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57 하나님의 임재가 가장 안전한 보호이다.

1956년 9월 29일: 책 71

내 아버지의 손이 끊임없이 너희를 인도하고 나 자신이 너희의 목표가 되면, 너희가 잘못 갈 수 없다는 것을 너희는 확신할 수 있다. 세상적인 환난의 때에 너희는 자주 내가 너희에게서 내 인도하는 손을 철회했다고 믿고 내가 너희를 너희의 운명에 맡겨 두었다고 믿는다. 그러면 너희는 두려워하고 낙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몸과 혼의 모든 위험에 처할 때 나는 그 어느 때보다 너희에게 더 가까이 거한다. 나는 단지 너희가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기를 원하고 너희가 나를 갈망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나는 겉으로 보기에 나 자신을 숨긴다. 이로써 너희 안에 혼자가 되었다는 느낌이 나를 찾게 하고 너희가 나를 구하게 하고 나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를 원하게 한다. 나와의 긴밀한 연결이 또한 내가 항상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확신을 되찾게 한다.

나는 항상 너희 곁에서 동행한다. 그러나 너희가 때때로 이를 의식하지 못한다. 왜냐면 너희가 너희의 관점을 세상으로 돌리거나 너희 자신에게 너무 집중해서 나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외롭게 가는 모든 길이 너희에게 두려움을 줄 것이다. 왜냐면 그러면 너희가 너희의 혼의 원수의 공격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이를 막지 않는다. 왜냐면 너희의 보호와 방패요 인도자와 동반자가 되기 원하는 나를 너희가 필요로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혼자서 너희의 이 땅의 길을 간다면, 너희를 향한 위험이 점점 더 커지게 된다. 왜냐면 종말의 때에 너희의 대적자의 수는 측량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공격을 견디기 위해 항상 더 많은 내 도움과 인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너희 사람들은 이런 위험을 의식하지 못하고 그러므로 자주 경솔하게 된다. 왜냐면 너희가 유일하게 너희를 도울 수 있는 분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을 통해 항상 내 자신을 기억하게 한다. 왜냐면 나는 너희가 나에게 도움을 청하기를 원하고 너희의 생각이 항상 더 자주 나에게 향하기를 원하고 내가 너희에게 항상 거할 수 있게 하기를 원한다. 너희가 생각으로 나와 연결을 이루고 이를 통해 나를 너희에게 이끄는 일은 유일하게 너희의 의지가 가능하게 한다.

종말이 가까울수록 세상은 이미 극복했을 수 있는 세상을 향한 사랑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너희에게 추가되는 세상의 요구를 통해 너희를 더 강하게 묶을 것이다. 왜냐면 세상 한 가운데 있는 모든 사람이 그가 자주 성취할 수 없게 보이는 자신의 의무를 성취시켜야만 하기 때문이다. 위험은 세상적인 걱정과 생각이 나를 잊게 하는 일이고 너희가 나에게 드릴 조용한 시간을 찾을 수 없게 되는 일이다. 이로써 내가 너희의 걱정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고 너희의 이 땅의 삶을 위한 힘의 공급과 조언과 도움을 제공받기 위해 나에게 요청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면 너희는 항상 연약해진다. 그러나 너희는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직 충분한 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왜냐면 너희가 단지 나 자신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내가 항상 너희에게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너희 곁에서 동행하게 하고 의식적으로 나와 연락을 유지하는 가운데 머문다면, 너희는 어떤 연약함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너희에게 말해줘야 한다. 그러나 너희의 생각에서 나를 제외시키지 말라. 세상 걱정이 아무리 크게 보일지라도 세상 걱정이 우선이 되게 하지 말라. 나는 실제 너희에게서 세상 걱정을 덜어줄 권세가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이를 위해 부탁하기를 원한다. 나는 항상 너희가 내 임재를 느끼기를 원하고 이로써 내가 항상 너희의 생각의 주된 내용이 되기를 원한다.

너희가 나를 뒷전에 두면, 나도 또한 분명하게 뒤로 물러선다. 그러면 세상이 너희를 항상 더 많이 공격할 것이다. 그럴지라도 너희가 모든 어려움을 통과하도록 이끄는 내 손을 잡으면, 두려움과 연약함이 너희에게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내 힘을 받고 나와 긴밀하게 이룬 연결을 통해 너희에게 내 힘이 흘러가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긴밀한 연결을 갈망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너희가 자주 이런 연결을 느슨하게 하고 이를 통해 내가 겉으로 보기에 뒤로 물러서게 한다. 너희는 다가오는 때에 아직 많은 힘이 필요하게 될 것이고 너희가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너희를 단지 안전하게 인도해 줄 아버지의 손을 어린 자녀처럼 붙잡으면, 너희에게 항상 힘이 제공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더 내려받기

내려 받기로 제공이 되는 책자
 ePub  
 Kindle  
  더 내려받기

계시

 MP3 파일 내려받기  
인쇄 보기
 손으로 받아 적은 계시

Trans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