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7 사랑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힘.
1956년 10월 12일: 책 71
하나님의 사랑의 흐름의 문이 열리고 너희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흐름이 도달하면, 이는 너희가 하나님의 사랑의 흐름이 필요하다는 증거이고 너희가 위기 가운데 있다는 증거이고 단지 하나님의 사랑의 흐름이 이런 위기에서 너희를 구할 수 있다는 증거이다. 이 흐름은 비록 각 사람의 자유의지가 고려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에 의해 축복을 줄 수 있는 곳으로 흐른다. 그럴지라도 각 사람의 성장 단계를 고려한다. 각 사람의 성장 단계는 이런 흐름을 자신 안으로 영접하고 역사하게 하는 큰 능력이나 또는 적은 능력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이 일을 하나님이 돌볼 것이다.
너희 자신은 항상 단지 너희 심장이 움직이는 대로 행해야 하고 나머지 일은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혼을 위해 올바른 양식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올바른 양식을 준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과 일하기 원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인도하고 그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데 필요한 것을 제공한다. 중요한 일은 단지 영원한 사랑에서 나온 은사를 사랑으로 전하는 일이다. 그러면 이 은사는 받는 사람에게 축복을 줄 것이다. 왜냐면 대화 초청을 받은 혼이 저항하지 않고 자신을 열면, 사랑은 항상 역사하기 때문이고 사랑은 저항할 수 없는 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생명의 샘에서 사랑의 힘이 항상 사람들에게 흘러가고 사랑의 힘이 어떤 형태를 갖던, 사랑의 힘은 역사하지 않고 머물지 않는다. 비록 자주 뒤늦게 역사하고 사람의 성장 정도가 아직 낮을지라도 하나님의 샘에서 나온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부드러운 것으로 배부르기 원하는 사람은 알맞은 때에 부드러운 것을 받고 그는 단지 자신의 자녀의 영적인 소원을 기꺼이 들어주려는 하나님께 구하기만 하면 된다.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은혜의 물결이 항상 더욱 넘치게 흘러갈 것이다. 왜냐면 사람들에 대한 영향력과 권세를 얻기 위해 사람들 가운데 오류를 전파해 사람들의 생각을 혼돈케 하는 일이 대적자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이런 역사는 저지돼야만 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영적으로 가르침을 받아야만 하고 대적자가 불러 일으키는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 설명을 받아야 한다. 왜냐면 대적자가 사람들의 영을 어두움 속에 가두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 한 가운데 있는 사람은 그의 목표가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이 그에게 답해주기 원하는 질문을 갖도록 세상으로부터 재촉을 받는다. 세상으로부터 멀어졌고 자신의 심장을 하나님께 드린 사람은 이런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왜냐면 그가 의심하지 않고 흔들리게 할 수 없는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이 모든 곳에서 자신을 들어내고 영을 추구하는 사람은 실제와 허상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그는 공격에 대해 저항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그가 저항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에게 흐르는 하나님의 힘이 필요하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은사를 갈망하고 은사가 사랑으로 제공이 되면, 모든 은사는 효력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려는 너희는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해야 한다. 그러면 그런 일은 항상 큰 축복을 줄 것이다. 너희는 생명수를 전하는 일을 잊어서는 안 된다. 생명수는 생명수를 갈망하고 감사하게 받는 모든 사람에게 항상 생명을 살리는 효력을 발휘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종들이 자기와 자기 나라를 위해 일하면, 그들의 영을 깨우쳐 주고 그들이 다시 축복되게 일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할 것이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그들의 목표가 돼야 할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음성에 자신을 여는 사람의 심장을 강하게 할 것이다.
단지 한 혼이라도 하나님께 자신의 혼을 위한 양식을 구하면, 하나님 자신이 양식과 음료를 정한다. 하나님이 주는 것은 진실로 그의 목적을 이룰 것이고 혼을 성장하게 할 것이고 대적자의 역사가 분명하게 나타나면, 혼에게 저항할 힘을 줄 것이다. 하나님은 실제 아주 잘 대적자의 역사를 예견한다. 그러므로 그는 어려운 시기에 미리 대비해 혼에게 축복을 줄 수 있는 힘을 주는 양식을 제공한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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