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90 여호화 증인과 대화 후에 받은 계시.

1957년 8월 10일: 책 74

주님을 위해 포도원에서 일하라는 부름을 위해 이성을 통해 얻은 지식 이상의 일이 요구되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는 일이 요구된다. 그들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았다면, 분명하게 그들 가운데 의견의 차이가 없게 될 것이다. 그러면 모든 종들이 같은 주님의 종으로 같은 내용을 가르칠 것이고 서로 다른 교파들이 더 이상 존재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각각의 교파들이 자신이 진리를 대변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거의 모든 교파들이 중의 책인 성경에 근거를 두지만 그들이 서로 다르게 가르친다.

그러나 말씀은 항상 동일하게 머물고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가르침을 받았다면, 하나님이 실제 자신의 대변자들에게 서로 다르게 가르친단 말인가? 많은 신앙의 대표자들이 서로 모순된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고 그들 모두가 성경을 가지고 그들의 가르침을 증명하려고 시도한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이러 모든 사람에게 문자에서 진리를 얻기 위해 문자의 의미를 깨닫는 일로 충분하지 않고 먼저 하나님의 영이 깨우침을 줘야만 하고 영을 통한 이런 깨우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줘야 하고 하나님 자신에 의해 가르도록 부름받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줘야 한다. 이로써 이웃에게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이 전해줄 수 있는 진리를 받게 해야 한다.

가장 귀중한 책이라도 너희가 먼저 해독하지 못한다면, 너희에게 잠겨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그러므로 가르칠 권리가 있다고 믿는 너희가 아직 너희에게 닫혀 있고 게다가 너희가 아직 열쇠를 찾지 못한 책을 항상 근거로 삼아서는 안 된다. 이런 열쇠는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는 깨어난 영이다. 너희 모두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가 비로소 이웃에게 진리를 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의 견해가 서로 모순되는 동안에는 너희 자신들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아직 여길 수 없다. 많은 서로 다른 교파들이 비록 하나의 근원에서 얻은 것이라고 주장할지라도 아직 올바른 근원을 찾지 못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 올바른 근원은 하나님이고 생명력이 있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자신에 의해 가르침받기를 진지하게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자신을 계시한다.(제목 뒤의 주석(부분)을 보면 계시의 일부임을 알 수 있으나 계속 이어지는 원고는 없고 계시 번호 6891~6898은 손실되었습니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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