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6622

6622 올바른 기도의 높은 가치. 진정한 생명력이 있는 기독교

1956년 8월 15일: 책 71

너희가 내 축복을 구하는 모든 일에 축복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고 너희가 자녀처럼 아버지에게 나와서 나에게 구하면, 나는 내 귀를 닫지 않고 너희가 원하는 것에 합당하게 들어줄 것이다. 내가 너희 말을 듣고 내가 항상 내 귀를 너희에게 기울이고 비록 너희 입술은 닫혀 있을지라도 너희 심장에서 나오는 신뢰하는 말을 기뻐한다는 것이 너희에게 굳은 확신이 되야 한다. 이처럼 나는 너희가 가는 모든 길 가운데 너희를 인도하고 나는 항상 모든 일이 너희에게 축복이 되게 짜맞추어 일어나게 할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영으로 진리로 드리는 기도를 통해 나와 이루는 나와의 긴밀한 연결이 얼마나 축복되게 역사하는지 알지 못한다. 이런 긴밀한 연결을 통해 너희는 혼에게 거대한 원동력을 주고 신선한 물줄기가 꽃 봉우리를 피어나게 하는 것처럼 혼이 성장하게 하는 내 사랑의 힘이 너희 안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게 한다. 혼은 이런 힘을 제공받는 일이 필요하다. 그러나 심장의 문이 닫혀 있으면, 이런 힘이 혼에게 제공될 수 없다. 이런 경우는 사람이 나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키는 동안이다. 그는 자유의지로 자신을 나에게 열어야만 한다. 자신을 여는 일은 기도하는 가운데 나와 연결을 통해 일어난다.

모든 긴밀한 기도는 나와 연합을 의미한다. 왜냐면 내가 모든 이런 기도에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도의 내용이 영적인 것을 구하는 내용이면, 내 은혜의 흐름이 내 자녀에게 넘치게 부어지고 혼은 높은 곳을 향한 큰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 왜냐면 내 힘은 사람인 너희에게 이런 역사가 분명하지 않을지라도 역사가 나타나지 않게 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올바른 기도를 통해 얼마나 쉽게 그들의 성품을 바꿀 수 있는가!

영으로 진리로 드리는 기도는 사람에게 그가 필요한 내 사랑의 힘을 제공해주는 나에게 직접 가는 길이다. 그러면 그는 내가 그가 성장하게 그에게 요청하는 모든 요구를 따를 수 있다. 그러면 그는 자신의 혼에 대한 작업을 행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연약함을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왜냐면 그는 항상 기도하는 가운데 새로운 능력을 다시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길을 가는 중 주저 앉지 않고 확실하게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그러나 누가 진지하게 내가 혼을 내 나라로 영접할 수 있게 자신의 혼을 만들어 나가는가? 혼이 말할 수 없이 축복되기 위해 내 가까이에 거할 수 있게 하는가? 단지 나에게 긴밀하게 기도하는 사람이다. 적은 기도가 나에게 도달하고 그러므로 적은 수의 사람들이 단지 이 땅의 그들의 목표에 도달한다. 너희가 나에게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과 너희가 자녀처럼 아버지에게 가까이 다가와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은혜의 선물이다. 그러나 너희 사람들 모두가 아주 적게 이런 은혜의 선물을 활용하고 심지어 자주 이런 은혜의 선물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는 기도를 통해 너희의 모든 연약함을 극복할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가 높은 곳으로 향하고 나에게 도달하려는 진지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 너희는 기도를 통해 목포에 도달한다는 확실한 보장을 받는다. 왜냐면 너희의 영적인 행복을 위한 모든 기도는 응답을 받기 때문이고 내가 너희에게서 듣기 원하는 구하는 기도는 나를 향한 갈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세상의 위험 가운데 있는 너희를 돕는다. 너희가 굳게 의심하지 않고 믿으면, 내가 세상적인 도움을 너희에게 보장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언제든지 기도의 은혜를 활용할 수 있다. 너희가 영으로 진리로 기도하고 신뢰하며 나와 단 둘이 대화하는 가운데 너희의 곤경과 염려를 아뢰면, 나는 항상 나를 너희에게 열어 줄 것이고 너희는 헛되게 너희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기다리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면 자신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아버지가 자녀들이 갈망하는 것이 단지 혼의 구원에 해가 되지 않으면 자녀에게 선물해주기 때문이고 내가 나를 남김없이 신뢰하는 자녀를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