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6771
6771 생각으로 하나님과 연결을 이루는 일이 혼에게 주는 축복.
1957년 2월 26일: 책 72
내 사랑의 힘이 사람 안으로 부어질 수 있게 되면, 사람이 비로소 영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왜냐면 이는 사랑을 행하는 일의 증가를 의미하고 그러므로 또한 사람들이 온전하게 되는 일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긴밀한 기도를 통해 증명이 되는 그의 심장이 사랑으로 나에게 향하고 하면, 내 사랑의 힘이 단지 다시 사람을 충만하게 채워줄 수 있다. 그러면 그는 의식적으로 내 유입에 자신을 열고 나는 그의 사랑에 응답한다. 그러므로 생각으로 나와 자주 연결을 이루는 일이 주는 축복을 측량할 수 없다.
자신의 생각을 항상 또 다시 나에게 향하게 하고 자주 침묵하는 가운데 나와 조용한 대화를 나누고 자신의 혼을 자주 영의 영역으로 올라가게 하는 사람은 항상 사랑의 선물을 받게 될 것이고 비록 세상적인 증거가 없을지라도 그에게 힘과 빛이 훌러가게 될 것이다. 혼은 지속적으로 양분을 공급받고 비록 이 땅의 육체로는 이런 특별한 역사를 깨달을 수 없을지라도 그러나 혼은 빛과 힘으로 충만하게 되고 혼이 죽음의 순간에 육체적인 겉형체를 떠나면 빛의 나라에서 예상할 수 없는 일을 하도록 허용을 받게 된다. 왜냐면 혼이 자신의 이 땅의 삶에서 얻은 영적인 부를 통해 이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으로 그리고 기도를 통해 나와 끊임없이 연결을 유지하는 사람은 이 땅에서 계속해서 사랑을 행할 것이다. 왜냐면 이런 일이 혼이 나로부터 끊임없이 받는 사랑의 흐름이 불러일으키는 자연스러운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의 혼이 한때 자신이 가졌던 이런 온전함에 도달하도록 형성해야만 한다. 그러면 혼은 자신이 나에게 속한 것으로 느끼고 더 이상 분리가 없게 된다. 왜냐면 혼의 의지가 전적으로 모두 내 소유이고 혼이 자신의 귀환을 이루었고 빛과 힘이 충만한 가운데 혼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고 말할 수 없게 행복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와의 긴밀한 연결이 단지 필요하고 이런 연결을 사람이 어떤 강요도 없이 자신이 동인이 되어 이뤄야만 한다. 그러면 나로부터 유입되는 사랑의 힘이 이미 보장되고 혼은 절대로 타락할 수 없게 되고 혼은 나에 의해 지켜지고 항상 계속하여 사랑을 행하도록 인도를 받는다. 왜냐면 나에게서 나온 힘은 절대로 활동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고 나에게서 나온 힘은 내 뜻대로 역사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가 내 사랑의 힘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그가 단지 기도로 요청하면 되고 나와 생각으로 이루는 연결을 통해 이제 내 사랑의 힘을 전할 수 있는 접촉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한다.
온전한 상태로 다시 돌아가는 일이 진실로 어렵지 않고 너희 사람들에게 길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러나 너희가 스스로 이 길을 가야만 하고 강요를 받아서는 안 되고 모든 자유로 너희가 축복을 받도록 도움을 주는 일을 행해야 한다. 너희는 너희의 이 땅의 과제를 깨달아야만 하고 너희의 이 땅의 과제를 성취시키려고 시도해야만 한다. 너희는 내 말씀을 듣고 내 말씀대로 살아야만 한다. 내가 단지 축복에 도달하려는 진지한 의지와 원래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다시 나와 하나가 되려는 진지한 의지를 깨닫는다면, 내 사랑이 너희를 도울 것을 너희는 확신할 수 있다. 왜냐면 너희를 향한 내 사랑은 변하지 않고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 사랑은 너희를 사랑과 힘이 충만한 존재로 만들기 위한 모든 일을 행할 것이고 너희가 내 사랑을 갈망하고 나에게 속하고 영원히 나에게 속한 가운데 머물려는 의지로 이제 자신을 나에게 열때까지 이 사랑을 너희를 계속해서 비춰줄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