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6788
6788 하나님의 영원한 구애.
1957년 3월 20일: 책 72
너희는 단지 나에게 너희의 사랑을 드려야 하고 나는 더 이상의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왜냐면 너희의 사랑이 너희를 다시 나에게 인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랑이 다시 사랑을 찾으면, 이는 측량할 수 없는 축복을 의미하기 때문에 나는 계속해서 너희의 사랑을 구하고 사랑은 어떤 자유로운 것이기 때문에 강제로 취할 수 없다. 비록 너희가 이런 내 사랑을 받아드리고 너희가 너희의 영원한 하나님과 아버지인 나를 향한 사랑이 불타오르게 하도록 내 사랑이 너희에게 감동을 줄 때까지 영원에 영원한 기간이 필요할지라도 나는 내 사랑으로 너희를 뒤따르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면 내가 두 팔을 벌리고 너희를 향해 다가갈 것이다. 왜냐면 내 자녀가 이제 한때 자원하여 떠났던 그의 아버지의 집을 찾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전에 나를 떠난 일과 너희가 인간으로서 나에게 귀환을 이뤄야 하고 이룰 수 있는 너희의 현재 상태 사이에 영원에 영원한 시간의 간격이 있다. 너희가 이런 영원한 기간을 볼 수 있게 된다면, 너희는 진실로 내 사랑에 대한 너희의 강한 저항으로 인해 놀라게 될 것이고 너희는 스스로 적어도 가장 강한 저항을 포기하기 위해 끝없이 긴 시간이 필요했다는 일을 이해할 수 없게 될 것이고 그러면 너희는 또한 오래 생각하지 않고 나에게 돌아오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러면 이런 긴 성장과정을 반복하는 일에 대한 두려움이 단지 너희를 이끌게 될 것이고 사랑이 너희를 이끌게 하지 않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에게서 옛 기억을 빼앗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과거를 전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산다. 너희에게 단지 이에 관한 지식이 주어진다. 그러나 너희는 이를 믿도록 강요받지 않는다. 왜냐면 내가 너희의 두려움이나 복종을 원하지 않고 너희의 사랑을 원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랑은 너희 심장에서 자유롭게 솟아나야만 하고 이런 사랑은 불타오르고 영원한 사랑의 불에게 향해 흘러 가야만 하고 내가 너희가 찾을 수 있도록 너희 심장이 나를 구해야만 한다. 그러면 비로소 나에게 귀환이 너희를 축복하게 하고 너희를 향한 내 갈망이 성취될 것이다. 그러면 비로소 내가 너희의 자유의지가 결정적인 역활을 하는 내 피조물을 자녀로 양육하는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그러나 내 사랑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고 내 사랑은 줄어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언젠가 한때 타락한 영적인 존재가 나에게 다시 돌아오게 하는 일은 성공한다. 그러나 단지 인간의 단계에서 타락한 영적인 존재가 나에게 돌아오는 일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나는 바로 이런 단계에서 너희 안에 사랑이 타오르게 하기 위한 모든 일을 시도한다. 나는 강요를 통해 어떤 일도 성취시키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의 자유의지가 자주 나에게 사랑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왜냐면 이 땅의 인간으로 육신을 입은 존재에게 깨달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존재는 내 성품을 알지 못한다. 왜냐면 그가 그의 깊은 곳으로 타락한 일을 통해 눈이 멀었고 내 대적자가 그의 이런 실명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시도하기 때문이다. 그가 나를 가장 사랑이 충만하고 지혜롭고 권세가 있고 사랑으로 그에게 다가가 그를 자신에게 끌어올리기 원하는 존재로 깨닫게 되면, 그가 비로소 나에게 사랑을 드릴 수 있다.
사람들에게 이런 깨달음을 전하는 일이 내가 끊임없이 행하는 노력이고 관심이다. 왜냐면 깨달음을 또한 사람에게 강요할 수 없고 내가 사람에게 지식을 전하기 원하면, 내 말씀을 들으려는 자유의지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또한 인간에게 다가가는 일을 줄이지 않을 것이고 그에게 내 원래의 성품과 사람들의 사랑과 자녀가 자신의 영원한 아버지에게 드려야 할 자녀의 사랑에 대한 내 끊임없는 갈망에 대해 내 말씀의 형체로 설명해주는 일을 줄이지 않을 것이다.
내 말씀을 전해주는 일은 사람의 심장이 내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사람의 심장을 얻기 위한 확실한 수단이다. 그러나 이런 준비된 자세가 모든 자유로 심장 속에서 깨어나야만 하고 이런 일은 아주 가능하다. 왜냐면 이 땅의 삶과 운명적으로 이 땅의 여정이 사람들에게 항상 또 다시 창조주를 기억하도록 상기시켜줄 것이고 진지한 생각이 이미 내가 그에게 생각의 형태로 내 말씀을 전해줄 수 있기 위해 활용하는 첫 번째 연결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이성과 자유의지가 역사하도록 내가 사람들에게 이성과 자유의지를 주었고 나는 또한 그의 심장 안에 사랑의 불씨를 넣어 주었다. 내 사랑은 이 불씨에 빛을 비춰 불타오르게 하려고 끊임없이 시도한다. 이런 시도를 언젠가 내가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고 사랑의 화염이 밝게 타오르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나의 끝없는 사랑의 구애가 성취가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