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22 순수한 사랑의 복음.
1957년 9월 18일: 책 74
세상의 모든 곳에 복음을 전파한다 할지라도, 사람들에게 계속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전한다 할지라도, 단지 이 복음이 주의를 받으면, 이러한 사랑의 복음에 합당하게 삶을 이제 살게 되어,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속 사역을 깨닫고, 인정하기위한 선행조건이 갖춰지면, 복음이 세상에 전파된 것으로 인정할 수 있다. 복음에 대한 죽은 지식으로 충분하지 않다. 왜냐하면 혼을 위헤 나타나는 모든 효과는 단지 사랑의 계명을 성취하는 일에, 사랑의 삶을 사는 일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사랑의 복음은 전파돼야만 한다. 이 일은 씨를 뿌리는 일과 같다. 그러나 이 땅이 씨앗을 영접하고, 이제 싹이 터, 자라고, 성장해, 열매를 맺는 좋은 땅인지는 사람 자신에게 달려있다. 그러므로 이 것이 복음을 영접하거나 또는 거절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을 모든 세상에 전파하고, 이 복음을 영접하게 사람들의 의지에 자극해 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써 하나님을 섬기는 종이 필요하다.
그들이 이제 주님의 포도원의 일꾼으로써 일을 잘하면, 이런 일은 그냥 놓여 있는 밭을 지치지 않고, 경작하는 것을 의미하고, 그들이 사랑과 인내로 사람들의 심장이 귀한 씨앗을 영접하게 자극해주는 일을 의미한다. 만약에 이 씨앗을 단지 올바르게 돌보고, 생명수로 항상 또 다시 부어주어, 씨앗이 싹이 트고 성장할 수 있게 해주면, 이 씨앗이 성장하는 일은 보장된다.
그러나 나쁜 씨앗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그러므로 포도원의 주인은 자신의 일꾼들에게 좋은 씨앗을 준다. 그는 그들에게 포도원의 밭을 경작하라는 사명을 준다. 그러나 좋지 않은 씨앗을 가진 일꾼은 큰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이 세상으로 전파되지만, 더 이상 순수하지 못한 변개된 복음이 전파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진리에 합당하지 못한 가르침이 전파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그러면 인간 예수가 이 땅에서 가르친, 하나님 자신이 예수를 통해 말하고, 그러므로 가장 순수한 씨앗을 뿌렸기 때문에, 좋은 열매를 약속한, 하나님의 가르침인 복음을 전파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러한 순수하고 변개되지 않은 복음이 사람들에게 다시 주어져야만 하는 것이고, 하나님 자신이 이러한 직분을 위해 선택한 자신의 제자들을 통해 다시 사람들에게 전하기 원하는 것이다. 나쁜 씨앗과 섞여진 씨앗은 피할 수 없게 이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만 한다. 밭은 단지 사용할 수 있는 열매를 적게 맺을 것이지만, 그러나 추수 때에 분리되어 태워야만 하는 많은 잡초를 생산해낼 것이다.
그러나 선한 주인은 좋은 일꾼을 고용한다. 좋은 일꾼은 항상 먼저 씨앗이 순수하게 유지할 줄을 안다. 그러나 좋은 주인은 다른 곳에서 씨앗을 가져오고, 이로써 땅의 소산을 사용할 수 없고, 그러므로 버려야만 하게 되어, 성공하지 못하면, 놀랄 필요가 없는 일꾼을 고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잡초가 모든 것을 덮어 버리기 때문이다. 잡초는 적은 수의 좋은 식물의 생명력을 빼앗을 것이고, 이러한 일꾼의 모든 일은 헛된 일이 될 것이다. 그러면 복음을 전파했다고 말할 수 없다. 혼의 성장을 위해 이 땅에 거하는 혼이 성장하기 위해, 자유의지로 전적으로 어떤 강요도 없이 따라야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으로, 사랑의 가르침을 내용으로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신의 올바른 제자들을 항상 가르치고, 그들에게 순수한 복음을 전할 것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제자들을 자신의 말을 선포하게, 사람의 심장 안에 좋은 씨앗을 뿌리게, 사랑을 설교하고, 항상 단지 사랑을 행하라는 경고를 하게, 다시 세상으로 파송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이 선포되는 곳에서는 하나님의 영이 이러한 사랑의 가르침대로 사는 사람들의 심장 안으로 임할 것이다. 하나님의 영은 그들을 가르칠 것이다. 하나님의 영은 그들의 생각을 올바르게 인도할 것이다. 그들은 축복되기 위해, 그들이 무엇을 행해야만 하는지 알고, 깨달을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