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42 믿음을 강하게 하는 일이 필요하다.

1957년 1월 20일: 책 72

너희의 믿음이 아직 얼마나 약한가! 너희가 단지 나에게 불가능한 일은 없고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고 굳게 믿기 원하면, 너희는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 그런 믿음으로 너희는 너희 자신을 나에게 드리고 더 이상 아무것도 너희가 스스로 원하지 않고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내 도움을 기다려야 한다. 내 도움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내 사랑은 나를 아직 깨닫지 못하고 그들이 나를 인정하기라도 한다면, 나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향하고 나는 아직 그들을 얻기 위해 시도한다. 그들에게도 또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권세가 계시돼야 하고 그들도 또한 살아 계신 하나님을 깨달아야 한다. 이로써 그들이 나에게 손을 내밀어야 하고 내가 이제 그들을 나에게 이끌 수 있게 돼야 한다.

너희 사람들은 내 구원 계획을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많은 것들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너희는 모든 일을 내 뜻과 내 계획으로 받아드리고 주저 없이 나에게 순종해야 한다. 너희 사람들은 너희 자신의 힘으로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너희가 불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너희가 스스로 변화를 일으키려 할지라도 내 뜻이 반대하는 동안에는 너희는 변화를 이룰 수 없다. 그러나 그럴수록 너희는 더 많이 나와 연결을 이룰 수 있고 항상 나에게 다가올 수 있고 너희의 형편을 바꾸어 주기를 나에게 구할 수 있다. 그러면 내가 항상 너희의 혼의 구원에 유용하게 너희를 도울 것을 확신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너희가 전적으로 나를 신뢰하고 너희를 너희의 의지가 없이 나에게 드리고 내가 너희를 위해 생각하고 돌보게 하면, 너희의 혼은 더 이상 위험에 처하지 않게 되고 너희는 많은 일을 성취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다가올 때 나를 섬길 수 있기 위해 필요한 믿음의 정도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런 믿음의 정도에 도달해야 한다. 왜냐면 아직 믿음이 부족하고 그들의 위험 가운데 나를 찾아야 할 너희 이웃이 너희의 믿음의 힘을 통해 힘을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멀리서 자신의 하나님을 찾고 아직 하나님의 명백한 역사를 자신에게서 체험하지 못했고 이제 생명력이 있게 돼야 할 사람들이 생각을 하게 돼야 한다. 왜냐면 그들이 아직 영적으로 죽었고 그들의 믿음이 아직 힘이 없는 죽은 믿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런 죽은 믿음으로 종말이 임하면, 믿음을 지킬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도움을 주기를 원하고 나는 진실로 모든 올바른 수단과 길을 알고 이를 그들에게 사용한다.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사람들의 영적인 상태가 자주 내가 사람들이 믿도록 강요해서는 안 되지만 특정한 사람들이 생각하게 만드는 일에 적합한 특별한 일들이 일어나게 한다. 그러면 나 자신이 비로소 그들에게 생각을 통해 역사해서 생각이 변화되게 할 수 있고 그러면 전에 영적으로 죽은 존재가 생명으로 깨어날 수 있게 된다. 내가 모든 일에 대해 알고 일어나는 어떤 일도 헛된 일이 아니라는 내 말로 만족하고 내 뜻이나 또는 내 허용은 항상 단지 너희에게 어떤 축복을 주는 일을 목표로 한다는 내 말로 만족하라.

이런 깨달음을 가진 가운데 너희가 그의 자녀가 되고 원하는 아버지에게 너희 자신을 드리고 항상 더욱 긴밀하게 그에게 다가가라. 그러면 너희는 진실로 헛되게 아버지의 보호와 도움을 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면 너희의 아버지는 사랑이고 사랑은 항상 단지 자녀에게 최선이 되도록 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이런 믿음을 굳게 하고 너희 자신이 넘어가게 하지 말라. 비록 너희에게 내 사랑과 도움이 아직 아주 의심스러워 보일지라도 유일하게 너희의 믿음이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 지를 정하게 된다. 그러나 나는 나를 신뢰하는 자녀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깊은 믿음은 모든 영광으로 나를 계시하게 만들 것이다. 왜냐면 너희에게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이제 내 사랑이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죽은 혼들을 위해 나는 또한 혼들에 상태에 따라 내 권세와 힘을 감춰야 하고 믿음을 강요하지 않는 정도로 내 권세와 힘이 역사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나는 때가 되면, 빛을 발산하는 가운데 나를 드러낸다. 그러나 그들이 내 은혜로 그들에게 비춘 빛을 받아들이기를 원하지 않으면, 그들은 그들의 눈을 감을 수 있다. 왜냐면 인간의 의지는 자유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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