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6632

6632 저세상의 혼에 대한 하나님의 돌봄. 중보 기도.

1956년 8월 31일: 책 71

내 긍휼히 여기는 사랑은 내 모든 피조물에게 적용이 된다. 그러므로 아직 빛의 부족으로 고통받는 저세상의 모든 혼에게도 내 긍휼히 여기는 사랑이 적용이 된다. 나 자신이 영원으로부터 빛이기 때문에 나는 내 피조물들을 어두움 속에 두기를 원하지 않고 그들에게 빛을 줄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활용한다. 그러나 모든 일이 합법적인 질서에 따라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이제 빛을 공급할 수 있게 되려면, 빛을 갈망하는 의지가 먼저 필요하다. 그러나 이 땅과 마찬가지로 저세상의 혼들도 자주 오랫동안 진리에 대항하며 거부하는 자세에 머문다. 왜냐면 내 대적자가 그들 자신이 진리 안에 있다고 속였기 때문이다.

이 땅과 마찬가지로 저세상에서도 자주 문제에 대한 논쟁이 이뤄지고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된다. 그러나 더 이상 선명함이 없이 이뤄진다. 왜냐면 혼들의 생각이 자주 혼동하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혼들이 자신의 견해를 쉽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이제 이런 혼들이 빛과 진리에 도달하도록 돕기 원하면, 나는 먼저 혼들을 어두움의 상태에 둬야만 하고 그들이 어두움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게 하고 그들이 왜 더 이상 선명하지 못하고 생각할 능력이 없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게 한다. 나는 그들 안에서 빛을 향한 욕망이 깨어나게 해야만 한다. 그러면 비로소 초기에는 작은 빛이라 할지라도 그들에게 빛을 줄 수 있다.

내가 저세상의 혼들을 끊임없이 돌보고 있다는 것을 믿으라. 그들이 빛에 저항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단지 빛을 줄 수 없지만 그러나 그들이 단지 순수한 진리에 저항하지 않으면, 그들은 쉽게 빛에 도달할 수 있다. 이 땅에서 특별히 영의 역사가 없이는 해결할 수 없는 질문을 했던 혼들에게 특별하게 쉽게 빛에 도달하는 일이 일어난다. 그들은 이 땅에서 자신과 이웃의 존재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고민하고 이성으로 파헤쳤고 자신에게 가르치는 능력이 있다고 믿고 진실로 유익이 되지 않는 영적인 내용을 이웃에게 제공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사람들 가운데 항상 더 많은 혼란을 일으키고 사람들의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제거하는 내 대적자가 환영하는 도구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악한 의도로 행동하지 않았다.

그들이 그들의 잘못된 개념에서 벗어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그들도 또한 내 사랑의 산물이고 내가 변함없이 그들을 돌보고 저세상에서도 또한 그들의 의지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항상 또 다시 그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그들에게 만들어 준다. 그러나 그들이 단 한번이라도 빛의 불씨에 영향을 받으면, 빛을 향한 갈망을 갖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 빛의 불씨가 번쩍이게 되고, 내 사랑과 긍휼이 이런 일을 보장한다.

너희 사람들은 내 말씀의 힘의 엄청난 효과를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 말씀이 저세상으로부터 사랑으로 제공되면, 내 말씀의 거대한 효력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한번 내 은혜의 선물인 빛의 영역으로 들어간 혼은 영원히 구원을 받는다. 왜냐면 그들이 내 자신이 준 말씀을 더 이상 버리지 않고 그들이 빛의 불씨의 힘과 빛의 불씨가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빛의 불씨는 그들의 생각을 선명하게 해주고 진리를 추구하도록 그들을 자극한다.

사람이 한번 너희를 통해 내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되면, 그는 이제 내 음성을 영원히 그리워하고 그의 갈망은 성취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들에게 내 말씀을 전하기 원하면, 너희의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혼에게는 물리칠 수 없는 어두움이 있을 수 없게 된다. 그러나 너희가 이런 혼들을 사랑으로 기억하고 기도하는 일을 통해 그들이 빛의 영역으로 들어 가는 일을 성취시킬 수 있다. 혼은 이런 사랑의 모든 요청에 순종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혼이 사랑 앞에 자신을 닫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모든 각각의 사람이 이 땅에서 빛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들을 사랑으로 돕고 그들에게 아직 부족한 것을 그들이 저세상에서 찾을 수 있다고 알려주고 내가 이런 혼들을 긍휼히 여기도록 나에게 중보기도를 드리면, 모든 사람이 구속사역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 수 있다. 그러면 너희의 사랑 때문에 내가 혼들을 빛으로 인도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