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36 하나님 나라의 일꾼. 예수 그리스도.
1957년 1월 14일: 책 72
사람이 이 땅에서 성취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과제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일이다. 이 일은 그 자신을 성장하게 하고 셀 수 없이 많은 존재를 위해 가장 큰 축복이다. 왜냐면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통해 혼들에게 빛을 줄 수 있고 혼들을 그들의 영원한 창조주 아버지인 나에게 인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나를 섬기기 위해 자신을 나에게 제공하는 모든 사람을 축복할 것이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이 땅에서 그의 직분을 올바르게 감당할 힘을 제공해줄 것이다.
왜냐면 만약에 그들이 나와 내 말씀이 그들의 구원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와 내 말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려고 노력하면, 그는 내 포도원의 올바른 일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류를 도우려는 의지가 그를 지배해야만 한다. 그는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동기로 이 일을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면 겉으로 보기에 영적인 유익을 위해 하는 것 같지만 이 일은 영적인 일이 아니고 단지 세상적인 일이 될 것이다. 나는 진실로 누가 나를 섬기는지 또는 단지 자기 자신을 섬기는지 판단할 수 있다. 유일하게 이를 기준으로 나는 영적인 직분을 가진 일꾼들을 판단하고 이에 따라 평가한다.
이런 사실이 너희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왜냐면 그러면 너희가 모든 교파에서 나를 섬기려는 의지가 동인이 되어 자신의 이웃에게 내 말을 선포하기 위해 설교자가 되면, 축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기 때문이고 그러면 그가 항상 내 지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의 생각을 바르게 인도할 것이고 그는 나를 대신해서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다. 그러면 그는 항상 단지 진리에 합당하게 말할 것이다. 왜냐면 그러면 나 자신이 그를 통해 사람들에게 말하고 나는 항상 단지 사람들에게 진리를 제공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단지 내 말씀을 제공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큰 영적인 위험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왜냐면 내 말씀은 빛과 능력이고 사람들에게는 빛과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내 말씀은 사랑을 가르치고 단지 사랑을 행하는 일을 통해 빛과 능력이 사람들에게 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먼저 내 복음을 통해 가르침을 받아 그들의 혼이 성장하기 위해 사랑의 삶을 살아야만 한다. 이런 내 신적인 사랑의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동시에 사람들을 향한 사랑으로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고 죽으신 한 분을 알려주고 나 자신이 그 안에서 이 땅에서 육신을 입은 하나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인 것을 알려주는 사람은 내 축복을 받을 것이다.
모든 사람은 인간 예수 안에서 나 자신이 이런 구속역사의 가장 큰 사랑을 완성한 것을 알아야만 한다.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신적인 사랑의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이 내 올바른 제자로써 세상으로 파송을 받은 모든 제자들에게 내가 주는 사명이다. 나를 향한 사랑과 이웃들을 향한 사랑으로 자원해 이 사명을 성취시키는 사람은 나를 올바르게 섬기는 종이고 내 포도원의 일꾼이고 그의 역사는 항상 축복을 받을 것이다. 그가 나에게 심장과 귀를 열면, 그는 항상 자신 안에서 들을 수 있는 음성으로 또는 내 뜻대로 말하고 행하게 만드는 느낌으로 내 지시를 받을 것이다.
자신을 나에게 전적으로 헌신하며 내 뜻을 성취시키려고 시도하는 모든 사람이 내 신실한 종이고 나를 유일하게 추구할 만한 목표로 깨달은 모든 사람이 내 신실한 종이다. 왜냐면 이런 종들은 내 합당한 도구로 섬길 수 있고 나와 내 나라를 사람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나와의 연결을 자신 안에서 이룬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가 행하는 일은 항상 축복을 받을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