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6875
6875 어떤 세력들이 자연재해를 일으키는가?
1957년 7월 21일: 책 74
너희는 모든 영적인 은사를 통해 내 사랑의 증거를 받는다. 왜냐면 너희가 어두움 속에 머물러서는 안 되기 때문이고 너희의 빛과 힘과 깨달음과 지식이 증가해야 하고 이런 깨달음대로 이 땅에서 살고 역사하기 위한 강한 의지가 증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의 눈이 멀고 잘못된 생각을 하는 가운데 행하는 모든 일은 혼에게 쓸모가 없다. 너희 혼이 이 땅에서 성숙하기를 내가 원하기 때문에 너희가 행하는 일은 전적으로 목적에 합당해야만 하고 이런 일은 항상 단지 깨달음의 빛 가운데 이룰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항상 또 다시 너희를 진리에 합당하게 가르치고 너희가 열린 그릇으로 나에게 다가와 내가 그릇을 채워줄 수 있게 하고 너희 심장이 내 음성을 갈망하면, 나는 항상 또 다시 너희 위에 내 영을 부어준다.
그러나 너희 안에 아주 자주 잘못된 생각이 거한다. 특별히 너희가 영의 길을 통해 너희에게 도달하지 않았고 영의 역사라고 부를 수 없는 지식과 생각의 내용으로부터 너희 자신을 해방시킬 수 없게 되면, 너희 안에 아주 자주 잘못된 생각이 거한다. 그런 지식은 이성을 통해 얻은 지식이고 아마도 영적인 결과와 혼합되었을 수 있는 지식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런 지식이 진실임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런 지식은 순수한 진리가 아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런 생각의 내용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너희가 그런 지식을 버릴 준비가 될 때까지 너희는 완전한 선명함을 얻을 수 없게 된다. 왜냐면 그렇게 되면 비로소 너희 안에 빛이 임하기 때문이다. 이 빛이 너희 심장의 모든 구석을 밝게 비춘다.
이런 일을 단지 나와 끊임없이 연결을 유지하고 이로써 오류가 그에게 접근하기 원하면, 즉시 깨닫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면 이런 깨달음은 단지 나와 긴밀한 관계로 인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 모두는 나와 긴밀한 연결을 통해 오류로부터 자유롭게 될 수 있고 그러면 내가 너희가 잘못된 생각을 하는 일을 용납하지 않고 어떤 방식으로든 너희에게 진리를 전할 것이다.
창조하는 일에 힘이 필요하다는 일이 너희 모두에게 선명할 것이다. 이 힘은 저항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내 사랑의 비추임이다. 그러므로 자원하여 힘을 받기 위해 자신을 여는 존재가 단지 창조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즉 나를 향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그러므로 나에게 어떤 저항도 하지 않는 존재가 단지 창조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저항은 모든 내 사랑의 비추임을 무효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내 사랑의 힘의 흐름은 항상 단지 이미 나에게 속했고 더 이상 내 대적자의 추종자로 간주될 수 없는 존재들을 통해 흐를 수 있다. 왜냐면 내 대적자의 추종자들은 아직 나를 대적하는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이 더 이상 내 대적자의 추종자들이 아니었을 것이다.
이런 존재들은 창조하는 일에 참여하거나 창조된 것을 파괴하는 일에 참여할 수 없다. 왜냐면 그들에게 그렇게 할 힘이 없기 때문이고 바로 그들이 그들의 저항을 통해 내 힘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자신을 의식하는 존재에 대해 말하고 한때 타락한 원래의 영들에 대해 말한다. 이런 원래의 영들은 개별적인 존재로써 깊은 곳으로 타락했고 그들은 개별적인 존재로써 나에게 다시 돌아오기 시작해야만 한다. 그러나 한때 타락한 원래의 영들은 인간의 단계에 이르러 비로소 다시 자신을 의식하는 존재가 된다. 그러나 분해가 영적인 존재로서 그들은 전에는 자신을 의식하는 의식이 잃었다. 이런 존재는 단지 자신을 의식하는 상태에서 자유의지로 내 사랑의 힘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수 있고 그는 또한 단지 자신을 의식하는 상태에서 창조하는 일을 하거나 또는 파괴하는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 너희 사람들은 파괴하는 일을 목격할 수 있고 이런 일이 너희가 잘못된 가정을 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자연의 힘과 원소의 힘에 의한 이런 파괴들이나 영향들이 너희가 어두움의 세력들이 자연의 힘과 원소의 힘을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고 믿게 한다. 너희는 이제 먼저 이런 자연의 힘이 본질적으로 무엇이고 누구의 의지와 누구의 권세 아래 있는지 가르침을 받아야만 하고 모든 영적인 존재가 의무의 단계에서 이미 어느 정도 성장하면, 내가 이제 또한 이런 영적인 존재를 일시적으로 묶임으로부터 풀어줄 수 있다는 가르침을 받아야만 한다. 즉 영적인 존재가 조기에 형체를 떠나야만 하고 아직 새로운 형체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면, 내가 이제 또한 이런 영적인 존재를 일시적으로 묶임을 풀어줄 수 있다는 가르침을 받아야만 한다.
그러면 사람들이 내 질서의 법을 어기는 개입을 한 것이고 자유롭게 된 영적인 존재는 불법적으로 중단된 성장 과정으로 인해 분노하여 날뛰게 된다. 이런 영적인 존재들에게 또한 그렇게 행할 권리가 있다. 왜냐면 일찍이 자유롭게 되는 일은 영적인 존재에게 실제적인 자유가 아니라 오히려 고통이고 이런 고통 야기한 인류에게 복수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익에 대한 욕망과 소유욕으로 식물의 수명이 단축되고 정상적인 성장에 방해를 받고 내 창조와 구원의 계획에 따라 그 목적에 합당하게 섬기는 자연의 창조물이 인간의 뜻에 의해 파괴되고 이로써 목적을 달성하는 일이 불법적으로 방해를 받게 되면, 이런 분노가 특별하게 나타난다.
인간의 손으로 만든 목적에 합당한 창조물이 악의적으로 파괴되어 그런 물질 안에 묶임을 받은 영적인 존재가 일찍이 묶음으로부터 풀려나게 되면, 마찬가지로 같은 일이 일어난다. 나는 이런 영적인 존재를 막지 않고 이런 영적인 존재가 이제 연합하여 원소적으로 역사하는 일을 막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영적인 존재에게 단지 일정한 시간 동안 이런 일을 허용하고 그런 후 계속되는 성장을 위해 영적인 존재를 다시 묶는다. 그러나 자연재해들 가운데 나타나는 엄청난 힘들이 표현되는 일에는 다른 이유가 있고 이를 다르게 평가해야만 한다.
(1957년 7월 21일) 나는 모든 영적인 존재의 저항하는 정도를 안다. 그러므로 나는 또한 언제 저항이 가라앉는지를 알고 굳은 물질 안에 묶임을 받은 영적인 존재가 언제 그의 묶임이 느슨해지는 일을 견딜 수 있는지를 안다. 이러한 영적인 존재들이 그들의 힘을 함께 모아 그들의 묶임을 끊기 위해 그들의 힘으로 시험을 한다. 그들을 지금까지 물질의 형체 안에 묶이게 한 사랑의 힘에 대한 저항이 이미 약해졌고 약해진 정도로 영적인 존재의 힘이 강해졌고 내가 이제 이런 영적인 존재를 막지 않고. 이로써 영적인 존재가 스스로 성장해야 할 다음의 형체를 강제로 만든다.
그러므로 내가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영적인 존재들이 이전의 상태를 더 빠르게 벗어나도록 허용한다. 이런 일이 더 작거나 더 큰 규모의 화산 폭발과 지진의 자연 재해를 일으킨다. 그러므로 이런 자연재해는 지구 내부에서 발생하고 이로써 그 곳에 묶여 있는 영적인 존재가 힘을 표현하는 일로 여길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파괴하려는 충동이 결코 나에 대한 저항이 강해지는 일이 전혀 아니고 단지 다른 더 가벼운 형체를 얻으려는 충동이고 존재가 이를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그러나 저항을 줄이는 일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적인 존재 안에 깨어나는 충동이다. 그러므로 내가 그런 일을 막지 않는다. 왜냐면 이런 영적인 존재가 한 걸음 한 걸음 다시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계속되는 성장을 하도록 다시 묶임을 받기 때문이다.
너희에게는 또한 마치 내 대적자의 세력들이 역사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내 대적자 자신은 내가 창조한 어떤 작품도 바꾸거나 파괴할 수 없다. 이런 모든 파괴하는 일은 내 뜻과 내 권세에 기인한 일이다. 그러나 비록 셀 수 없이 많은 생명들이 희생이 될지라도 이런 모든 파괴는 동시에 영적인 목적이 있다. 왜냐면 이 땅의 창조물 안에 아직 묶여 있는 영적인 존재에게 계속 성장하는 길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이 땅의 사람의 삶이 끝나는 일에 그의 이유가 있고 내 사랑과 지혜가 진실로 어떤 해를 끼치는 일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죽는 사람의 모든 혼에게 개별적으로 유익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불행으로 여기는 일이 그가 이런 불행을 통해 자신의 믿음을 잃지 않고 내 대적자의 영의 권세에 완전히 굴복하지 않는 동안에는 꼭 불행일 필요가 없다. 그러나 그가 굴복한다면, 그는 이미 자유 의지를 대적하는 영을 추종했고 그의 의지가 자유하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의지를 마찬가지로 바꿀 수 있다.
그러나 황폐하게 하거나 파괴하는 자연의 역사는 단지 영적인 존재가 참여할 수 있는 역사이다. 이런 영적인 존재는 아직 가장 굳은 형체 안에 묶여 있어 자신을 자유롭게 만들려고 시도하거나 또는 불법적으로 이미 더 가벼운 형체 안에서 해방되어 난리를 치는 영적인 존재이다. 왜냐면 그들의 성장 과정이 조기에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대적자의 사명을 받아 활동하는 영적인 존재는 절대로 그런 파괴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없다. 왜냐면 이런 영적인 존재들은 자신을 의식하고 그런 역사를 행할 힘이 그들에게 제공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땅의 창조물은 실제 내 대적자의 영역이다. 왜냐면 그의 추종자들이 이 땅의 창조물 안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단지 유일하게 내 뜻에 의해 다스림을 받고 모든 묶임을 받은 존재들은 내 법 아래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