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6755

6755 동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1957년 2월 5일: 책 72

너희는 너희의 주님인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길을 가야만 하고 절대로 너희의 생각에서 그를 제외시키지 말아야 하고 그가 십자가의 죽음으로 너희를 위해 증명해준 그의 무한한 사랑을 항상 단지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비록 길이 힘들어 보일지라도 확실하게 위로 향하는 길을 가게 된다. 왜냐면 그가 너희 곁에서 함께 걷고 그의 임재가 모든 잘못된 발걸음과 올바른 길을 벗어나는 모든 일을 막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희는 항상 그의 지시에 순종할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그가 너희에게 해주는 말을 듣거나 또는 그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죄와 죽음에서 너희를 구원한 그에게 너희가 긴밀하게 속하고 너희의 시선이 끊임없이 십자가의 가장 끔찍한 고통과 죽음으로 이 땅의 그의 신적인 사랑의 삶을 마친 그에게 향하면, 너희 자신이 그가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피를 흘린 사람들의 무리에 속하게 된다. 그러면 너희는 너희 죄의 용서를 보장받고 모든 죄짐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일을 보장받는다.

이 땅의 너희 사람들은 아직 이런 구속의 역사에 어떤 의미가 있는 지를 알지 못한다. 그러나 너희가 그를 인정하고 이제 그에게 너희 자신을 전적으로 드리고 그를 믿고 그러므로 또한 그에게 도달하는 길과 영원한 생명에 도달하는 안내자인 그의 계명을 지키면, 너희는 그가 너희를 위해 얻은 것을 누리게 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 사는 이 땅의 삶은 헛된 삶이고 이런 길은 너희가 혼자 걷는 길이고 영원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길이다. 너희는 이런 길에 대해 경고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너희는 그와 함께 하는 올바른 이 땅의 삶을 통해 무한한 축복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 자신이 그 안에 거한 한 사람이 이 땅의 삶을 살았다. 그는 사랑으로 자신을 신적인 존재로 만들었고 영원한 신성의 겉형체가 되었고 신성이 이제 이런 겉형체 안에서 너희를 위해 한때 하나님을 떠난 엄청난 죄짐에 대한 속죄를 행하는 구속사역을 완성했다. 너희 모두는 이런 구속역사에 참여해야 하고 그와 함께 십자가로 가는 길을 가야 한다. 너희는 고난과 온갖 종류의 환란을 인내하며 견뎌야 하고 너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짊어져야 한다.

너희 모두는 너희를 위해 흘린 그의 피로 너희를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자원하여 너희 자신을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 두고 너희가 그를 따르고 어떤 일도 너희를 그에게서 떼어 놓을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고 너희는 모든 긴밀함 속에서 그의 거룩한 이름을 말하고 너희의 모든 죄들과 너희의 고통과 고난을 그의 발 앞에 놓아 그가 너희에게서 이를 거두어 가게 해야 하고 그가 너희의 죄를 없애고 너희가 죄로부터 자유롭게 돼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너희의 순종에 대해 너희에게 상급을 줄 것이고 절대로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고 너희의 십자가의 짐을 덜어주거나 또는 너희가 너희의 십자가의 짐을 짊어지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그는 너희의 상처에 치유의 손을 얹을 것이고 너희를 세상적으로나 영적으로 치유할 것이다. 왜냐면 그 자신이 모든 연약함을 짊어지고 믿는 사람을 위해 속죄했기 때문이다. 그가 너희를 그의 나라의 그에게 부를 때까지 너희가 죽음을 맛보지 않게 될 것이라는 그의 약속은 진실로 성취가 된다. 그러나 너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그는 또한 너희에게 그의 권세와 영광을 보여줄 것이다. 왜냐면 그가 너희에게 자신을 계시해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의 믿음이 강하고 흔들리지 않으면, 그가 단지 너희에게 계시해줄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이 땅의 길을 가라. 그러면 너희가 올바른 길을 간다는 것을 알고 너희가 영적인 위험이든 세상적인 위험이든 더 이상 위험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라. 왜냐면 이 길이 너희가 위험에 처하는 일을 용납하지 않는 빛의 존재에 의해 제한되기 때문이다. 모든 빛의 존재들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뜻대로 너희를 돕고 또한 너희를 도울 수 있다. 왜냐면 너희가 그에게 너희 자신을 드렸고 세상 앞에서 그와 그의 이름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구세주이자 구세주이고 그는 너희 모두를 위해 구속사역을 완성했다. 그러나 그를 인정하는 사람이 단지 구속역사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믿음과 사랑으로 그에게 너희 자신을 드려야 하고 너희 자신을 그와 그의 은혜에 의탁해야 한다. 그러면 그는 너희를 안전하게 목표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