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84 예수의 약속의 성취.
1956년 6월 30일: 책 70
"내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는 그에게 나 자신을 계시해주기를 원한다." 내가 이 말씀을 통해 어떤 위대한 약속을 너희에게 했는지를 아느냐? 사랑을 통해 너희 심장 안에 나를 위해 거처를 마련한 너희 안에 내가 임재한다는 증거로 나는 너희에게 말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어떤 귀한 것을 제공하고 그는 나로부터 들을 수 있고 내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그는 그를 향한 내 사랑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얻는다. 왜냐면 나 자신이 그에게 나를 계시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영광스러운 약속을 했고 이런 약속의 성취를 단지 너희가 사랑의 삶을 살라는 내 계명을 성취시키는 일과 연관시켰다. 그러나 사랑이 유일하게 내가 너희에게 다가가는 일을 가능하게 하고 사랑이 유일하게 내가 너희 안에 임재하게 한다.
내 모든 약속은 나와 이웃을 향한 너희의 사랑을 요구한다. 왜냐면 나는 항상 너희의 믿음을 따라 너희를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의 믿음은 사랑을 통해 비로소 생명력이 있게 돼야만 한다. 나 자신이 너희에게 다가가 너희 안에 거주하기를 원한다는 이런 약속은 너희에게 가장 아름다운 목표를 의미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만찬을 나누기를 원하고 나는 너희에게 어떤 귀한 것을 주기를 원한다. 나 자신이 말씀 안에서 너희와 함께 하고 너희에게 나 자신에 대한 깨달음을 주기를 원한다. 왜냐면 나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너희에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동안에는 너희는 그를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너희가 너희 자신을 사랑으로 형성하지 않으면, 너희는 이런 약속의 성취를 절대로 누릴 수 없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었다. 비록 사랑이 효력을 발휘하려면 너희가 자유롭게 사랑을 행해야만 할지라도 너희는 이런 계명을 통해 내 뜻에 대해 알아야 한다. 왜냐면 사랑을 행하는 일도 억지로 행하면,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계명은 어떤 의미에서 강요이다. 그러나 사랑은 강요할 수 없고 어떤 자유한 것이다.
사람은 축복되기를 원한다면, 축복이 유일하게 사랑을 행하는 삶에 달려있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계명의 형태로 그에게 사랑을 강조한다. 그러면 너희 사람들이 내 계명에 주의를 기울일지 또는 계명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지는 자유이다. 왜냐면 사랑의 계명을 성취시키는 일은 세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주로 영적 재물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주는 계시는 인간이 이 땅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영적인 재물이다.
너희 안에서 내 음성을 듣는 일은 세상의 모든 재물을 능가하는 내 사랑의 증거이다. 그러면 나와 사람 사이의 분리가 사라지고 나는 항상 또 다시 그에게 아주 가까워져 그가 내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된다. 그러면 그의 깨달음이 증가된다. 왜냐면 나 자신이 그의 눈을 가리는 모든 베일을 제거하고 내 영원한 구원의 계획에 따라 내 역사와 역사를 개관해보게 하고 그 자신에게 내 성품을 드러내어 그의 사랑이 항상 더욱 커지게 하고 그가 이미 이 땅에서 나를 섬기고 또한 영원 가운데 나를 섬기게 하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또 다시 나와의 긴밀한 관계를 가르친다. 이런 긴밀한 관계가 너희 혼을 위해 가장 큰 영적인 유익을 준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런 약속에 단지 희귀하게 주의를 기울인다. 왜냐면 이 약속은 사랑의 삶을 조건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약속의 성취는 너희가 이 땅에서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귀한 너희 안에 내 임재와 내 임재에 대한 증거이다. 너희 안의 모든 것이 빛과 생명을 얻고 너희가 스스로 내 약속을 성취를 경험하고 너희가 내 음성을 듣고 이제 더 이상 내 임재를 의심하지 않게 되려면, 너희는 내 말씀이 진리임을 깨닫기 위해 이제 항상 단지 사랑의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아멘