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6676
6676 모든 것을 점검하고 가장 좋은 것을 받아드려라.
1956년 10월 24일: 책 72
모든 것을 점검하고 가장 좋은 것을 받아드려라. 나는 의심하는 경향이 있고 올바른 판단력이 없고 그들에게 특별하게 제공된 영적인 내용을 받아들이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이 말을 한다. 전혀 편견 없이 너희에게 제공하게 하라. 그런 후 나에게 영의 깨달음을 구하고 받은 내용을 생각해보라. 그러면 너희가 아직 내용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너희에게 받아드릴 수 없게 보이는 것은 우선 버려라. 진지한 점검 후에 너희에게 믿을 수 있는 내용으로 너희를 쾌활하게 하라.
나는 너희에게 맹목적으로 믿으라고 요청하지 않고 나는 너희가 너희에게 제시되는 영적인 내용을 시험해 보기를 원한다. 너희는 너희에게 제시되는 영적인 내용에 대해 생각해야 하고 너희가 모든 것을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이기 보다 너희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을 거부하는 일이 더 낫다. 왜냐면 그런 사상은 너희에게 축복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고 게다가 너희가 아직 생각을 통해 입장을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진지하고 순수한 진리를 갈망하고 내 일꾼들이 너희에게 나로부터 나온 영적인 말씀을 제공하면, 너희는 진리임을 분명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면 그런 말씀 안에 생명을 주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선행 조건은 생명을 추구하는 일이다.
모든 것을 점검하고 가장 좋은 것을 받아드려라. 이 말은 내용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믿으려는 생각과 모순이 되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가장 좋은 것을 받아드리라고 요청한다면, 나 자신이 너희가 무엇을 믿을 지에 대해 너희의 자유에 맡긴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자유를 준다. 왜냐면 나는 너희 사람들에게 맹목적인 믿음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믿음의 가르침에 대해 생각해보는 일을 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너희는 왜 사람들이 시험해보는 일을 막느냐? 너희가 내 뜻을 어기는 일을 하느냐? 너희는 그런 믿음의 강요가 사람들에게 주는 결과를 선명하게 아느냐?
나는 항상 또 다시 의지의 자유를 강조하고 나는 항상 또 다시 각 개인의 자신의 의지의 결정에 대한 책임을 강조한다. 나는 항상 또 다시 영적인 강요에 대해 경고하고 이 땅에서 실제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너희에게 설명한다. 성경이 또한 다음 말씀으로 너희에게 증거를 제시한다: "모든 것을 점검하고 가장 좋은 것을 받아드려라." 진지하게 내 뜻을 이루기 원하는 모든 사람은 교회의 계명과 일치하지 않는 이 말에 놀라게 될 것이고 그가 이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누구의 말과 누구의 가르침이 더 믿을 만 한가? 너희는 내 말씀을 통해 모든 믿음의 가르침에 대한 입장을 취하라는 요구 외에는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없다.
누가 너희에게 영적인 내용을 제공하든 간에 너희는 영적인 내용에 대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 너희가 또한 위로부터 너희에게 직접 제공되는 나로부터 온 순수한 진리를 점검할 수 있다. 너희가 주저 없이 모든 것을 받아드릴 수 없다고 믿을지라도 나는 너희를 정죄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항상 단지 나에게 문의해야 한다. 그러면 내가 너희 혼이 성숙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너희가 이해하게 해줄 것이다. 너희의 성숙한 정도가 아직 낮다면, 너희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자원하여 받아들이기 원하는 것을 스스로 정한다.
모든 것을 점검하고 가장 좋은 것을 받아드려라. 왜냐면 이로써 너희가 너희의 진지한 생각과 진리를 향한 갈망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확인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의 무관심을 증명하고 그는 절대로 진리 안에 거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그가 진리 안에 거하는 일에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임이 있는 편에서 그런 자세를 절대로 장려해서는 안 되고 사람이 영적인 내용을 헤아려보는 일을 장려하고 방해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그런 일은 축복이 될 수 있고 사람이 혼 성숙을 이루도록 도울 수 있다. 왜냐면 그러면 자유의지가 사용되고 자유 의지로 내리는 결정이 유일하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