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88 로마서 8장 19절에서 22절에 나오는 자신을 의식하지 못하는 존재들의 고통.

1957년 12월 8일: 책 74

너희는 영원을 위해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비록 너희가 시작점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너희는 영원히 더 이상 소멸될 수 없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 성품을 바꿀 수 있다. 너희는 이 성품을 바꾸는 일을 행했다. 이로써 한 동안 자신을 의식하는 의식을 빼앗겼다. 그러나 너희는 실제 계속 존재하였지만, 너희 존재를 더 이상 의식할 수 없었다.

그럴지라도 이러한 상태는 축복된 상태가 아니었다. 이는 축복되게 사라지는 것이 아닌, 고통스러운 상태였다. 왜냐하면 한때 자유롭게 창조된 영적인 존재는 이런 묶임의 상태를 고통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너희가 영원히 계속해 존재하기 때문에, 너희는 너희의 존재를 기뻐해야 한다. 너희는 축복된 상태에서 살아야 한다.

다시 말해 능력과 빛 가운데 너희의 기쁨을 위해 역사할 수 있어야 한다. 존재가 나의 뜻대로 살고, 일하는 것이, 존재가 충만한 빛과 능력을 가지고 나와 같이 축복된 것이,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 창조하고 조성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너희의 목표이고, 나에 의해 한때 창조된 모든 존재의 목표이다.

그러나 나로부터 빛과 자유를 받고, 발산된 셀 수 없이 많은 존재들이 자신들의 죄로 인해 자신의 의식하는 의식을 잃었다. 그들은 자유와 빛과 능력을 버렸고, 스스로 끔찍한 운명을 선택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 자신을 멸망시킬 수 없고, 영원히 멸망시킬 수 없을 것이다. 자유의지로 선택한 자신을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가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롭다면, 어떤 존재도 축복된 삶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면 단지 나 자신에 의해서만 존재로 인식되었고, 동시에 사라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묶임을 받은 존재의 고통은 상상할 수 없다. 새로운 파문을 받을 위험이 너희 사람에게 어떠한 느낌도 주지 못해서는 안된다. 비록 너희에게 자신을 의식하는 의식이 없지만, 너희는 고통을 당할 것이고, 너희가 언젠가 생명에 도달하면,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고통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사라진 것으로 여기는 영적인 존재들이 고통을 당하기 때문이다. 영적인 존재들은 실제 자신이 굳어진 상태로 존재할 수 있지만, 그러나 존재는 분해되지 않았다. 존재는 느낌이 없지 않다. 존재는, 비록 아주 작은 입자라고 할지라도, 가장 큰 고통을 느낀다.

그러므로 물질 안에 묶임을 받은 영적인 존재인 모든 창조물은, 빛의 나라와 빛의 나라의 거주자와는 반대로, 구속을 받지 못한 가운데, 축복되지 못한다. 다시 말해 고통당하고, 이런 그의 고통 속에 구속을 받기를 간절히 구한다. 영적인 존재들이 느끼는 고통을 너희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겉 형체로서 너희 혼에게 주어진 것은 너희의 육체이고, 이 육체는 단지 어느 정도의 고통만을 느낄 수 있고,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고통은 구속받지 못한 혼이 겪어야만 하는 고통과는, 묶임을 받은 영적인 존재가 그의 겉 형체 안에서 느끼는 고통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통이다. 그러나 혼이 자신을 의식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혼은 인간의 단계에서 혼의 성품의 변화시켜 그들의 원래의 성품으로 만드는 일을 의식적으로 추구할 수 있다.

혼이 절대로 소멸될 수 없고, 영원히 존재한다는 의식이 혼이 가장 진지하게 영원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추구하고, 축복된 삶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질서의 법칙에 따라 일할 수 있기 위해 빛과 능력을 다시 얻기 위한 추구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혼에게 이러한 깨달음이 없는 동안에는 사람은 무익하게 이 땅의 삶을 살고, 혼은 묶임을 받고, 아직 묶임을 받은 상태로 혼은 육체를 떠난다. 그러면 다시 혼이 이 땅에서 이렇게 느끼지 못했던, 고통이 충만한 상태가 다시 나타난다. 혼이 존재할지라도 혼은 죽은 것이다. 혼은 이 땅에서 행복한 삶을 마련하지 못했다.

저 세상에서 혼이 더 이상 이 땅에서 살지 않을지라도, 혼은 소멸되지 않고, 소멸될 수 없다는 깨달음에 도달하지 못하면, 혼은 다시 파문의 상태에 도달할 위험에 빠진다. 단지 이러한 깨달음 만이 혼이 저 세상의 나라에서 이제 생명을 추구하게 만들 수 있다. 이 가운데 혼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나 혼이 다시 새로운 파문을 받는 운명을 맞이하면, 혼이 자신을 의식하는 의식을 빼앗기면, 혼이 셀 수 없이 많은 입자들로 나누어져, 영적인 존재들을 위한 모든 겉 형체를 의미하는 창조물을 통과하는 과정을 가야만 하고, 다시 끝없는 고통을 견뎌야만 하면, 이미 자신을 의식하는 혼에게 끔찍할 것이다.

왜냐하면 단지 고통을 통해 영적인 존재들이 정화되어, 자신을 다시 의식하는 존재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언젠가 자신을 의식하는 존재로서 그의 삶을 살아야 하고, 이제 그의 생명을 영원히 잃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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