의 권세가 줄어들지 않을지라도, 그러나 나는 항상 이 권세를 사용하지 않고, 나는 나에게 대적하는 의지가 한동안 활동하게 놔둔다. 그러나 항상 나의 권세에 제한이 없음을 분명하게 해주기 위해 어느 정도의 경계를 둔다.
왜냐하면 유일하게 나의 권세 만이 존재하게 보장하고, 성장을 보장하고, 대적하는 역사를 하는 동안에 완성에 이를 가능성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대적하는 역사를 적당한 때에 중단시키지 않으면, 전적인 파괴를 의미한다. 즉 나에게 권세가 주어 졌다. 이 사실이 너희가 누구에게 도움을 구해야 하는 지, 누가 유일하게 너희에게 모든 것을 보장하는지, 너희가 권세가 충만한 보호자와 돕는 자가 필요하면, 누구를 신뢰해야 하는 지, 너희 사람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멀리 있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이러한 도움을 주지 않고, 전적인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가 준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신성인, 무한한 영이 육신을 입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비로소 하나님과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 안의 나를 부를 때, 비로소 너희가 나를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예수 그리스도 보다 더 권세 있는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우주를 다스리는 분은 단지 한분이다. 모든 창조물들이 그의 권세 아래 있고, 그의 사명을 받은 셀 수 없이 많은 존재들이 이 창조물들을 돌본다. 그는 그의 영원한 구원계획에 따라 모든 일을 행한다.
존재들은 나 자신으로부터 나의 지시를 받는다. 그들은 나 자신으로부터 그들의 하는 일을 위해 필요한 능력을 받는다. 나의 사랑과 지혜에 합당하게 모든 것이 나 자신의 인도를 받는다. 끝없이 많은 창조의 작품들을 유지하고, 돌보는 일을 맡은 어떤 존재도 절대로 나의 뜻에 대항해 일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뜻이 그들을 충만하게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완성에 이른 존재들이고, 나의 사랑으로 불타오르고 있고, 나의 지혜로 충만한 비추임을 받고, 나의 능력으로 충만하고, 그러므로 그들은 단지 항상 나의 뜻을 수행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뜻이 잠시 뒤로 물러서는 곳에서 성숙하지 못한, 나를 떠난 존재들이 공격하며, 실제 나를 대적한다. 그러나 그들은 항상 나의 지배아래 있고,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때에, 그들은 나의 뜻에 의해 묶임을 받는다. 왜냐하면 단지 한 분이 하늘과 땅을 다스리기 때문이다. 단지 한 분에게 모든 권세가 있다. 빛의 존재들과 어두움의 존재들 모두가 이 한 분에게 복종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나의 권세에는 제한이 없고,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제한이 없는 상태로 머물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