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53 아버지의 확실한 인도.
1957년 6월 17일: 책 73
너희는 내 손을 잡고 가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는 진실로 너희의 이 땅의 삶에서 인도를 받을 것이다. 길을 모르는 자녀는 길을 잃고 돌아갈 길을 더 이상 찾지 못하게 된다. 너희 사람들이 내 인도를 받지 못하는 가운데 머문다면, 너희는 깨달음이 아직 적어 아직 책임질 수 없는 미성년 자녀들과 같다. 그러나 미성년자들이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그들에게 순종하도록 촉구해야만 한다. 너희가 나를 너희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이고 또는 너희에게 위험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아는 너희의 아버지로 인정하면, 나는 마찬가지로 너희 사람들에게 순종을 요구한다.
나는 모든 사랑으로 너희에게 말하고 나는 너희에게 경고하고 훈계하고 너희는 이 모든 사랑이 충만한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음성을 따라 행동해야 한다. 이런 일이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순종이다. 왜냐면 나는 너희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너희가 모든 심장을 다해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왜냐면 그러면 너희가 내 뜻을 따르고 그러면 너희가 이제 스스로 사랑으로 나에게 순종하기 때문에 내가 더 이상 너희에게 순종하도록 훈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이 땅에 머무르는 동안에 너희는 자녀로 머물고 너희는 끊임없이 내 보호와 내 인도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너희는 항상 또 다시 아버지의 손을 잡아야 하고 내 가까이에 머물러야 하고 내가 없이는 어떤 길도 가서는 안 된다. 왜냐면 내가 항상 너희에게 말할 수 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내 말을 듣기를 원한다. 왜냐면 너희에게 알려줄 절대로 끝나지 않을 영광스러운 것들이 나에게 있기 때문이고 너희의 깨달음이 확장되고 나중에 너희의 활동을 위해 훈련을 받도록 너희가 아직 많은 경험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의 활동은 너희가 언젠가 영의 나라에서 해야 하는 일이고 이 땅에서 이미 시작돼야 한다. 그러나 나는 또한 너희가 많은 위험이 있는 길을 피하도록 너희를 안내하기 원한다. 왜냐면 원수가 모든 곳에 숨어 있고 너희의 안전한 길을 멈추게 하기를 원하고 너희가 넘어지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내 손을 잡으면, 너희는 넘어질 수 없고 힘든 오르막 길이 너희 혼자서는 모을 수 없는 힘을 너희에게 요구하면, 너희는 절대로 지원자가 없게 되지 않을 것이다.
너희 중 어느 누구도 자신의 힘을 믿으면서 홀로 가서는 안 된다. 왜냐면 너희는 아직 아주 작은 공격으로 패배당할 수 있는 약한 자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너희 곁에 함께 가고 너희가 아버지의 손을 잡고 길을 가면, 어떤 일이 다가오든 너희는 모든 위험과 저항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왜냐면 물리치기 위한 힘을 너희가 나에게 구하면, 너희가 이 힘을 받기 때문이다. 나와 긴밀하게 연결된 가운데 너희는 너희의 모든 필요와 걱정을 나에게 맡길 것이고 너희는 어린아이와 같은 사랑으로 너희의 심장을 나에게 쏟아 부을 것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의 사랑을 얻고 원하기 때문에 너희가 느끼는 내 사랑이 너희를 격려하고 너희의 아버지가 자원하여 너희를 돕고 너희를 억압하는 것을 너희로부터 사라지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원래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나와 다시 뗄 수 없게 연결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이런 유대는 단지 사랑에 의해 이뤄질 수 있고 사랑이 완전히 나에게 속할 때까지 나는 구애한다. 너희의 이 땅의 삶의 길이 나와 완전한 연합을 이뤄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를 올바른 목표로 이끌 수 있도록 너희가 붙잡아야 할 아버지의 손을 내가 항상 너희에게 내민다. 너희가 연약하다고 느끼고 나를 의지하고 너희 자신이 너희를 향해 펼친 내 손을 잡으면, 너희가 축복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종말의 때까지 안전하게 길을 수 있다. 왜냐면 너희 아버지가 사랑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